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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oda_4552
    작성자 : 슬라이드쇼
    추천 : 20
    조회수 : 5163
    IP : 1.232.***.179
    댓글 : 38개
    등록시간 : 2016/10/18 16:15:31
    http://todayhumor.com/?soda_4552 모바일
    여자 혼자 가면 밀린 월급 안주던 이상한 회사 사이다썰


    딸은 있지만 아들이 없으므로 음슴체로 갈께융




    8월쯤 한 작은 회사에서 알바를 했음

    오피스텔 홍보하는 회사였는데
    말이 오피스텔 홍보지
    직원들에게 매매를 강요하는 회사였음

    첨엔 모델 하우스에서 상주하며
    뭐 설명하고 이런곳인줄 알았는데


    그냥 사람들 모아다 앉혀놓고
    주구장창 회사에서 맡은 오피스텔의 지역적 장점
    앞으로 미래 투자가치, 교통이 어떻고 저떻고
    사탕발림만 귀에 딱징앉도록 해대다가
    혹한 직원이 계약하면 
    부자 되는길에 들어서는 거라며 박수치고 호들갑떠는
    그런 이상한 회사였음


    그러다 맘처럼 계약이 안나오면
    직원들을 팀장이랑 본부장이 불러
    1:1로 사라 안살거면 그만둬라
    이런식이었는데

    한달 월급이 100만원이었고,
    (원래 하루에 3만원으로 한달일하면 약 66만원정도고
    한달을 꽉채우면 만근수당으로 30을 더주는 형식)
    만근을 못하면 돈을 못받을까봐
    전전긍긍하는 아줌마들을 들들 볶는 회사였달까


    나한테는 돈벌고 싶음 이기회릉 놓치면 안된다고
    계속 이걸 사서 어쩌고 저쩌고 해대서
    남편한테 상의해보겠다 했더니
    요즘 영리한 여자들은 남자몰래 계약하고
    나중에 월세들어올때 짠~!뭐 이러면 남자가 감동먹는다나
    이런 헛소리를 시전했음

    2억짜리 오피스텔이라 치면
    2천만원만 만들어 계약금 걸어놓고
    그놈의 로얄층 로얄호수를 먼저 차지한 후 생각하라고 ㅋㅋ

    나머지 1억8천은 뭐 중도금.이자가 없으니
    2018년 완공될때까지만 마련하면된다는데
    2년만에 1억8천이 어디서 생김? ㅋㅋㅋㅋ


    정 돈 못마련 하면 전세를 놓음 된다는데
    전세는 뭐 들어오고 싶어 줄서있는 사람들이 있는것도
    아니고 ...

    나란 유부징어는 친구한테 속아 다단계 회사가서
    1박2일 합숙 세뇌교육 받고도
    귀가 팔랑이긴 커녕 간지럽지도 않았던
    귀두꺼운 사람이여서 그냥 그만 두는 길을 택함


    나도 안살거고 지인한테 소개해줄것도 아닌데
    꽁으로 월급받고 싶지도 않았음
    그래도 출근한 날짜가 있으니 출근한날만큼은
    돈이 들어오겠지 하고 손놓고있었음


    내가 그만두고 우리팀에 3명이 더잘림
    물론 안 산 사람들을.다자름
    만근수당 30만원 안주려 
    사라고 압박하다가 한달채우기 며칠전에.자르고
    하루전에 자르고

    하여튼 양아치 회사도 이런 양아치가 없었음

    나를 비롯해 돈을 못받은 사람들은
    원래 그만둔 다음달에 돈을 준다길래
    그런가보다 하고있었음

    진짜 손가락 빨고 출근해서 시간 대충 떼우다
    들어온거면 돈받기 민망한데
    회사가 양아치지 오피스텔이 막 이상한건
    아니였어서 주변사람들 찾아다니며
    소개하고 권하고
    퇴근해서도 지인만나서 연락하라고 압박해서
    퇴근후까지 스트레스에 신경쓰고..
    출근 한 만큼 돈은 받을 자격있다 생각했음


    여튼 9월15일이됐어도 연락없음
    난 내가 막내였어서 가만히 있었는데
    같은시기에 잘린 언니3명이 분노하기 시작함


    이유는 팀장이란 인간이 문자도 전화도
    싸그리 씹어버리는데.있었음

    집요한 언니 한명이 미친듯이 전화해대자
    '대표님께 결제 올렸습니다~'
    이렇게 문자띡 오고 또 잠수


    그래서 한달을 더기다림

    난 문자고 전화고 한통도 안했음
    언니들이 충분히 하고있고
    한달만 더 기다려보자
    하고 칼을 갈았음



    그리고 10월 15일 또 안들어옴
    15일이 토요일인가 그랬으니
    14일에 내가 문자를 넣었음

    나 - 팀장님 오늘 월급 들어오지요?

