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지만원
Subject
‘해군교전규칙’ 빨리 손봐야
서해 NLL을 해상의 화약고라 부른다. 1999년6월15일 발발한 연평해전은 우리 해군의 화려한 완승으로 끝났다. 벼르던 북측은 3년 뒤인 2002년6월29일 서해교전을 일으켰다. 우리 장병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했다. 일방적인 참패였다. 국가를 지키다 장엄하고 비참하게 생명을 바친 용사들을 김대중과 노무현 정부는 적대시하고 괄시했다. 6.29는 쌍방교전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우리가 당한 테러였다.
북한 함정은 구식이고 우리 함정은 신형이다. 북한 함정에 장착된 총포에는 자이로 시스템이 없어 배가 파도에 흔들리면 흔들리는 대로 총 끝이 요동을 친다. 하지만 우리 함정에 장착된 총포는 배가 아무리 흔들려도 총 끝이 목표를 꽉 물고 있다. 이러한 "자이로 조준시스템"은 2001년 12월, 북한 괴선박을 몇 초 이내에 침몰시킨 일본 순시선에도 있었다. 우리 해군 총포의 위력은 이런 순시선이 문제가 아니게 크다. 우리에겐 더 정교한 미사일도 많다. 우리 함정은 북한 함정보다 10노트 이상 더 빠르다. 싸우면 북한 함정은 적수가 되지 않는다.
6.29에서 참패한 것은 김대중이 지휘관의 소관사항인 야전작전권을 박탈한 데서 기인했다. 김대중은 "절대로 먼저 쏘지 말라", "쏘려면 청와대에 보고부터 하라"는 기막힌 명령을 내렸다. 여기에 더해 군수뇌는 매우 이상한 "교전규칙"을 만들었다. 그 교전규칙이 어떤 것인지를 음미해보면 당시의 군수뇌는 한국군이 아니었다. 한마디로 적의 포구에 가슴을 정면으로 대주고 처분을 기다리라는 것이었다. 당시 제정됐던 아래의 교전규칙은 기존의 UN사교전규칙을 뒤엎은 것이었다.
첫째, 소총 유효사거린인 450m에서 경고방송을 하라는 것이다. 6.29에서 북한이 발사한 85 미리 포의 명중 사거리는 8km나 된다, 450m 앞에까지 다가가서 경고방송을 하라는 것은 아예 얼굴을 갖다 대주라는 것이다.
두 번째 규칙은 200m에서 시위기동을 하라는 것이다. 아예 맞아 죽으라는 것이다.
세 번째 규칙은 450m에서 차단기동을 하라는 것이다. 적함은 선수를 보이고 있는데 한국 함정은 기다랗게 늘어진 옆구리를 보이며 적의 앞을 가로질러 가라는 것이다. 심장을 적의 총부리에 내주고 한동안 옆걸음을 해서 통과하라는 것이다. 북한의 처분만 바라라는 명령이다.
6.29당시에는 바로 이 제3단계 수칙을 수행하다가 비참하게 테러를 당했다. 교전규칙은 처음부터 맞아죽으라고 만든 것이었다. 이런 교전규칙을 만든 사람을 찾아서 응징해야 할 것이다.
2000년 6.15일, 김대중이 모든 국민에 말했다. "앞으로 전쟁은 없다". 2001년6월에 김대중은 현지 지휘관의 작전 재량권을 회수하여 손과 발을 묶었다. “교전하기 전에 먼저 보고하라” 2002년 4.3-4.6일, 임동원은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북한에 가서 5시간동안 김정일과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했다. 그리고 돌아오면서 이렇게 말했다. "북한을 의심하지 말자, 의심하면 될 일도 안 된다". 2002.5.24일, 김동신 국방장관이 주적개념을 땅에 묻겠다고 선언했다. 적을 의심해야 할 위치에 있는 세 사람이 국민과 군에게 의심을 풀라고 강조하면서 북한을 적이라 부르지 말라했다. 의심이 없으면 안보도 없다. 이 세사람은 안보를 죽인 것이다.
2002.6.30일자 조선일보 3면에는 이런 기사가 있다. "북 경비정이 갑자기 85mm 함포로 불을 뿜었다. 고속정 2척에 타고 있던 장병들은 즉각 "총원 전투배치" 상태로 돌입했다". 모든 장병들이 화해와 평화만 믿고 "전투배치"조차 하지 않은 채 접근했던 것이다. 쏠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다. 저들은 우리 장병을 속이기 위해 6.27일과 28일에도 왔다가 포구를 우리 경비정에 조준하고는 씨익 웃고는 그대로 돌아갔다. 29일에도 포구를 경비정에 조준했다. 장병들은 이번에도 의례히 씨익 웃고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긴장을 풀었을 것이다. 이런 속임수로 저들은 일방적으로 테러를 가한 것이다
군은 긴장만 하지 말고 교전규칙을 고치고, 장병들에 원칙대로 쏘라 교육해야 할 것이다. 6.29에서 저들이 취했던 속임수에 대해서도 교육해야 할 것이다.
