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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대상한테 고백하고 싶은데 용기가 안나는 것처럼 지금 제가 그런 상황에 처해있는데요.
그냥 고백한다고 치고 가정해서 이야기좀 할게요. 고백이랑 여러모로 비슷해서 ^^;
제가 그 대상한테 고백하는게 정답이고 희망일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근데 고백할려고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데 막상 그렇게 안하게되요..
전화기를 들고 전화번호까지 입력하는데까지만 되요. 통화버튼을 누르는게 안되요.
카톡 문자 입력은 되요. 전송을 누르는게 안되요.
지금 서로 안본지 몇년은 됬어요.
정말 이 대상한테 고백하는게 정말 내 인생에 있어서 매우 중요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막상 안되요. 왜이러죠?
용기라 해야되나 의지라 해야되나? 요런게 왜 안생길까요.. 습관때문일까요?? 무엇때문일까요.. 그걸 알아서 빨리 고백하고 싶어서 여기에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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