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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54962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1
    조회수 : 1172
    IP : 111.65.***.22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3/11/24 07:09:07
    http://todayhumor.com/?sisa_454962 모바일
    뉴스와이 6시 40분 TV와 비평 코너보다 소름 돋았습니다
     
     
     
     
     
     
     
     
     
     
     
    뉴스와이와 와이티앤을 새벽에 즐겨보지만
    아직 뉴스와이가 종편인지 아닌지 모르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여튼 조금전 방송에서 종편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종편은 출발때 0.5%의 시청률로 저조하게 시작하다가
    선거방송과 관련 60%에 육박한 급성장을 보이며 현재2%대
    시청률 가까이 상승하였다고 합니다 
     
    종편은 특히 시사와 연예부분을 집중하여 채널을 편성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뭔가를 생각하게 만들더군요
     
    흔히 나라가 어려우면 스포츠와 연예보도를 많이 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철저히 편파방송(보수)과 연예인을 시사프로에 투입시켜
    오락과 시사를 겸비한 방송들의 집중편성
     
    "모든 시사는 종편에서 시작된다"
     
    어디서 들어본 말 아닌가요?
    일베에서 역사를 배웠다는 그 누군가의 말과...
     
    정말 소름이 쫘악 돋더군요
    공중파 뉴스를 깨어있는 자는 더이상 신뢰하지 않습니다
    몇몇 어른 분들을 제외하고 등을 돌리고 있을 무렵
    종편은 그런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공영방송은 사람들이 등을 돌리든 말든 국민이
    꼬박꼬박 내는 시청료로 제작되는거니 방송사가 병신이
    되든 말든 상관이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종편은 시청과 함께 광고 효과로
    이익이 크게 창출됩니다 
     
    우리가 금방 망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종편이
    철저한 재미를 겸비한 시사와 정치관으로 무장하고
    젊은 세대와 보수 세대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대중에게 인식이 안좋은 일베는 그리
    오래가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역할이 다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그 자리를 철저히 기획되고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니 인식도 한결좋고 재미도 좋은 종편이
    새로운 역사관과 정치관을 보수세대들에겐 더욱 굳히고
    젊은 이들에겐 새롭게 심어주기 위해 등장할 것입니다 
     
    그 효과는 그리 멀리 보지 않아도 됩니다
    오유에서도 요즘 글들을 보면 흔히들 보입니다
    JTBC 손석희 님 뉴스는 볼만하다고 믿을만하다고
    그들의 의도와 철저히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 보입니다
     
    우린 어릴적 아버지께서 식사하시며 켜둔 뉴스를 보며
    밥상머리 시사(뉴스를 보신 아버지의 훈계와 함께)를 배웠습니다
    이제 우리 자식들은 내가 켜둔 뉴스를 보며 시사를 배우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운명이 심히 걱정이 됩니다
    아침식사를 하다 어이가 없어서 몇 글자 적어봤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이만 물러갑니다(_ _)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종편 자료는 다루지 않습니다


    혹, 종편 자료시 댓글 부탁 드립니다(_ _)








    꿈을 갖고 살든가 희망없이 죽든가.

    희망의 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유로운 사람

    무사히 국경을 넘길 희망한다.

    그를 만나 포옹할 수 있길 희망한다.

    태평양이 꿈속처럼 푸르기를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나는 희망한다"



    - 쇼생크 탈출 中 -









    출처 표기는 [펌]이 아니라 출처와 글쓴이

    그리고 열람하는 이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소링크 세가지로 최소한 이루어져야만 한다

    그래야만 본인이 퍼온 출처가 원출처가 아닐시

    출처가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아니면

    본인이 출처를 숨기려는지 의도를 알 수 있다

    내 것이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 절대 잊지말자





    돈과 권력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그보다 많은 돈과 권력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의

    돈과 권력을 맛보면 스스로가 그것의

    노예가 되기를 자처한다






    우리들은 언제나 자신의 차례가

    되기를 기다리며 하루를 살아간다

    다음 무대의 주인공은 나겠지하며...





    오유에 오셨으면 무엇 하나 얻어 가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자료를 퍼옵니다

    웃음,행복,지식,기쁨,분노,슬픔 그 무엇이든...








    네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세상은

    잘 돌아간다는 착각 속에 살지마라

    단적으로 국방부의 시계는 가만히

    있어도 돌아가는 것이 절대 아니다

    그 뒤엔 이름모를 많은 이들의 숭고한

    피와 땀이 서려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하라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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