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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게에서 옮겨왔어요ㅎㅎ
뭐랄까 사후세계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지금 이렇게 그 문제에 대해 하고 있는 생각조차도 사라지겠죠
그럼 내가 더이상 생각할 수 없다는 게 두려워지고
그런 두려움도 없어지니까 그것도 두렵고 그것도 없어지니까 또 두렵고..
으아 설명이 안 된다
아무튼 지옥에 간다거나 윤회한다거나 하는 것보다도 아무것도 없을 때가 가장 무서운 거 같아요ㅠㅠ
저랑 같은 생각하신 분들 계신가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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