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마 상태에서 과거를 회상한다는 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과거의 일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오류가 좀 많아요. 그냥 모든 스토리가 도경이 만들어낸 환상이라고 해야지만 얘기가 맞는건데.. 그건 시청자에게 너무 가혹한 것 같고요.
제 생각에는 죽음이 오기전에 보이는 예지몽(?) 같습니다 전해영도 정리하고 키스까지 하고나서 의사선생님의 이야기를 회상하고 돌아서서 가버린 것은.. 본인은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멀리한 것이 아닐까요? 배려였던 것 같아요 미래의 서해영이 자꾸 보였던 것은 그녀때문에 교통사고가 나거나, 그녀가 도경이를 살릴 수 있는 중요한 인물이라서 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 중반의 이야기인데 코마상태로 가버리면 후반부 이야기는 산으로 갈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