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어그로글 아닌것만 일단 알아주세요
어렸을때부터 엄마한테 별것도 아닌걸로 맞고 자랐습니다.
산수 문제풀다 (엄마가 앞에서 지켜보고 이씀) 계산이 잠깐이라도 삐끗한다싶으면 싸대기가 날아오고
그 밖에도 진짜 별것도 아닌걸로 쳐맞은것 같네요
(어릴때 장난치다가 그릇 같은거 엎어도 바로 싸대기 날아왔습니다. 저는 커서 만화랑 드라마 보고 충격먹었어요.
만화랑 드라마에선 자식이나 어린애가 그릇 엎어서 깨지면 애기한테 괜찮냐고 먼저 물어보는거 보고. 저는 무조건 싸대기 쳐맞고 발로 밟혔거든요)
아무튼 그때문인지 몰라도 말투도 험해지고 폭력성 심합니다.
제 두살 위 언니도 그런 루트를 고스란히 밟았기때문에 성격도 이상하고 폭력성도 심하구요,
그런 언니랑 저랑 부딫히면 전쟁납니다. 근데 언니가 몸집이 커서 언니랑 붙으면 저는 걍 쳐 맞는 상태였어요
별것도 아닌걸로 꼬투리 잡고 대화 자체가 안통해서 대화하면 벽하고 얘기하는 기분입니다.
제 물건도 제 맘대로 못씁니다. 언니한텐 니꺼는 내꺼, 내꺼도 내꺼 이 공식이 머릿속에 잡혀있어서 진짜..
거기다가 엄마는 허언증 있어서 절 못살게 굽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게임을 좀 많이 했는데 (하루 여섯시간, 방학땐 거의 하루 죙일) 그 후로 저를 게임 중독자 취급합니다.
뭐만 하면 정신병자 취급하고, 하물며 5시간동안 레포트 쓰고 화장실 가려고 나올때
한심한 년아,지금까지 게임하니까 기분 좋냐 이딴식으로 말합니다 (부정해도 안통해요.)
고3 입시때 다른집은 왕처럼 대해준다는데 제 속만 박박 긁어놨어요. 엄마랑 저 사이에 자식 유대관계는 이미 깨진지 오래에요
지금 초등학교 6학년짜리 동생도 언니랑 제 루트 + 언니의 폭력+ 제 폭력 합해서 막장입니다
저같아도 이런 집에서 살면 동생처럼 막장될듯
아빠는 술마시고 들어와서 욕하고 지랄하고 별 짓 다합니다
술마시면 개된다 = 아빠
아무튼 이런 상태로 계속 있다보니 칼로 찔러죽여버릴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이나 오갑니다.
특히 언니는 진짜 죽여야 할것 같아서 며칠전에 어떻게 죽일까 계획을 짠 적도 있습니다
동생새끼가 방금 저를 샤프로 찍어버리려고 그랬는데
움찔 하는 순간에도 나도 칼 가져와서 걍 찔러버릴까 생각 했어요
미치겠어요 다 죽이고싶어요
아 시발 저 없을때 집에 불나서 다 타죽었으면 좋겠어요 시발진짜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 제 목 | 이름 | 날짜 | 조회 | 추천 | |||||
---|---|---|---|---|---|---|---|---|---|---|
고민게시판 익명악플에 대해 좀 더 단호히 대처하겠습니다. | ||||||||||
익명 기능 악용에 대한 제재조치를 적용했습니다. | ||||||||||
1802823 | . | 익명ZWFkZ | 24/11/24 03:41 | 289 | 0 | |||||
1802822 | 미숙한 자의 짝사랑 | 익명YWRjY | 24/11/23 23:21 | 493 | 0 | |||||
1802821 | 나이 많은데 결혼 안한 상태로 있으면? [7] | 익명YmJiY | 24/11/23 16:35 | 918 | 0 | |||||
1802820 | 안될인연은 안되는군요 [4] | 익명ZGRkZ | 24/11/23 15:15 | 833 | 6 | |||||
1802819 | 형들 진짜 사람하나살린다 생각하고 도와줘.. [5] | 롤롤로로롤 | 24/11/23 14:57 | 840 | 0 | |||||
1802818 | 정말 학교 폭력이란건 사람 하나를 망가뜨리는거 같아요 [3] | 익명aWlwa | 24/11/23 14:04 | 691 | 4 | |||||
1802817 | . | 익명ZWFkZ | 24/11/23 14:00 | 581 | 0 | |||||
