<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8/166115691129dae4937a0f412a8dcadf798e6f1835__mn129297__w800__h1067__f88702__Ym202208.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alt="1.jpg" filesize="88702"></p> <p>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8/166115691213cc7bd50ffa48609d5a4149be5e07b1__mn129297__w800__h1067__f80280__Ym202208.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alt="2.jpg" filesize="80280"></p> <p>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8/166115691352dc5508e8a3464e84da5a6f65319895__mn129297__w800__h1067__f74010__Ym202208.jpg" style="width:800px;height:1067px;" alt="3.jpg" filesize="74010"></p> <p>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8/1661156913fa0c570379f540e29eca8130384f1a5d__mn129297__w800__h1072__f105383__Ym202208.jpg" style="width:800px;height:1072px;" alt="4.jpg" filesize="105383"></p> <p> </p> <p style="text-align:center;">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8/16611569145cad4376eaab4d3f8c17da33b29e16c3__mn129297__w800__h609__f86089__Ym202208.jpg" style="width:800px;height:609px;" alt="5.jpg" filesize="86089"></p> <p style="text-align:center;"> <br></p> <p style="text-align:center;">더운 여름!! 나는 늘 그렇듯이 노비로써 열심히 일!! 일!! 이~~~~~~ㄹ!!!!!!!<br><br>랄까...!!<br><br>못 해먹겠네!! 휴가다!! 휴가!!<br><br>나는 참지 못하고 이리야들이 있는 방으로 성큼성큼 들어갔다!!<br><br>"이리야!! 쿠로!! 미유!!"<br><br>이리야들은 여름 방학 숙제를 하다가 불쑥 나타난 나에게 놀라버렸다<br><br>이리야 : 오... 오니쨩 갑자기 뭐야?<br><br>쿠로 : 오니쨩 드디어 더위에 과부하라도 걸린거야?<br><br>미유 : 오니사마...??<br><br>갑자기 나타나서 놀란 이리야즈들은 나를 일제히 바라보았다<br><br>"와가 이모오또들이여!!"<br><br>이리야브 : (꿀꺽)<br><br>"더우니가 바다가로 휴가다!! 당장 필요 물건 챙기고 당장 가자!!"<br><br>이리야즈 : 에에에에???!!!<br><br>대충 바다가로 휴가를 준비중<br><br>싱그러운 바다!!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날아다니는 갈매기<br><br>뜨거운 파라솔 아래에서 나는 시원한 콜라에 얼음 동동 띄워서 마시며 휴가를 즐기고 있었다<br><br>중간중간 이쁜 누나들이 나에게<br><br>"아라아라... 귀여워라 누나가 맛있는거 사줄까? 후후후"<br><br>"와 너무 귀엽다!! 집에 가져가서 키우고 싶어!!" 등등 모두 나를 픽업하려고 했지만 나는 정중히 거절했다<br><br>얼마나 기다렸을까?<br><br>이리야 : 오... 오니쨩... 쿠로가 이 수영복을 입혔는데....<br><br>미유 : 오니사마... 쿠로가 오니사마가 좋아할거라고 말해줘서... 입었는데<br><br>쿠로 : 오니쨩!! 오니쨩은 헨타이니까 이런 옷 좋아하지?!<br><br>푸우우우웃~~!!!<br><br>나는 뒤 돌아보며 이리야들을 보았고 깜짝 놀라서 마시던 콜라를 뱉고 말았다<br><br>"콜록콜록 이리야들... 그 옷은... 대체...?!"<br><br>쿠로 : 이거? 오니쨩은 이런거 좋아하잖아? 오니쨩 방에 침대 밑에 있는 책을 참고 했지 어울려?<br><br>크읍... 다음에는 그 책을 더 깊숙한 곳에 넣어야겠다고 생각하며<br><br>"어... 음... 정말 잘 어울려 모두 예쁘네!!"<br><br>여자아이가 옷 차림을 물어보면 무조건 이쁘다 잘 어울린다라고 해주는데 오타쿠로써의 예의이자 법도!!<br><br>이리야들 : 헤에에... 고마워 오니쨩!!<br><br>기억에도 남길 겸 나는 이리야 쿠로 미유를 각각 사진을 찍어주었다<br><br>이리야 : 헤에~ 오니쨩!! 이쁘게 찍어줘~!!<br><br>"응~ 걱정마~!!"<br><br>찰칵~!!<br><br>"좋아 잘 찍혔네 그럼 다음은 쿠로쨩~!!"<br><br>쿠로 : 오니쨩~ 어떤 포즈를 원해? 오니쨩이 원하는 포즈로 찍어줄께~<br><br>"오!! 스탑!! 그 자세로 멈춰있어!! 좋아 지금이야!!"<br><br>찰칵~!!<br><br>"그 표정 너무 좋았어!! 그럼 미유쨩~"<br><br>미유 : 네 오니사마... (수줍수줍)<br><br>"오오!! 미유쨩 이 수줍어 하는 모습 최고네~!! 거기서 잠시 멈춰~!! 찍는다~!!"<br><br>찰칵~!!<br><br>"이야... 이 수줍어 하는 모습남심을 자극하는군!!"<br><br>그리고 단체 사진을 찍기로 하고 서로 모이게 하였다<br><br>"자 그럼 이리야 쿠로 미유 치즈~!!"<br><br>이리야들 : 치이즈~!!<br><br>찰칵!!<br><br>"좋아 아주 좋은 사진을 찍었어!!"<br><br>크으으... 휴가 가기를 잘했다!! (근데 사실은 못 감 ㅠ)<br><br>"좋아!! 얘들아!! 오늘 재미있게 놀아보자!!"<br><br>이리야들 :: 오오~!!<br><br>나는 나의 천사들과 모래성 쌓기, 수영, 비치 발리볼을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였다<br><br>그리고 나는 생각했다<br><br>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이 3명의 천사들을 위해서라면 나는 뭐든지 할 수가 있음을 (후후훗)</p>
<img src="https://i.imgur.com/ArBKeDM.gif" alt="ArBKeDM.gif"> ☜ 헤스티아에게 물어보세요 ~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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