    씹음

    전화를 함

    씹음

    약이올라 다섯통 정도하니

    '본부장님께 결제 올렸습니다~'




    이게 말이야 막국수야..
    저번달엔 대표한테 올렸다며
    이번달엔 본부장 한테 올림? ㅋㅋㅋㅋㅋ


    그후로는 나를비롯한 언니 4명의.전화. 문자 다씹음
    심지어 본인이 오피스텔 계약해서
    안잘리고 회사에 남아있는 언니들한테도
    우리연락 받지말라 했다함


    10월 17일이되었음

    언니중 한명이 아침에 혼자가서
    왜 월급도 안주고 전화도 안받냐 하니
    확인할테니 가서 기다리라고
    말 몇마디도 못하고 쫓겨났다함

    다른 언니도 혼자갔더니
    고소를 하던 경찰을 부르던 노동부에.신고를 하던
    자기들은 하나도 법적으로 걸릴게 없다고
    무시했다함
    열받아서 요즘 세상이 어느땐줄 알고 이러냐고
    막 소리질러도 콧웃음 쳤다함



    나도 혼자가봤자 무시당할것 같았음
    전화 문자는 10통해도 다씹음
    마침 나이스 타이밍으로 친오빠가 지방서 일하다
    며칠 쉬기로 했다며 서울에있었음

    잠깐 나랑 어디좀 가자함
    배고프다고 밥먹고 가자는거
    급하다 빨리와라했음


    투덜거리며 친구차 얻어타고 친구와옴

    난 차에타서 그회사주소를 부르며
    가면서 사정 설명을 함



    우리친오빠는 178에 130키로
    친오빠 친구는 182에 115키로

    둘다 매우 배고픈 상태여서
    예민보스 상태였음


    셋이 회사로감

    마지막 배려로 회사앞에서 전화를 한번 더함
    아예 차단 했는지 신호도 안가고 넘어감


    셋이 모델하우스로 들어갔음
    새 오피스텔이 나왔는지 모델하우스를 막 꾸미고 있었음

    안내직원에게 인사하고
    00팀장님좀 뵙게해달라했음
    그리고 중앙 테이블에 셋이 앉음




    그렇게 전화를 쳐씹던 00팀장이 사색이되서 내려오고
    본부장들까지 다 내려옴
    내려와서 얘기를 하자.이게아니라
    우리셋을 쓱쳐다보고 자기들끼리 회의실로 쏙 들어감



    뭔 얘기들을 했는지 한 남자 실장이란 사람이
     일단 확인을 하고
    연락을 드릴테니 가라고함





    여기서 친오빠 배고픔 분노가 터짐





    친오빠 - 여보쇼  두달을 안줘놓고 뭘또 기다리래 

    실장 - 아니 전 처음 듣는 얘기라..

    친오빠 - 당신이 돈주는 놈이쇼? 

    실장 - 아니 내가 아니...


    이타이밍에 뒤에서 팔짱끼고 다른곳 쳐다보던 대표가
    내가 그놈이다 하고 끼어들어서
    어디 나이어린게 놈놈 거리냐 해보자는거냐
    하고 언성이 높아짐


    그제서야 팀장이 회의실에서 나와서
    내어깨를 잡으며 들어가서 얘기하자 어쩌고하는데
    손를 확 뿌리치며
    전화를 몇통을 했는데 다 씹더니 뭔 얘기를하자는거냐
    입금시켜주면 간다 바로 입금하라고 함


    계속 뭘 얘기하자는데
    대표가 시켜서 전화를 씹은건지 뭔지 모르지만
    일단 친오빠가 대표한테 놈놈 거리는건 아닌것 같아
    내가 대표님께 죄송하다 하고
    일단 친오빠 진정 시킴


    00팀장이 2시안에 보내줄테니 일단가라함
    뭘자꾸 일단 가래 이단은 뭐냐 ㅋㅋ 나참 ㅋㅋ
    내가 안간다 하니 오빠들만이라도 보내라함 
    왜 나 혼자남음 나도 개무시 하게? ㅋㅋㅋ

    싫다 하니 점심시간이니 제발 가달라함
    그러자 친오빠 친구가
    우리도 밥못먹어 배고프니 여기서 짜장면을
    시켜먹으며 기다릴테니 천천히 하라함 ㅋㅋㅋㅋㅋ


