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13 일일 세월호 뉴스
1. 교육부, 세월호 시행령 폐기, 인양 촉구, 정권퇴진 요구한 교사 111명 형사고발
세월호 1주기를 앞둔 4월 10일,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시행령 폐기! 세월호 즉각 인양! 박근혜 정권 퇴진하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형사고발을 당한 교사 111명에 대해 검찰은 국가공무원법 및
교육공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 野, 주말 청와대 입장 지켜본 뒤 국회법 15일 의총 열어 입장 정리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 의사’를 밝혔던 국회법 개정안이 정부로 이송 되지 못한 가운데,
야당은 주말 동안 청와대의 입장 변화를 지켜본 뒤 15일
국회법 개정안에 관한 의총을 소집해 최종 입장을 정리할 예정이다.
3. 국민 80% < 안전과 생명 위협하는 탄저균 반입, 주한미군에 책임 물어야 >
주한미군의 탄저균 실험에 대해 ‘한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임에도
한국 정부가 지나치게 미국에 저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주장에는
79.1%가 공감했고, 16.4%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4. 삼보일배 순례단 오늘 광화문 도착
지난 2월 23일 팽목항에서 출발한 삼보일배 순례단이 111일만에 광화문에 도착합니다.
[오늘은 세월호 참사 424일 입니다.]
출처 (관련기사링크有):
http://416act.net/notice/2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