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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을 그대 품안에 - 한 불곰 병사의 대사
역할 : 후방 지원 중보병
무장 : 5-4 중장갑 보병 전투복 (개량 CMC-660 중장갑 전투복)
쿼드 K12 응징자 유탄발사기
개량 충격파 응징자 유탄발사기
그들의 기원은 언제인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자치령은 군대 군사 편제를 재검토한후 테란 군바리들이 저그 등장 이전의 대 테란 전투에 맞춰 구성되어 있다는 결론을 내렸고 새로운 병력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의 병력에서 저그에게 효과적인 한방을 먹일 놈들이 거의 없었고 이걸 보안하기 위해 자치령에는 저그의 강화 갑피를 뚫을 만큼 강력한 화력을 갖춘 전투병들이 필요할뿐더러 후방에서 지원하는 보병의 필요함과 동시에 화염방사병과 대등한 혹은 그 이상의 효율을 발휘하기 위할 보병들의 필요성을 느꼈고 불곰이 바로 그 해결책이 되었습니다 폼나는 이름도 붙이고 어떻게 어떻게 사용하자고 계획도 짠 자치령의 높으신분들은 실험결과 그들이 놀라운 전력을 보여주는것을 보고 그들을 전장에 투입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양하게 모집한 (반강제적이든 납치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한 사형수든 뭐든) 그들은 나름대로 건전했습니다 해병이나 화염방사병 같은 병사등이 거의가 범죄자 출신인데 반해 불곰 병사들의 절반에 육박하는 47%는 범죄 경력이 전혀 없는 일반인인 데다가, 전체의 23% 정도만이 살인혐의를 받았을 정도 였으니까요 이런점으로 인해서인지 전장에 그들을 보급했을때 그들의 생존율은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게다가 전투시에도 어떤자들과는 다르게 꽤나 안정적인 위치에서 제대로 된 공격을 적에게 날리는등 괜찮은 효율성 때문에 많은 부대들은 그들의 등장을 환영했습니다 게다가 튼튼한 맷집과 강렬한 공격력 덕분에 테란 자치령에서는 불곰 부대를 가리켜서 '걸어다니는 전차' 혹은 '보병들의 떠오르는 희망' 라고 부르기까지 했으니 이들의 등장이 얼마나 굉장했는지는 말할필요가 없겠죠
후방에서 주로 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불곰은 개랑된 화염방사복인 5-4 중장갑 보병 전투복을 착용하는데 기본의 CMC-660 중장갑 전투복 보다 중량이 많이 나가며 약간의 추가 설비가 붙어있다고 합니다 이들이 애용하는 무기는 쿼드 K12 응징자 유탄으로 드래곤마운틴 상가에서나 파는듯한 외형과는 달리 원거리에서 적의 구조물과 차량을 파괴하는 무기입니다 이 유탄발사기는 기원이 불분명하지만 적에게 피격시 강력한 폭팔로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그 충격파로 적들이 균형을 못잡게 하는 효과가 있는등 굉장한 효력이 있는 무기입니다 한 특공대에서는 (원문에선 반란군이지만 어차피 레이너 특공대를 말하는것이기 때문에) 이 응징자 유탄발사기에 좀더 효율적인 기능을 추가했는데 충격량을 좀더 강화시켜 피격한 대상물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까지 충격을 주는 새로운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굉장한 충격탄은 일시적으로 강력한 충격으로 적들의 움직임을 더디게하는데 그때 불곰들은 여유있게 살라카둘라 메치카불라 비비디 바비디부나 부르면서 적을 도륙할정도로 굉장한 살상력를 자랑합니다 그들과 상대하는 적들은 언제나 무슨 호러영화마냥 공포를 겪는다고 하는데 그들은 한줄말로 설명하기도 힘들정도의 활약을 했고 그들은 그 덕분에 자신과 함께한 이 유탄발사기에게 언제나 애정을 쏫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유탄발사기는 대공무기로는 사용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정확하지 않은 조준율과 짧은 사정거리라고 추측합니다 짧은 사정거리는 좀 아닌듯요 아니 생각해보니 정학하지 않은 조준율도 개소리잖아
이렇게 강력한 장비로 무장한 걸어 다니는 전차나 다름없는 불곰은 자치령 보병 부대가 원하는 강한 체력과 뛰어난 경제성을 갖춘 지원병으로서 최전선에 투입되어 공차는 호랑이 마냥 기운을 쑥쑥내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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