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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58499
    작성자 : light7
    추천 : 15
    조회수 : 1414
    IP : 114.141.***.5
    댓글 : 32개
    등록시간 : 2013/12/06 22:54:10
    http://todayhumor.com/?sisa_458499 모바일
    伊 언론 박근혜, 선거결과 조작했을 수도

    伊 언론 박근혜, 선거결과 조작했을 수도

    -한국 박정희 독재 시대로 돌아가

    -대선에 ‘진실을 밝히기’ 박근혜 사퇴요구 긴장 최고조

    이제 국정원이 선거결과를 조작했을 수도 있다는 외신이 터졌다. 한국 언론에서는 물론 정치권에서도 금기시 되고 있는 문구인 ‘결과조작’이라는 말을 외신이 먼저 쓰기 시작했다. 이태리 언론인 IL Journal은 29일자 기사에서 박근혜의 사퇴를 요구하며 박근혜와 맞서고 있는 한국 종교인들의 입장을 전하며 ‘가톨릭, 개신교 그리고 불교인들이 모여 대통령의 부정한 일을 비판하는 시위를 시작했다. 혐의가 아주 무겁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2월 대선의 결과를 조작했다는 것이다’ 라고 보도했다.

    ‘한국: 종교와 대통령의 대립-South Korea: religions against president’라는 제목의 이 기사는 ‘가톨릭, 개신교, 불교인들이 선거조작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된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항하여 하나로 뭉쳤다’며 종교인들의 입장은 ‘안보기관인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가 이기도록 국민들에게 압력을 행사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국정원은 결과를 조작했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박근혜는 선거의 투명성을 강조하며 이 선거에서 어떤 빚도 지고 있지 않다고 하지만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라는 의미가 선거의혹으로 인해 많이 퇴색 됐고 심지어 현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 시대의 독재가 다시 돌아온 듯하다고 한국의 상황을 전하며 ‘지난 대선에서의 "진실을 밝히기"와 박대통령 사퇴요구로 긴장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서 이처럼 박근혜와 국정원이 선거결과를 조작했을 수도 있다고 조작 가능성에 무게를 두어 보고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종교계에 대한 탄압으로 부정선거의혹이 잠잠해지지 않고 오히려 선거결과 조작이라는 더 큰 의혹으로 번져가고 있는 양상이다. 이태리 저널 IL Journal은 2004년에 설립되어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게 기사를 전달한다.

    다음은 정상추의 전문 번역이다.

    번역 감수: 조문환

    사 바로가기 http://bit.ly/1d0PlcV


    Sud Corea: religioni contro presidente

    한국: 종교와 대통령의 대립

    Di Stefano iannaccone • November 29, 2013



    Cattolici, protestanti e buddisti sono uniti contro la presidente Park Geun hye, accusata di aver vinto le elezioni a causa della manipolazione del voto

    가톨릭, 개신교, 불교인들이 선거조작을 통해 대통령에 당선된 혐의를 받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항하여 하나로 뭉쳤다.

    Quando si parla di Corea, si fa spesso riferimento a quella del Nord con il regime di Pyongyang protagonista di numerose provocazioni all’intero Occidente. Ma soprattutto al nemico numero uno: gli Stati Uniti.

    한국을 이야기 할 때면 전체 서방세계, 특히 최대의 적인 미국에 대항하여 도발을 일삼는 북한 정부가 먼저 떠오른다.

    Negli ultimi giorni, tuttavia, la tensione attraversa anche la politica della Sud Corea, con uno scontro senza precedenti tra leader religiosi e la presidente Park Geun-hye.

    그러나 최근에는 종교 지도자들과 대통령 박근혜 사이의 전례 없는 충돌로 인한 긴장 상태가 남한 정치계에 감돌고 있다.

