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인터넷상에서 초딩들과의 접촉을 꺼려한다..

그이유는 아시다시피 일부의 초딩들이 매너가 없다는 이유이다..

매너뿐만 아니라 상대방을 인신공격하고 매도하고 또는 놀리며 어른들을 놀리기때문에.

우리는 초딩들과의 접촉을 꺼려한다..

이유가 무엇일까..

아직 그들은 어리다 그리고 어른들보다 힘이없는건 사실이다..

그런데 그들이 믿고 따르는것이 무엇이길래 그들은 이와같이 행동하는것인가..

우리는 초딩들은 원래 다그래 라는듯이 그들을 매도한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것이다..

그들이 그렇게 행동하는이유는..

잘못된 교육현실과 부모들의 과도한 교육, 급변하는 세상..

이들은 어른또한 혼란스러워 하는것들 아닌가..

그런데 그들이 그런것들을 수용할수있겠는가.

이러한 현실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는 초딩들은..

그런 현실을 깨닫지는 못하고 무의식중으로 자신들의 부모님 

또는 어른들로부터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것이다..

인터넷상이라는 익명의 분출구는 

그들의 행동을 더욱 가속화시키고 이에 분노하는 우리들은,.

그들의 의도한바대로 행동하고 있는것이다.

그들은 그들의 부모님 또는 선생님 또는 세상으로부터 받은 스트레스

하기 싫은 것들을 해야만하고, 적응했다 싶으면 새로운 세상으로 이동해야하며

미디어로부터 무분별하게 배포되는 폭력,섹스,부도덕 으로부터 노출당하고

부조리한 사회로부터 불안감을 받게 되는것이다.

그들이 이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단지 방어본능이다..

실제로 지금 왠만한 나이의 어른들은 어렸을때 만화를보며

때론 피라미를 잡으며 메뚜기를 잡고 친구들과 뛰어놀았던,

그런사람들이다. 종종 "우리가 어렸을땐 안그랬는데.." 라는 말을 하는데.

그땐 그때고 지금 지금이다.

지금의 초딩들은 고양이한테 쫒기는 쥐와도 같다.

그들을 감싸고 보듬어 주어야 그들을 바른길로 이끌어줄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