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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이름은 컷팅 플로터. 보시다시피 종이를 자릅니다.
장점이라면
-독성에 있어 3D프린터보다 자유로움. 그야 종이니까.
-재료선택에 있어 3D프린터보다 자유로움. 적당한 두께면 대충 다 잘림.
유튜브에 보면 발사우드를 자르는 미친짓도 하는가본데 기계 상할까봐 안함
단점은
-종이임. .. 3D프린터는 플라스틱을 출력하기에 일상생활에 쓰일 단단한 물건을 출력할 수 있지만 얘는 불가능.
-개 시끄러움. 아무래도 강한 힘으로 정확하게 잘라야 하기 때문에 서보모터에 얽힌 체인 등등이 소음을 내는가본데
덕분에 마이크로미터급 단위로 정확하게 잘라주지만 겁나 시끄러워서 밤에는 못 돌릴 정도. (문닫아도 들림)
이전부터 알고 있던 기기였지만 종이공작 취미 하나 보고 구매하기에는
이게 3D프린터급 가격이기에 좀 망설여졌는데 (30~40만원)
최근 코로나랑 맞물려서 이 기계가 부업용 토퍼제작에 쓰이면서 중고시장이 활발해졌기에 과감하게 구매.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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