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기 전에 

그림은 그려놨는데

이게 이벤트 참여해서 그린거라

나중에 한꺼번에 올려야겠어요, 두개뿐이지만 ㅋㅋ;;

드디어 애게 수녀복이라니 그림 그릴 맛이 나려고 합니다...!

전에 리베롤 그렸을때 그냥 주제만 보고 그렸으니까 이번에는 채색도 해서...!

사실 리베롤부터가 참여할 맘 없었는데 소전하고 있어서 참여한거랄지...(?)

재탕이지만 리베롤 그린거 봐줘요...(?)

내가 그렸지만 귀엽게 그렸어...

그렇게 선 안 따고 완성도 안 하고 처박아뒀습니다, 미안.

자랑해도 되나요...? (이미 자랑 장전 중)

우리 베이입니다ㅠㅠ

넘 잘생긴 우리 베이!!! 그려주신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들숨 날숨 재력 가득하시고 꽃길만 걸으소서...!!

지금도 저러고 있습니다, 베이 코스프레만 몇년째냐...

물론 마비노기는 거의 안하고 있습니다, 읍읍...

보세요, 울 애기 얼마나 이쁩니까, 어?????

밀레시안 자캐x베이 이렇게 소설도 쓴적 있는데 왜인지 시리어스하게 써져서 관뒀습니다...

뭘 쓰기만 하면 죄다 시리어스하게 써져...;;

꼬릿말에 인장 추가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까먹어서 좀 찾아봐야 할거 같아요...

제 그림도 추가 하고 싶은데...

수녀복은... 아마 제가 수녀님을 어찌 저찌할 생각은 없어서(못그린다고읽는다) 최대한 성스럽게 그려보고 싶네요

수녀복 그리는거가 처음이라서 ㅋㅋ...

간만에 재미있는 이벤트가 생겼네요, 기뻐요!

백신 맞고 나니까 생각보다 아파서 축 늘어지게 지낸거 같아요...

지금은 3일짼가 4일째...? 26일날 맞았으니까...

지금도 왼팔 아픕니다 ㅠㅠ

가슴통증도 있었는데 버틸만한 수준이라 병원 안 갔고요, 운동 못가는게 좀 슬퍼요... 

요즘 킥복싱, 복싱 배우고 다니느라 운동에 재미 붙인것도 있고요

집에 샌드백 두고 스탭 연습 좀 하게요...^0^

흑흑... 너무 재미있어...!!

근데 신청한 한달이 다 지나가서 좀 아쉽네요... 멀리 있고 ㅠㅠ

역시 촌 동네야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이렇게...

지내고 있네요,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니까 잉여인간이 된것처럼 늘어졌는데

일하니까 뭔가 새로워요, 짜릿해...!

곧 추석도 다가오니 바다 보고 싶어지네요, 곧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올거를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아요.

가을 제일 좋아해서... 겨울도 그렇고, 더운것보다 추운게 나아요!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