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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타워즈 클론 전쟁 애니 보고 글 적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http://todayhumor.com/?animation_453746
요약은 시각적인 효과는 좋으나 음향과 성우 연기가 너무 떨어져서 포기 한다는 내용이었음.
오늘은 스타워즈 비전이 나왔길래 이걸 2화까지 봤습니다.
포스터는 이렇게 생김.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영하는거고.
각 에피소드 단편 하나씩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스타일 이라는 거고.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일본 제작으로 9편 전부 일본에서 제작된거에 왜색이 강하다는 거.
개인적으로 왜색이 짙다는 건 특징일 뿐이지 단점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본에서 만든 거니 일본냄새 찐하고. 미국에서 만든 건 미국 냄새 찐한게 당연한 거니 이걸로 까고 싶은 마음은 없음.
1화 결투.
옛날 싸무라이 시대에 스타워즈를 접목시킨 배경인데.
작화는 아주 좋습니다. 약간 쌈마이 60년대 느낌 남.
이런 느낌의 애니입니다. 퀄리티 좋음.
스토리도 괜찮음.
단편인만큼 떡밥 회수 같은건 0임.
그.런.데 1화부터 걍 접을까? 라고 생각이 불쑥 튀어나오는게..
디즈니 특유의 뻔하고 뻔한 요소.
그건 바로 뜬금 없는 어린이 리더 설정.
마을에서 대표라고 일어서는게 5-6살 정도로 되보이는 어린아이임.
별다른 비중있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하긴 초딩들이 로보트 몰고 세계평화도 지키는 마당에 마을 촌장 하나 못해먹을 것도 없지.
라고 생각해봅니다.
어쨋든 2화로 넘어가봄.
타투인 랩소디.
시작하고 10초만에 아.. 그만 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
1. 작화가 너무 제 취향이 아님.
2. 주인공이 대놓고 어린이.
3. 노래부름. (...)
4. 노래 불러서 자바더 헛이 감명받고 살려준다는 내용.
5. .. 스타워즈 요소인 주인공이 마이크로 쓰는 고장난 라이트 세이버나 자바더 헛. 보바팻 등은 빠져도 전혀 스토리에 지장 없음.
오.. 불호.
다음 회차 이미지를 슬슬 둘러보기 시작함.
제 취향은 아니군요.
The Twins 편이랑 다른 편 The elder를 킬라킬 제조사에서 제조했다고 하는군요.
개취를 벗어나는 것 투성이라 하차 할까 했는데..
T0-B1 편 제작이 데빌맨 크라이 베이비를 만들었던 제작사라.. 좀 더 볼까 고민 때리는 중..
분위기는 아에 다른 듯.
순전히 스타워즈 덕심으로 보는 느낌.. 흐음..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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