1802816 | 둘째 낳은 형님댁에 놀러가려합니다 [8] | 익명YmpqY | 24/11/23 09:03 | 843 | 0 | |||||
1802815 | 연락 절대 안 하는 남자!!!!!!!!!!!!!! [7] | 익명ZWVja | 24/11/23 07:30 | 1111 | 4 | |||||
1802814 | . | 익명ZWFkZ | 24/11/23 04:04 | 783 | 0 | |||||
1802813 | 전화할때마다 만나자고 하는 친척형 미치겠네요 정말 [4] | iamtalker | 24/11/23 03:06 | 1282 | 0 | |||||
1802812 | ◆ 기프티콘 받아가세요◆대인관계 어려움 연구 참여하실분 [3] | 익명ZGVlZ | 24/11/22 23:09 | 804 | 0 | |||||
1802811 | 그냥 [4] | 익명aWJna | 24/11/22 02:05 | 1228 | 8 | |||||
1802810 | 짝사랑 끝낼려고 합니다 [11] | 익명Y2JhY | 24/11/21 22:08 | 1446 | 0 | |||||
1802809 | 5년간의 주식을 끊고 드는생각 [6] | 익명ZWdqZ | 24/11/21 21:33 | 1755 | 15 | |||||
1802808 | 그냥 아는 사람 장례식장에 가야 해요? [20] | 익명cnJrZ | 24/11/21 18:52 | 1512 | 0 | |||||
1802807 | 카드 이자 계산법 아시는분 [8] | 익명aGVra | 24/11/20 22:44 | 1637 | 0 | |||||
1802804 | 유명하다는 소개팅 앱 두개나 쓰는데도 안생기네요 ㅠㅠ [14] | 익명ZWVkY | 24/11/19 23:56 | 2254 | 2 | |||||
1802802 | 잘드러 [6] | 익명ZmZkZ | 24/11/19 20:54 | 1827 | 1/5 | |||||
1802801 | 애정표현 많이 하면 질릴까 걱정돼요 [18] | 익명aWltZ | 24/11/19 17:10 | 2042 | 2 | |||||
1802800 | 엄마와 언니네만 다녀오면 멘탈이 갈린다... [3] | 꼭돈많은백수 | 24/11/18 20:49 | 2524 | 3 | |||||
1802798 | 20대 중에서 키 160cm가 넘지 않는 여자들도 많이 있나요? [16] | 익명ZmVnZ | 24/11/18 14:37 | 2653 | 0/5 | |||||
1802796 | 버티면서 살아가는 느낌인데 너무 버거워요. [10] | 익명Z2JlZ | 24/11/18 00:00 | 2736 | 4 | |||||
1802795 | 29살에 대입 고민하시는 분 보세요 [5] | 익명Y2FiY | 24/11/17 17:54 | 2541 | 4 | |||||
1802791 | 투잡중 하나를 정리해야하는데 의견 부탁드릴게요 [12] | 56565 | 24/11/17 02:47 | 2935 | 2 | |||||
1802790 | 내가 한심해서 [11] | 익명aGhha | 24/11/17 01:24 | 2865 | 4 | |||||
1802789 | 짝사랑이 맞나?혼란스러워요 [13] | 익명amppa | 24/11/16 19:47 | 3014 | 0 | |||||
1802788 | 제 옆집 할머니 크게 다치셔서 병원 입원하셨는데 병문안 가야되나 고민됩돠 [17] | 변태궁디Lv7 | 24/11/16 19:05 | 3012 | 5 | |||||
1802787 | 내 얘기가 쓰고 싶어서 가입한 오유.. [8] | 익명aGhqZ | 24/11/16 02:58 | 3182 | 11 | |||||
1802785 | 사진능력자분들 도와주세요.. [5] | 봄사랑물고빨고 | 24/11/15 19:20 | 3217 | 2 | |||||
|
||||||||||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