2008.4.4.
출처 : 시스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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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72 역적처단 2006/06/18 143 11/1 30
서해교전 희생자들은 김대중이 죽인것입니다
작성자 : 국민일보기사 작성일 : 2004년 11월 28일 조회수 : 323 추천수 : 32 번호: 85345-0
부추연 [하야] 서해교전 희생자들은 김대중이 죽인것입니다
남신우 선생님이 그러셨지요.
김정일 지 애비를 그렇게 만나서 그런다 해도,
민주니 인권이니 말하며 살인마 김정일에 충성하는 김대중놈이야 말로 정말 찢어죽일놈이라고.
탈북자들도 말합니다.
언젠가 통일이 되면 김정일보다 김정일을 도와 북한주민의 고통을 연장시킨 김대중과 남조선 빨갱이들을 더 증오할것이라고
김정일이 보복명령을 했다는 것은 어쩔수 없다해도,,,
그걸 알면서도 우리장병들을 희생시켜 김정일의 복수심을 채워준 개대중놈은 참으로 인간이아닌 용서받을수 없는 악마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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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교전의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아예 막을수도 있었습니다.
국정원과 국군 감청부대는 김정일의 보복 명령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었습니다.
1999년 6월 북측이 우리측 영해를 넘어와 우리 해군함정이 돌아가라고 했으나 무시하자 북측 함정을 들이받은일이 있었습니다.
이에 김정일은 북측 해군사령관에게 '1년의 시간을 줄테니 반드시 보복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북한해군은 보복역량을 기르는데 시간과 돈이 필요해 1년 안에 수행하지 못하고 3년후에 실행했던것입니다.
이와 같은 첩보가 있었음에도 개대중놈은 그 말도 안돼는
'교전수칙' 이란 걸 만들어 지키라고 했습니다. 이 수칙에 따르면 적함정이 우리 영해를 침범해도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경고사격조차 할수 없습니다. 적 함정이 알아서 돌아가면 다행이고 만일 계속 남침해서 인천, 부산으로 뺑뺑 돌아다녀도 그저 꽁무니만 쫓아다닐수 밖에 없습니다.
개대중놈은 북측이 머지 않아 서해상에서
도발을 벌일것을 알면서도 교전수칙을 만들어 우리장병들을 희생시켜 김정일의 복수심을 만족시켰습니다. 그리고 도발후에는 그것이 우발적인 사고라고 발악을했습니다.
이 피값을 개대중놈은 반드시 치러야 합니다. 교전수칙만이라도 없었다면 이런 처참한 피해는 입지 않았을것입니다.
우리 해군은 북측함정이 우리 함정을 조준
[※ 옮긴이 : 북측 함정이 지근거리에서 왔다 갔다 하면서 함포를 아군에 계속 조준하고 있었슴. 북측함정은 락온( Lock On, 함포를 목표에 조준해 놓으면 함정의 움직임과 상관없이 함포가 목표에 조준상태를 유지하는 것) 기능이 없는 구식함포. 즉 수동으로 계속 조준, 사격준비를 하고 있었음]하고 있는데도 공격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교전수칙은 먼저 공격당하지 않는 이상 공격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바보같은 수칙이 어디있습니까 ? 공격당할것이 뻔히 보이는 데도 실제로 총알을 맞기 전에는 대응을 못한다니...
먼저 맞고 죽어야만, 먼저 맞고 전투력을 상실한다음 어떻게 반격을 합니까 ?
누가 나를 우리집 안방에서 총으로 겨누고 있는데 총알을 맞기전까진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북한의 낡은 함정이기에 초탄에 침몰하지 않았지, 만일 일본의 이지함같으면 단 한번의 공격에 완전히 전투력을 상실합니다. 무슨 대응을 합니까 ? 또한 중국도 군현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나라의 권력층엔 간첩이 반, 그에 부화뇌동자가 반입니다.
순국장병의 아버지는 요즘같은 세상에 북한에 맞서싸우다 죽은 아들이 죄인밖에 더 되겠냐는 말씀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순국장병의 부인은 언제가 되든지 이나라를 떠나겠다고 합니다. 붇잡고 싶은 마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저 제발 평안한 나라에 안착하시기를 바랄뿐입니다.
서해교전의 희생자들은 김대중이 죽인것입니다.
이 개XX를 찢어죽이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사탄이 도와주는 정권, 사탄이 도와주는 나라. 이 나라를 떠나는 분께 축복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