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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야당 의원들이 4일 국정원 직원들이 조직적, 체계적으로 유포한 것으로 드러난 121만여건의 정치‧대선 관련 트윗글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다.
야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팀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범죄 혐의에 추가한 자료를 토대로 ‘트위터피드(TwitterFeed)’, ‘트윗 덱(TweetDeck)’ 등 자동 전송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이나 보수논객의 글을 조직적으로 유포한 방식을 밝힐 계획이다.
또 야당 의원들은 국정원이 보수논객의 글을 리트윗 한 정도가 아니라 직접 관리해왔다고 의혹이 제기된 30여개의 보수성향 인터넷 매체의 실명 등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20일 국정원 직원들이 직‧간접적으로 게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정치‧대선 관련 트윗 121만228건 찾아내 추가한 2차 공소장 변경 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고 법원은 28일 공소장 변경 신청을 허가했다.
▲ ⓒ KBS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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