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는 주인공 마티가 타임머신을 타고 30년전의
젊은 부모님을 만나죠.
그 와중에 어머니인 로레인과 만나게 되는데 로레인이 주인공을 좋아하게 되자
마티와 형제들이 찍은 사진에서 형제들의 모습이 서서히 사라지는 걸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 운명을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어머니인 로레인과 아버지 조지를 연결시켜주려고 노력을 하게되는데요.
악역인 비프에게 당하고만 살던 조지가 비프를 때려눕히게 만듦으로써 미래가 바뀌게됩니다.
상사에게 시달리는 직장인이었던 아버지는 잘나가는 소설가가 되어있고 직장상사였던 비프가 자동차수리공이되어 조지에게 굽신거리고 편의점 직원이었던 형은 회사원이 어엿하게 되어있고요.
문제는 2인데요.
이번엔 타임머신을 타고 30년 후의 미래로 가게 됩니다.
미래에서 마티의 아들이 사고를 치게 되기때문에 미래로 간다는 좀 억지스러운 설정이었는데요.
사고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30년후의 늙은 비프에게 타임머신의 존재를 들키게 됩니다.
30년후의 비프는 주인공이 다른 일을 하는 사이 타임머신을 타고 60년 전의 자신에게 돌아가 스포츠연감 책을 주고 다시 미래로 돌아가는데요.
그렇다면 그 늙은 비프는 60년전의 비프가 스포츠연감을 획득한 이후의 미래로 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주인공은 과거로 가서 운명을 바꾸고 바뀐 미래로 돌아오는데 비프는 왜 현재 그대로의 미래로 돌아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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