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뭐 박주영 군대 문제가 요즘 크게 대두 되었다가 많이 수그러 들었죠

일단 박주영이 현역을 가겠다고 각서를 썻으니 일단은 그때까지 두고 봐야될것같습니다

뭐 이건 워낙 사람들 의견이 다르고 많이 나와서 패스

문제는 아스날과의 계약조건중 군문제 해결시 300만유로를 모나코에 더 지급해야하는 조약인데..

박주영이 이를 숨기고 (10년 장기채류비자를 받을것이라는것) 아스날에 입단을 하였는지 아니면

아스날이 장기체류비자를 받을것이라는걸 알고 박주영과 계약을 하였는지인데..

만약 아스날에서 이를 몰랐다면 정말 박주영은 그야말로 민폐를 끼친것 같습니다

아스날에서 과연 그만큼 알아보지 않았을까 의문도 들기는 하지만,,

이적료의 따블이나 되는돈을 군문제해결시 지급하겠다고 하는것을 보면

몰랐을 확률이 다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박주영이 이런방법으로 군문제를 해결하려한다고 아스날구단에 밝혔느냐 안밝혔느냐도 궁금합니다.

밝혔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만약 밝히지 않았었다면 이건정말 민폐도 이런민폐가없죠

그리고 현지에 있는 아스날팬들은 우리들과 똑같은 정보들을 갖고있기때문에

박주영(한국선수)에 반감을 갖을수있는 충분한계기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건 국위선양 보다는 뭐 이미지 갉아 먹는,,,그런일이죠 (기사를 보았는데 아스날팬들이 박주영 이적료를 더지급하는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했다죠,,)

군대 문제도 국위선양을 하는 선수인데 기량을 꽃피울나이에 군대에 보내면되느냐

35에 간다는데 그것이 문제이냐

글쎄요....제생각에는 국위선양 문제를 논하기전에 박주영이 새워놓은 업적이 전무합니다

그냥 아스날 입단정도? 거기서 경기를 뛰고 사랑을 받고 하면 모르겠는데

벤치에 앉아서 그또한 보장이 되지않는 그런 모습을보면,,,

그냥 개인적인 욕심에 병역연기를 한것같습니다...결혼도했으니 마누라생각도 했을테고..

(오히려 이미지는 군대를 갔다면 더 좋아졌겠죠 동정이라고 받을수 있을테니 나쁜이미지는아니였을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뭐,,)

생각을 해봐라 너가 만약축구열심히해서 영국빅클럽에 진출했는데

갑자기 군대를 가야한다면 가겠느냐? 

다른선수들 상무 경찰청 가고싶어서 가겠습니까...

그선수들은 K리그 클럽들이 아스날과 같고 맨유와 같은 빅클럽이였을것 입니다

박주영의 이번처사는 참 좋게 보기도 그렇다고 나쁘게 보기도 그렇죠

옛날에 포항에 저지른 일은 정말 개만도못한짓이라고(개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하면 배신하진않죠) 생각하지만

요번일은 그냥 다른한국에 있는 선수들의 사기를 떨어트리고

아스날에 한국인으로 입단하여 민폐를 끼치고 이미지를 깍아먹었을수도 있겠구나 라고 생각이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