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수리점 들러서
한 3달동안은 자전거타고 아르바이트 출퇴근 할라고
퇴근하고
알바하는 카페 옆에 자전거 판매수리점갔어요
아저씨에게 점검이랑 체인 기름칠 부탁했습니다
점검받은건 한개도 없는 느낌??
기본적으로 확인하는 브레이크
핸들이 수평인지 (이건 몇년전에도 못고친거)
체인 기름칠
기어 점검?? 끝
그리고 녹슨것 도색
도색
도색? 도색?? 락카로 칙칙
장인정신을 펼치시더라고요 이쁘게 한다고
그래도 바퀴에 뭍었네요 달리때 마다 앞바퀴가 신경쓰임
전 도색해달라고 안했고 녹슨거 없애달라고 말도 안했습니다
기어는 체인에 기름칠해서 그런가 부드럽습니다
브레이크는 도색한다고
앞바퀴 풀고 도색 다시 연결 안함
이거는 자전거 지금 다시보면 확인 가능한데
왼쪽손 브레이크가 이전이랑 많이 느슨해져 있습니다
요금은 이만 오천원 냈습니다
락카가 저리 비싸나요.. 녹슨거 없애는 용액으로 했으면 이해나 합니다
아까 앞에 온 아저씨가 기름칠만 한다고 갔는데
그아저씬 돈 안받았습니다
자전거는 그냥 15만원짜리 유사 산악용(?) Mtb자전거입니다
7~8년된거고요..
제가 덤터기를 당한거라면 꼭 상호명 밝히고 싶네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