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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455
    작성자 : mylovejep
    추천 : 49
    조회수 : 511
    IP : 74.129.***.52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07/07/30 12:34:49
    http://todayhumor.com/?panic_455 모바일
    조낸 섬뜩한 이야기 [펌]
    제가 워낙 무서운걸 좋아해서 평소에 공포사이트를 자주 다니는데

    그중 가장 무서웠던 이야기를 앞으로 오유에 몇개 올려볼까 합니다

    이건 저는 좀 아닌듯 싶지만 원작에서 글쓴이가 실화라고 기재했던 이야기 입니다

    어느 화창한날 고속도로에 관광버스가 달리고있다

    그런데 그 버스승객중 2명의 남자가 유난히 

    어떤여자에게 찝적되는것이다 

    두남자는 더욱더 심해지고 심지어 버스기사에게 차를 세우라고했다

    버스기사는 안된다고하였고 두남자는 버스기사를 폭행...

    버스기사는 결국 죽게되었다

    두남자는 여자를데리고 숲속으로갔다(고속도로옆에 풀밭같은곳으로)

    두남자는 여자를강간하고있었지만 버스승객들은 무서워서 모두외면했다

    그때 한남자가 혼자 버스에서내려 도와주려다 칼에찔렸다 두남자에게

    두남자는 칼로 찌른뒤 도망치고 여자는 벗어던져진 옷을

    의욕없이 주섬주섬 가지고 입는다.

    여자는 버스에탔고 죽은버스기사를 치우고 버스운전석에앉았다

    여자를 도와줬고 칼에찔린 남자가 버스를 타려고할때 여자는 문을 닫아버렸다

    남자는 어이가없어서 문을열어달라고했지만 여자는 외면하고 버스를몰고 떠난다

    남자는 칼에찔린팔을이끌고 무작정걸었다

    20분? 30분쯤걸었을까 경찰들이있고 타지못했던 버스가 절벽에 떨어져있던것이다

    물론 그여자는 죽어있었고....























    그녀는 미소를머금고있었다....

    그렇다 강간당하는 자신을 모두 외면한 사람들에게 복수한것이다....

    무섭죠 추천 살포시 눌러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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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7/30 13:00:07  211.116.***.174  *GrandBleu*
    [2] 2007/07/30 14:31:07  211.231.***.208  
    [3] 2007/07/30 15:25:15  125.133.***.46  
    [4] 2007/07/30 15:34:25  124.5.***.233  
    [5] 2007/07/30 15:55:42  222.235.***.124  
    [6] 2007/07/30 15:58:35  211.117.***.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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