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찰병은 대륙을 거의 다 돌고 왔습니다.
이제 수도로 귀환시켜 휴식을 줍시다!
이 곳의 저 타일이 탐납니다....무슨 시설일까요
한국을 멸망시켰더니 간디가 폭풍비난합니다. 부들부들
이 놈도...부들부들
산업 시대에 들어서니 건물들이 간지나게 바뀌었습니다.
석탄을 찾고 공장을 지어 이념을 세우기 위해서 산업화 연구를 바로 진행해줍니다.
그리고 북서쪽 해안도시 오를레앙에서 바다 너머로 탐사선 출발!
그런데 어째 뭔가 불길한...
이 때!!
갑자기 나머지 문명들이
한꺼번에
인사를 건넵니다.
폴리네시아가 모든 문명을 발견하여 세계 회의를 창설하였기 때문이군요!
이제 여러가지 안건을 통과시킬 수 있습니다.
구름 밑에 떠있는 대륙 너머 수도들
알게되자마자 같이 전쟁하자고 부추기는 버릇없는 녀석.
한 술 더 떠 아예 사치품 털어먹으려는 더 나쁜 녀석...
걸작행
걸작이 점점 쌓입니다.
그리고 아까 힘차게 출발한 갈리아스는 대양으로 못 나가는 배였습니다. (......)
그래서 캐러벨을 생산해줍니다.
그와중에 도시 점령중이라 폭동 발생!!
근데 확실히 프랑스는 문화승리를 노리는 것이 편한거 같습니다.
점점 문화로 눈을 돌리게 되네요....
수도로 귀환시켰던 정찰병도 캐러벨과 같이 대항해를 시작할 준비를 갖춥니다.
폭동자들이 옆 도시 웰링턴을 약탈하러 가는군요. 잡으러 가줍니다.
또 폭동....아 귀찮아요
산업화 연구 완료!
근데 대륙을 돌아보니 제 영토 내에는 석탄이 한 타일밖에 없습니다...부들부들
간디의 영토에 많으니 다음 타겟은 간디로 정해야겠군요
하이어워사는 의외로 사치품 교환에 순순히 응해줬습니다.
제조공장행
대양돌파 캐러벨!!!!
두번째로 큰 도시 리옹의 생산력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제조공장을 지어줍니다.
정찰병이 상륙하니 대륙의 북쪽인듯 합니다. 눈이 쌓여있네요.
한편 폭동자들을 처단하면서 보니 근처에 석탄이 하나 더 있네요.
아무래도 도시를 확장해야할 듯 합니다.
문화 관련 연구도 척척 진행해줍니다.
대사관 수락쯤이야...
사실 이전까지 계속 요청이 들어와서 엄청 튕겼습니다.
제 1회 세계 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주최국을 선택하는데 아무래도 도시 국가들의 지지를 얻지 못합니다.
대...대사관 수락하겠습니다!!
한편 미지의 대륙을 탐방 중인 캐러벨
한편 정찰을 계속하려는데 상대 영토가 가로막고 있군요...
국경 개방을 요청해줍니다.
정찰병 구하기!
아니? 기술을 절도당했습니다.
부들부들...경찰대를 지어줘야겠군요.
옆 대륙에서 전쟁이 벌어지는군요.
바다 건너 전쟁 구경
간만에 불가사의입니다!
급할 때 금 아끼기 유용하겠네요.
그리고 석탄 차지 및 향후 전초기지 건설을 위한 개척자가 탄생하였습니다.
와우...도시들이 매우 탄탄해보입니다.
한편 관광 수치에서 다른 문명들을 압도하는 프랑스!!
이참에 문화승리를...
하지만 조건을 잘 모르니 그냥 진행하겠습니다.
정찰병은 대륙 너머에서도 정찰 임무 이상무!
새 도시 트투아가 건설되었습니다.
한편 세계 대회에 대표단을 보낼 때가 돌아왔습니다.
종교에는 관심없고 예술 기금에 표를 실어줍니다.
아 참견 안한다니깐요...
그리고 보내놓은 스파이는 프랑스 과학뽕에 취해서 돌아왔습니다.
...
(흐뭇)
퀘벡이 도로를 지어줬으면 한다네요.
안그래도 신도시 개발을 위해 일꾼들이 집결중이니 지어줍니다.
한편 정찰병보다도 매우 빠르게 신대륙을 빙글 돌고 있는 캐러벨...많이 돌아봤습니다.
인도에 사치품 좀 얻어보려고 대화했더니 저럽니다.
내 강대군에 쫄았는가!!!
좋은 사치품 교환이다.
걸작행
야금학을 야금야금
이제 신대륙의 절반 정도를 돈 듯 합니다.
이동명령 내리기 힘들어...그런데 하이어워사 함대가 후덜덜하군요.
소총병을 생산할 수 있는 강선 연구를 진행합니다.
걸작행
하려고 했으나 슬롯이 모자랍니다ㅠㅠ
앗! 공장이 3개 지어지면서 이념을 선택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군사승리를 편히 하기 위해서는 전제정치가 나았을거 같은데...
프랑스 하면 프랑스 혁명이죠.
평등을 찍어줍니다. 생명력 1
지금 행복 부족에 허덕이고 있어서 국민 의료보험을 찍어줍니다.
간만에 이사벨라씨한테 놀러갔더니 이게 웬 가시돋은 인삿말입니까...
걸작행!!
이제 한국 정복 후유증을 거의 털어낸 것 같으니
군사를 징집해 인도를 털러 갈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