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어서 들어왔습니다만..
글이 안써집니다

욕밖에 안나옵니다
개만도 못한 새끼들

왜 죽이도록 했습니까
국익,,
과연 이게 국익입니까

세계 어느나라도 찬성하지 않는 파병을
왜 우리가 합니까
정말 이익이 있으리라 기대합니까

미국은 벌써 한국의 주한 미군까지 철수 감축했습니다
그들이 영원히 우리를 도와줄거라 생각하나본데..
정말 한심한 착각입니다
미국은 우리를 도와준적이 없습니다
다만 그들의 이익에 따라 행동해왔을뿐..

어린 아이들이 이런 사건 접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해,, 우리 국민에 대해,, 우리 정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요?
상상만 해도 저는 끔찍합니다

국민이 억울한 죽음을 당해도
국익을 위해,, 아니 국익이 될지도 모른다는 이유로
살려달라 외치는 한 선량한 사람의 목숨을 버렸습니다
...
미국,, 그자식들 그렇게 더러운 놈들이라도..
"라이언 일병 구하기"같은 개 구라소설이라도 써가면서 대다수 국민들에게
그 그지같은 우월의식 심어주려고 노력이라도 하는데..

우리는 이웃 사람 목숨 하나가
죽어도 모른체 해야 된다는
그런 벌레같은 삶의 모습만 보여주고.. 가르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합니까..
도대체
젠장 빌어먹을
아무리 생각해도 우리의 판단대로 파병하지 않을수 있고
또 그렇게 해서 생기는 불이익은 이겨낼 힘이 생긴것 같은데 말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그만한 힘은 있는것 같은데 말이죠
젠장 빌어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