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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45294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25
    조회수 : 5918
    IP : 121.181.***.162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3/04/06 11:46:55
    http://todayhumor.com/?panic_45294 모바일
    후쿠시마원전 30Km內 현재 모습 그리고 현재상황[BGM]

    Polly Scattergood - New York New York

     


    BGM 제목은 재생 하단에 표기되어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크기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안보이시는 회원님들께서는
    맨 하단 PC버전을 클릭하시거나 오페라 브라우저를
    설치하시면 이미지가 잘 보인다고 합니다
    아직도 제가 2G폰을 사용중이라 해결방법을 몰라
    회원님들께 불편을 드리고 있는 점
    항상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_ _)
























     

     

     

     

     

     

     

     

     

    08:45초 부터 번역.

    1 평방 미터 4만 베크렐을 넘을 정도의 오염 지대는 방사선 관리구역으로 지정해 놓아야 하지만
    그 면적은 2만 평방 킬로미터까지 미치고 있어 동북지방, 관동지방에 이르는 광범위한 지역이

    전부 오염되고 말았습니다.

    그 현실을 보고 일본 정부는 도저히 그 오염 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오염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포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현재에도 거의 대부분 1천만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본래 방사선 관리 구역으로 지정해야할 지역에서 매일 피폭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으로서 후쿠시마 재난은 끝인것인가? 사실 그렇지 않습니다.
    2011년 3월 11일에 운전 정지중이었던 4호기 원자로가 1,2,3호기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그 4호기가 있는 원자로 건물에서 3월 15일에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운전 정지중이었기 때문에 원자로의 노심에 있었던 연료도 전부 원자로 건물 안에 있는
    사용이 끝난 연료 풀에 옮겨져 있었습니다. 노심에 있는 연료 집합체의 수는 548대 입니다만,
    사용이 끝난 연료 풀에는 1,331 대 즉 원자로의 노심에 본래 있어야했던 연료의 2.5배의 사용이
    끝난 연료 즉 핵분열 물질이 되어버린 연료가 풀(pool)속에 잠겨져 있는 상황입니다.
    아마도 그 연료 풀 안에는 히로시마 원폭으로 환산하면 1만배를 넘는 세슘-137이
    포함되어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폭발로 붕괴된 원자로 건물이 지금도 그대로 환경에 노출되어
    있습니다만,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 부근에서는 매일 매일 미세한 지진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에 큰 지진이 일어나 원자로 건물이 더욱 손상을 입거나 사용이 끝난 연료 풀이 무너진다면

    그 속에 있는 연료를 식힐 수가 없으므로 지금보다도 훨씬 많은 방사선 물질이 환경으로 뿜어져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도쿄 전력(TEPCO)도 물론 이러한 위기를 알고 있고 일각이라도 빨리 사용이 끝난 연료 풀에서

    연료를 꺼내어 조금이라도 안전한 장소로 옮기기 위해 지금 현재도 계속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이 연료를 꺼내기 위한 작업이 개시되기까지 아직 몇개월이나 걸릴 것이라는 예상이, 아마 올해

    말까지는 걸릴것이라고 도쿄 전력은 보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지진이 일어나지 않기를 저는 바라며 가령 지진이 일어나지 않고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하더라도

    1,331대의 연료를 정말로 항시 안전한 상태로 꺼낼 수 있을지.. 정말 큰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노동자가 그로 인해 피폭을 받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하 생략.

     

     

     

     

     

     

     

     

     

     

    04:55부터

    엠씨: 몇년 안에 4호기 건물이 붕괴될만한 지진이 온다면 어떻게 됩니까?



    박사: おしまいです。끝입니다.











    * 요약: 지금 일본 방사선 위험지대는 동북지방과 관동지방까지 광범위해져 있음.

     

    다들 알다시피 관동지방이라함은 일본의 수도 동경이 있는 곳임.

     

    4호기 원전이 지금 지진이 일어나 손상을 입으면 일본 열도가 아주 주옥됨.

     

    복구 작업이 개시될려면 올해 말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전에 지진 일어나서 무너지면 끝임.

