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베오베 문재인 신의한수란 글을 보고 적습니다..
댓글에 "대선불복은 민주당에서 밀면 안되요 국민이 밀어야지 안그럼 제2의 새누리당이 되는거에요"
라는 댓글이 파란색으로 추천을 받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은 민주당이라서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습니다..
뭔가 착각을 하고 계신데요..
새누리당의 반대편에 서서 기득권외의 다수를 대변하는 모양새 이기땜에 지금당장 민주당에 힘이 실리는 겁니다..
작금 당신들의 목소리가 국민들의 목소리와 같다하여 당신들의 지지기반 이라고 제발제발 멍청한 착각좀 마세요..
당신들 또한 국민들의 눈에(최소한 저의 눈에)는 답답하기 짝이없고 실리나 따지는 기득권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나를 대신하여 우리들의 대표로 우리들 모두를 위해 일해 주십시오 라고 단 1%건 10%건 그들의 지지를 받아 대표하였다면
그들의 목소리를 당신들은 앞장서서 내야 합니다..
직접 나서는건 모양새가 좋지 않으니 국민들이 선두에서서 목소리내고 비바람 맞아 쟁취 해야 한다니..
스스로 존재가치를 부정하는 건가요?
잘되면 올라타고 안되도 데미지는 안받는? 국민의 선봉에 국민의 대표가 안서고 국민이 직접 서라고?
왜 국민들이 제3 신당에 기대를 품는지..
당신들 때문에 문의원이 지금처럼 어쩌면 올라오지 못할 장막아래서 발버둥 치시는건 아닌지..
뒤통수 쪽으로 한번쯤은 그 잘난 대갈2 돌려서 보시길 바랍니다..
난 당신들이 제일 짜증 나는건 이넘 팔고 저넘 팔고 종국엔 감성까지 팔아서 장사하는거..
존경하는 문의원 딱 한가지 짜증나는건 민주당을 부모님 정도로 생각 한다는거
못났거나 잘났거나 내 부모님이다 뭐 이딴 마인드.. 제가 확실히 알려 드립니다!!
당신의 부모님은 국민들 입니다..
그리고 욕 처먹는 당신들도 국민들이 부모님이란거 프롬프트 상단.트윗 소개말. 수첩. 화장실 벽. 차 전면유리앞에 새겨둬..
초등학교 반장 애기들도 뭐 잘못된일 있으면 지 야단 맞을까봐 반애들 시켜서 전교회장한테 직접 욕하라고 안시켜..
속이 답답해서 한마디 내려 썻지만.. 이글은 블라를 먹겠죠?
일베나 새눌애들 알바도 보이지만 통진당 알바들도 보이고 그 와중에 민주당 알바들도 꽤 많이 보입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