    대표가 나한테 내가 꼭 줄테니 나믿고 가라함
    애초에 모든 원흉은 00팀장이었으므로
    2시까지 근처에서 기다리고
    안들어오면 다시 오겠다하고 나감


    근처서 기다리긴 개뿔
    빨래돌려놓고 나왔는데..
    분노에찬 덩치두명 밥을 사먹이고
    집에와서 빨래널고 시게보니
    2시가 넘음


    돈은 안들어옴

    00팀장에게 전화함

    안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들은 배가 불러 온순해져서
    다시갈까? 이러고 있는 찰나에
    내가 분노의 장문의 문자를 보내자
    기다려 달라하더니
    2시 40분 넘어 들어옴


    그리고 갑자기 돈못받았던 언니들에게 
    전화기 빗발침

    자기들도 다 들어왔다함


    더자세히 쓰고싶은데
    애기 얼집 데리러 가야해서...

    여튼 어제 언니들이랑 통화히면서 엄청 신났었음




    00팀장 진짜 인생 그렇게 얄팍하게 
    눈앞에보이는것만 대가리 살살 굴려 피하려 하면
    이런일 생기는거란다
    위에서 깨지고 잘릴수도있다는 소리도있던데
    이번 물건 또 빚져서 샀다던데 설마 잘리기야 하겠니
    이런 선례 만들어놔서
    직원들 월급 안주면 다들 남편 대동해 찾아갈거라니
    아줌마들 퐁퐁뭍은 몇푼 안되는 돈 갖다 장난치지마렴



    어떻게 끝내지...여튼 끝임당



    출처 들어온 돈으로 꼬기꼬기 잇힝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10/18 16:20:53  211.225.***.245  박은애(사퇴)  696790
    [2] 2016/10/18 16:24:09  1.233.***.64  나이스진  537645
    [3] 2016/10/18 16:40:38  175.214.***.8  아르시안노  306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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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삭제]슬라이드쇼(2016-10-18 16:21:23)추천 0
    댓글 2개 ▲
    도루코막토(2016-10-18 22:45:28)60.212.***.116추천 4
    요즘 노동청 무섭습니다.  노동청에 신고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손수웅(2016-10-19 10:09:36)223.38.***.213추천 1
    이게 더 간단할껄요?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10-18 20:09:33
    Radiance(2016-10-18 20:18:05)119.203.***.196추천 9
    최저시급도 안되는데 이거 안걸리나요? 걸릴거 같은데....
    댓글 2개 ▲
    [본인삭제]ㅇㅇ.(2016-10-18 20:23:28)124.5.***.80추천 0
    슬라이드쇼(2016-10-18 21:07:31)추천 4
    이 회사가 영업활동비란 이름으로
    출근 날짜 계산해 저렇게 주고요,
    오피스텔 하나를 팔아오면
    인센티브로 한채당 얼마 이렇게 주는곳이여요
    본좌의게임(2016-10-18 20:30:32)125.141.***.250추천 1
    양아치 맞네요..
    댓글 0개 ▲
    Sailor(2016-10-18 20:45:22)124.53.***.149추천 35
    해결 됐는데도 뭔가 발암이네요..
    댓글 2개 ▲
    슬라이드쇼(2016-10-18 21:08:10)추천 3
    그런가요 ㅠ 저랑 언니들은 매우 기뻤는데 ㅠㅠ
    노땅마녀(2016-10-19 09:31:34)175.223.***.45추천 0
    저렇게까지 해야 받을수있다는게 발암 아닐까요ㅠㅠ
    너가처음이야(2016-10-18 20:48:24)220.203.***.134추천 2
    다음부터 직원수가 5명이면 근로계약서를 쓰고 하시면 조금 더 수월하게 받으실 수 있어요.  임시직이어도 임시직용으로 있어요
    댓글 2개 ▲
    슬라이드쇼(2016-10-18 21:09:47)추천 4
    근로계약서 없으면 인당벌금 500인가 나온다
    어디서 얕게 주워들었어서
    찾아가도 안주면 노동부에 바로 신고 하려
    생각중이긴 했어요

