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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동유럽에 위치한 벨라루스의 한 항구도시에서
60대 남성이 비버에게 물려 동맥이 파열,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과다 출혈로 사망했다.
이 남성은 당시 친구 2명과 길을 걷다가 발견한 비버를 보고 사진을 찍기 위해 다가갔는데
비버가 갑자기 달려들어 손가락 및 대퇴부 쪽을 두 차례 물렸다.
외신들은 야생 비버가 대개 사람을 습격하지 않는 온순한 동물이며, 비버의 습격으로 인간이 사망한 사례는 흔치 않다고 전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이처럼 사람을 공격하는 야생 동물들이 대개 광견병에 걸린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러나 세계에서 두 번째로 몸집이 큰 설치류인 비버의 공격이 아주 드문 일만은 아니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는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 도시에서 비버가
카메라를 들고 촬영하던 사람을 공격하는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에는 미국 버지니아주의 한 호수에서 수영을 하던 소녀 두 명이 비버에게 물려 심각한 부상을 입는 일도 있었다.
러시아에서 촬영된 비버가 사람에게 달려드는 동영상(스카이뉴스)보기
기사 - http://news.mt.co.kr/mtview.php?no=2013041216451294742&type=1&M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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