    La Chiesa cattolica, i protestanti e i buddisti si sono uniti e hanno avviato una campagna di comunicazione tesa a screditare l’operato del capo di Stato. L’accusa e molto pesante: aver manipolato il risultato delle elezioni del dicembre 2012. La vittoria della candidata conservatrice, infatti, e arrivata per una manciata di voti. E a sollevare l’ombra dei brogli non e stata l’opposizione, bensi esponenti di diverse confessioni. Un fatto che rende ancora piu preoccupante il dibattito nel Paese.

    가톨릭, 개신교 그리고 불교인들이 모여 대통령의 부정한 일을 비판하는 시위를 시작했다. 혐의가 아주 무겁다: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2월 대선의 결과를 조작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 보수 여성후보는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이 부정선거의 그늘을 들추어 냉 것은 야당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의 증언에 의한 것이었다. 보다 더 염려스러운 사실은 이것이 한국에서 논쟁의 초점이 되고 있다는것이다.

    La presa di posizione dei religiosi e perentoria: la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Nis), i servizi segreti di Seoul, avrebbero praticato pressioni sulla popolazione per favorire la vittoria di Park Geun-hye. In pratica l’intelligence avrebbe pilotato l’esito.

    종교인들의 입장은 단호하다: 서울의 안보기관인 국정원이 박근혜 후보가 이기도록 국민들에게 압력을 행사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국정원은 결과를 조작했을 수도 있다.

    La presidente ha sempre respinto ogni addebito, rivendicando la limpidezza del risultato. La sua vittoria e entrata nella storia, perche e stata la prima donna a vincere le elezioni. Ma il successo e stato talmente ridotto da sollevare piu di qualche sospetto. Addirittura oea viene evocata la dittatura, guidata all’epoca da Park Chung-hee, padre dell’attuale presidente. Un parallelo che non puo essere gradito, al di la del legame di sangue.

    대통령은 선거 결과의 투명성을 강조하면서 이 선거에서 자신이 어떤 빚도 지고 있지 않음을 주장해 왔다. 그녀의 승리는 한국에서 최초로 당선된 여성대통령이었기 때문에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 승리는 많은 사람들이 제기한 의혹들에 의해 그 의미가 많이 퇴색되고 있다. 심지어 현 대통령의 아버지 박정희 시대의 독재가 다시 돌아온 듯하다. 이 두 사람의 혈연관계 이상의 유사함은 누구도 환영하지 않는다.

    I sacerdoti sostengono che la Nis abbia praticato una sorta di campagna intimidatoria verso i candidati minori, costringendoli al ritiro, e operando pressioni sugli elettori delle zone piu rurali. L’avversario Moon Jae-in e noto per essere stato attivista dei diritti civili nell’era del regime. Il suo Partito democratico ha goduto di un ampio sostengo da parte dei giovani: la svolta “a sinistra” era stata vista come lo strumento per portare un effettivo rinnovamento della classe politica. E quindi questo lo ha reso ostile all’intelligence sudcoreana.

    신부들은 국정원이 소수 정당 후보들에게 겁을 주어 사퇴하도록 압력을 넣었으며, 시골 지역의 유권자들에게 압력을 행사하였다고 주장한다. 야당후보 문재인은 군사정권 시절의 인권 변호사로 알려져 있다. 문후보가 속한 민주당은 젊은이들로부터 폭 넓은 지지를 받았었다: "좌"편향 정책은 새로운 지지층을 만드는 데에 있어 효과적인 도구인 듯 했다. 그래서 문후보가 국정원에 위협적인 존재가 되었다.

    Il livello di tensione e giunto all’apice con l’espressa richiesta di dimissioni rivolta alla presidente per ≪fare chiarezza≫ sulle ultime elezioni. Secondo alcune testimonianze, peraltro, alcuni monaci buddisti sarebbero “scomparsi” in seguito a una manifestazione inscenata a Seoul.

    지난 대선에서의 "진실을 밝히기"와 박대통령 사퇴요구로 긴장은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나 증언들에 따르면, 몇몇 스님들이 서울에서 열린 시위로 인해서 "구금"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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