    근데 다들 애키우는 아줌마들이라
    왔다갔다 속시끄러운게 싫어서
    신고전 마지막으로 오빠와 찾아갔졍
    도루코막토(2016-10-18 22:47:23)60.212.***.116추천 0
    노동부가면 생각보다 절차가 아주 간단합니다. 감독관들도 상당히 친절하구요.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6-10-18 20:56:06
    RideToOcean(2016-10-18 21:07:26)175.192.***.56추천 3
    뭘자꾸 일단 가래 이단은 뭐냐 ㅋㅋ 나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앜ㅋㅋㅋㅋ작성자님 언어유희 수준잌ㅋㅋㅋㄱㅋㅋㅋ
    댓글 0개 ▲
    BIN12(2016-10-18 21:17:57)211.177.***.148추천 25/7
    까놓고 말해서 저 난리를 쳐서 겨우 받아야 했을 돈만 받았다는건데   사이다임???
    댓글 3개 ▲
    유하(2016-10-18 21:25:56)60.226.***.101추천 3/3
    사이다는 아닌듯요. 철퇴를 처맞아봐야 정신을 차릴놈들같네요. 앞으로도 계속 저따구로 영업할것 같네요
    내일으로(2016-10-19 08:48:38)124.111.***.219추천 1
    어휴 진짜 사믈리에..
    조은친구(2016-10-20 07:13:25)202.229.***.72추천 0
    그냥 작성자가 사이다라고 느꼈으면 사이다라고 합시다. 거 쫌...
    [본인삭제]파란호랑이(2016-10-18 21:35:57)183.101.***.235추천 8
    댓글 0개 ▲
    니꾸내꾸빵꾸(2016-10-18 21:38:56)203.226.***.242추천 0
    아무 것도 모르는 새로 온 직원들은 계속 당할 듯.... ㅜㅜ
    댓글 0개 ▲
    잠자는숲(2016-10-18 22:19:29)175.113.***.21추천 14/8
    게시판좀 지켜주시길
    이건 사이다글이 아닙니다
    받아야될 걸 받은건 사이다가 아니라 그냥 당연히 그래야될 일이에요
    오히려 두달이나 돈 못받아놓고도 세게 나가는 오빠 말리는 작성자가 발암임
    댓글 2개 ▲
    호햐후햐(2016-10-18 22:34:17)218.146.***.191추천 10/6
    네 사이사 감별사님 나오셨습니다
    잠자는숲(2016-10-18 22:42:50)175.113.***.21추천 5/9
    자기 혼자 사이다라고 다 사이다면
    아무글이나 써놓고 나는 사이다라고 우기면 되겠네요
    조은친구(2016-10-20 07:14:38)202.229.***.72추천 0
    네 그렇게 하세요
    슬라이드쇼(2016-10-18 22:29:58)추천 5
    으음 ㅠㅠ  멘붕게로 가야했나봐요 ㅠㅠ

    전 못받을거라 생각해서 그냥 회사 분위기
    들쑤셔 놓을라고 찾아간거였고
    00팀장부터 윗사람들 다
    당황하고 안절부절 하는것도
    계속 연락 무시하더니 쌤통이다 싶었는데 ㅠ