     

    지금 일본은 지진 안 일어나기를 기도하는 상황.

     

     

     

     

     

     

     

     

     

     

     

     

     

     

    [출처]루리웹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16954714&bbsId=G005&itemId=145&pageIndex=1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etc/327/read?articleId=16954546&bbsId=G005&itemId=145&pageIndex=1

     

    글쓴이:북청칼국수 님

              Hitagi 님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OU주소가 붙은 OU마크는 자작 자료에만 붙습니다





    매년 5월 6일은 OU Day 제가 멋대로 만듦

    5월 6일 5시 6분에 태어난 회원님은 뼛속까지 오유인

    많은 위로 부탁드립니다











    1405년에는 알비니아의 민족 영웅 스칸데르베그

    1501년에는 교황 마르첼로 2세, 222대 로마 교황

    1856년에는 오스트리아의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1893년에는 한학자, 역사학자였던 정인보

    1906년에는 프랑스의 수학자 앙드레 베유

    1951년에는 라이베리아의 정치인 사무엘 도

    1961년에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조지 클루니

    1968년에는 가수 신해철

    1971년에는 미국의 음악가 크리스 시프렛

    1973년에는 배우 이훈

    1987년에는 문근영, 미스코리아 장윤희

    등이 태어났습니다.



    -지식인 불러오는 중(heee4984) 답변 中-


    언론이 연예뉴스로 도배가 될때 그 시점 전후로

    묻혀지는 기사가 무엇인지 항상 찾아보라























    < type=\"text/java\" charset=\"utf-8\" src=\"http://kkyblog.tistory.com/attachment/[email protected]\">





    누가 맘대로 졸업시키랫!!! 난 끝까지 현역임



    그래도 명예졸업장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제 자료는 절대 재미로만 봐주세요



    진지드시면 아니~ 아니~ 아니되오~





















    펌쟁이 아저씨 동물의피 입니다(_ _)



    제 자료는 창작이 아닌 [펌]이



    거의가 아닌 다라고 보셔도 됩니다



    출처표기에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원작성자분들께 죄송한 마음은



    항상 제 맘속에 남아있네요(_ _)



    그리고 제가 퍼온 글들을 언제나



    즐겁게 봐주시는 오유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_ _)



    저 동물의피 아저씨는 펌쟁이라는 걸



    다시금 기억해주시고 원출처 작성자



    분들의 닉네임을 한번더 기억해주시면




    더 바랄것이 없겠습니다(_ _)



    동물의피 펌쟁이 따윈 잊으셔도 됩니다(_ _)



    항상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이곳 대구에서 빌고 또 빌겠습니다(_ _)













    <자신과의 다짐>




    1.자료의 \"양\"이 아닌 \"질\"로 승부하라



    2.한 사이트에 안주말고 자료를 찾아 나서라



    3.오늘 굶어죽더라도 부정과 절대 타협말라



    4.타인의 것은 내것이 아니다 출처를 표기하라



    5.네임드니 하는 인기에 절대 연연치 말라



    6.나 자신의 갈 길만 묵묵히 가라



    7.언제든지 내려올수 있게 마음을 비워둬라



    8.친목을 멀리하라 친목은 자멸의 길이니



    9.강자에 강하고 약자에 약하라



    10.모두가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



    반대에 상처받지 말라















    <5가지 인생 철학>






























    항상 자료를 올리면서 고민을 합니다



    나만 알고 지나갈 것인가?



    아니면 결과가 비참해지더라도



    현실을 더많은 이에게



    보여줘 알릴 것인가?



    과연 어느쪽이 더 행복할까?



    알고 살아가는 것?



    모르고 살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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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04/06 12:09:57  59.22.***.210  아이구똥배야  306183
    [3] 2013/04/06 13:18:37  211.243.***.98  야옹만세  142812
    [4] 2013/04/06 14:18:45  118.220.***.89  하악하확  373523
    [5] 2013/04/06 14:38:42  211.213.***.152  의처리한마리  34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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