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이런...
이 브을루으햏..
용기를 내어 두번째 글을 썼건만.;;
베스트로 못올라오다에 파문..-_-
이번엔 웃기고도...
어느 사람의 고통스러웠던 실화를 쓸꼐요..
(참고루 더럽기-_-*까지 합뉘닷..)
20대의 젊은 남녀들이..
무리를 지어 여기저기 돌아댕기며
방황(?)을 하며 놀고 있었드랬지요...
아파트주변을 배회하고 있던..중..
갑자기..변*-_-*이 마려워진..
칭구 한놈..--;
"얘들아,..저기..-_-;;..."
"머? 이자슥아.;"
"나말야...똥마려~....."
모두들..
-_-+++++++++++++++
이러한 시선으로 그녀석을 바라보았드랬지요...
역시..어느 곳을 보아도..
화장실문은 굳게 잠겨이꼬...
그 녀석은 고통을 호소했더랩니다.
"으......으윽.." -_-;;;;;;;;;;;(땀 삐질~)
하는 수 없이..
아파트 지하를 이용하기로 했지요..
-_-
칭구는 그 어두 컴컴한데서
일을 보고..-_-
밖에서 칭구들은...
"야! 머가 일케 오래걸리냑?"
"어,..미안..거의 다 됐어."
"빨랑 끝내고 나와! 사람 올지도 몰라!"
"어..그래..근데...저기....
휴..휴지 좀.."
-_-;;;;;;;;;
"골고루 한다..이쉑아;; 기둘려.;;"
"어...고마워.."
칭구들은 모두들 흩어져..
휴지 찾기 놀이(--;)를 시작해뜨랬지요..
하지만...
모두들 휴지를 구하지 못한채..
다시 돌아왔뜨랬지요..
"야, 휴지 없다.." -_-
"그으..그럼..어케?"
"아씨,...야..
그래도 이거 내가 길거리에 날라다니는
신문지 하나 찾아가지고 왔어..
이거라도 써라..;;"
사람들의 발자국과..
모랫바람에 딩굴러 다녔던.
신문지 한장..-_-@@@@@
그래도 어쩌리...
하지만..그 너덜너덜한 칭구는..
막상 그 신문지를 건네주면서도..
설마
했드랬지요..
그리고 대충 내던져 주고 왔눈데..
곧 이어 지하실에서..
그 녀석이 걸어나왔지요..
마치....
아무렇지도 않듯이...
의문에 찬 그 신문지건네준 칭구..
'설마....이자식이??'
이런맘에 지하실로 갔드랬지요.
사건의 진상을 확인하기 위해..--;;
그 어느 곳을 봐도...
아까의 그 신문지는 온데 간데 없었따..
'도대체 이자슥..어따가 쓴거야??'
그리고 아주 샅샅이 뒤져따..-_-;;
드디어..
발견.
그 신문지는 바로 므*-_-*흣한 곳에.
<span style="background-color:silver;"><font color="silver">
파이프(--*) 속에 쑤셔넣어져 있었다..
</font></span>
이런 3년감 놀림거리를..
절대 넘어갈 리-_-가 없었따..
곧 그 이야기는...
모든 칭구들에게 전해지고...
그 녀석의 별명은....
<span style="background-color:silver;"><font color="silver">
구멍.........-_-이 되어따..
</font></span>
칭구들..
그 녀석 가취 술먹자고 불러낼 때마다..
"멍~멍!멍! 멍멍!!" 해대따..(대략 개짖는 소리..)
하지만 그것이 그의 시련의 끝은...
아니어따..
그 녀석이 가장 힘들었을때는 바로..
그 떄 였다고 한다..
그 녀석 정말 죽고 싶어...따..
<span style="background-color:silver;"><font color="silver">
김현정이 "멍"이란 노래를 가지고 컴백했을때..-_-;;;
</font></span>
김현정...
그 당시 .. 그 노래로 아주 날려따..(__*)
그 녀석..
칭구들 만날 떄 마다...
대략 칭구들의 인사는 이러해따..
"다 돌려놔~~~"
재밌으셨는지 몰겠네요...
조금이라도 피식해따면..
추천...^^
베스트로 올라가면...
용기를 가지고..
더 좋은 글을 쓰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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