    답답한 고구마 글을 사이다게에 올려서 죄송해요
    지우고싶어도 베오베가서 안된다네요..
    댓글 5개 ▲
    슬라이드쇼(2016-10-18 22:39:04)추천 6
    거기다 무시당한 언니들도
    제덕에 다 돈들어 왔다고 전화오고
    잘했다 시원하다 이래줫어서
    혼자 신나 사이다인줄....죄송합니다
    제미니(2016-10-18 22:48:59)218.50.***.97추천 27
    작성자님이 죄송하실 일은 아닌거 같은데요~ 사이다라고 느끼는 분들이 계셨으니 베오베 온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오란씨좋아(2016-10-18 23:15:17)58.140.***.216추천 2
    작성자가 무슨 잘못이에여~ 글 작성해주시는 수고에 저는 감사드려요~~
    저것도 못 받고 끙끙거리는 사람에 비하면 사이다 맞지요!!! 잘하셨어요!!
    넉울휘(2016-10-19 00:01:38)182.227.***.190추천 3
    전 사이다네요~
    당연한 일도 당연하지 않은 일이 비일비재하니까요~
    극락하키부(2016-10-19 00:22:07)211.33.***.124추천 1
    저도! 받아서 다행이네요
    스윗마카롱(2016-10-18 22:31:00)222.109.***.62추천 2
    해결됐는데도 답답하긴하네요 당연히받아야될거받은건데.
    댓글 0개 ▲
    트리케라(2016-10-18 22:44:28)211.178.***.10추천 9
    충분히 사이다 입니다.    당연한게 아닌 나라 자나요.  통쾌 하셨다니 그걸로 충분
    댓글 0개 ▲
    (2016-10-18 22:47:48)1.254.***.105추천 1
    수익모델 ㅈ같은 회사네요
    직원들 채용해서 max.66만원 주고 오피스텔 강매. 오피스텔 사면 100만원 채워주고 오피스텔 영업에 활용
    안 사면 홍보비로 상각한 셈 치고 잘라버림.
    2억짜리 떠 안긴다는 점에서 어떻게보면 다단계보다 더 악질이네.
    댓글 0개 ▲
    Skip(2016-10-18 23:06:28)175.197.***.252추천 0
    요즘 노동부 무섭습니다... ...
    전 월급 안주고 버티길래 합의 의사 없음 써넣고 모르쇠로 일관했는데,
    나중에 그쪽대표도 배짱을 튕겼다더군요.
    결국 실형크리떠서 벌금내고 끝났지만,
    적어도 그쪽 대표의 마음에 빨간스크레치 하나는 남겨주었지요.
    댓글 0개 ▲
    창피함(2016-10-18 23:40:53)211.36.***.67추천 27/6
    사믈리에가 왤케 많죠ㅋㅋㅋ이정도면 사이단데...고구마 먹었던거 사이다 먹어서 청량해진건 목멕힘 플러스마이너스 해서 제로로 치나여?ㅋㅋㅋ오빠분들덕에 작성자님 지인들까지 다 돈 받다니 오빠분들이 많이 무서웠나봅니다ㅋㅋㅋㅋㅋ아유 꼬시다ㅋㅋㅋㅋㅋㅋ
    댓글 1개 ▲
    지붕아래바이(2016-10-19 00:54:58)118.37.***.122추천 3
    뭐 그건 그런데...
    법이나 공권력이 아니라 덩치빨로 해결된 거여서..
    게다가 거기가 대처를 제대로 못했기에 망정이지 조폭 끼고 기도 몇 데리고 있는 놈들이었으면... 휴우..
    그리고 저쪽은 돈만 좀 손해보고 불법이나 다름 없는 직원 강매는 여전할 듯 하니 좀 꺼림직한 건 그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어쨌든 든든한 오빠들 있는게 부럽긴 하네요.
    ▶◀민주주의(2016-10-19 04:02:30)14.42.***.2추천 5
    본인 입장에서 사이다면 된거지 무슨 정의구현이니 지랄이니 모범시민들 납셨네 아주 어디 무슨 사이다 감별사요? 부당한 경우 당하면 아주 뼛째 갈아드시나보네, 구런사람들이 헬조선에서는 어째 얌전히 살아가는건지 쯧쯧쯧
    댓글 1개 ▲
    [본인삭제]스윗마카롱(2016-10-19 07:38:21)222.109.***.62추천 0
    바하마(2016-10-19 08:33:52)175.223.***.226추천 1
    기획부동산의 일종 이네요. 100원짜리 맹지 땅 가지고 한 필지에 몇백명씩 공동 명의 만들어서 지분만 나눠주고 이도 저도 안되게 만드는 쓰레기같은 방식인데. 여긴 그래도 이것보단 쬐끔 좋네요 ㅋㅋ 똥 땅 사는건 4-5천만원 사기 치는데 오피스텔이 비싸서 그런지.. 그래봤자 쓰레기건물이겠지만.
    댓글 0개 ▲
    mojorisin(2016-10-19 12:56:24)175.205.***.64추천 0
    제가 지금 하는일인데 기획부동산은 아니고 오피스텔 분양업무입니다.
    스토리 적으신걸 보니 대충 감이 오는데 팀장이 아마 돈을 지급해야할 의무가 있었을 겁니다. 대행사 사장이 직원 쓰려면 3배는 줍니다.
    인센부분을 안적으신거 같은데 그나마 저희 업계는 월급 받는것 보다 인센이 많습니다. 인센이 몇백 단위였을거 같은데 그 인센줄걸
    팀원 모집해서 자기돈으로 먼저 지급하고 원래 받기로 한 인센을 어느정도 떼주고 글쓴이에게 인센주는걸로 한건데
    결론은 팀장이 양아치네요..
    댓글 0개 ▲
    아빠가되었다(2016-10-19 13:47:48)222.106.***.112추천 0
    씐나~
    아주 좋아!
    그니까 사이다 맞아용 ㅋ
    댓글 0개 ▲
    풀뜯는소(2016-10-19 17:56:39)121.145.***.201추천 1
    현직 분양업계 종사자입니다. 팀장이 양아치짓 하고 중간에서 삥땅치다가 딱 걸린것 같은 느낌이네요. 그런데 직원들에게 오피스텔을 분양받으라고 강요를 하다니... 정상적인 현장이라면 오히려 그 반대로 직원들이 로열층 잡는걸 말립니다. 이 일 한지 4년 되었는데 작성자님 같은 막장 현장은 한번도 못봤네요. 운이 좋은건지 현장 고르는 눈이 좋았던건지 ㅠ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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