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페스타나 웨스턴돔에는 생각보다 포켓몬 스탑이 없다.
정발산역에서 바로 보이는 미관광장이나
호수공원 주제광장쪽이 좋다.
특히 빨간색으로 체크된곳이 피프틴 자전거 대여소인데, 자전거타고 포켓스탑만 돌리면서 다니면
포켓볼 수급이 어마어마하다. 1시간에 200개 넘게 모을 수 있다.
(자전거 대여료 1시간에 1000원)
(저 뾰족뾰족한 건물은 고양꽃전시관이다)
포켓스탑 14개 돌리면서 다닐 수 있는 루트다.
한바퀴 다 돌면 포켓스탑이 아슬아슬하게 리젠될 정도로 짧은 루트다.
맨 앞에 보이는 왼쪽 보라색은 포기해도 괜찮다. 생각보다 먹기가 애매하다.
오른쪽 맨앞 파랑색 역시 먹지말자 애매하게 멀어진다.
여기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자전거타고 돌아다니기 위험할 수 있다.
저녁에는 비교적 사람이 적어서 돌아다니기 쉽다.
포켓볼을 수집했다면 포켓몬스터를 잡아보자
사실 이 구간은 포켓몬을 잡으면서 돌아다니면 포켓볼이 부족하다.
생각보다 굉장히 많은 포켓몬이 나오기 때문에 포켓볼을 넉넉하게 가지고 있지 않으면 금방 소비된다.
포켓볼은 소중하니 골라서 잡자
특히 저 삼각구간은 사람들이 죽치고 있을정도로 핫스팟이다.
미룡과 신룡까지 출몰하는곳이기 때문에 인기가 어마어마하다.
낮에가면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다.
밤8시에도 루어모듈이 끊임없이 돌아간다.
낮에가면 저 위에보이는 포켓스탑에 루어모듈이 다 돌아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출몰하는 포켓몬은 다양하지만 그렇게 매력적인 애들은 많지 않다.
특히 알통몬, 고라파덕이 출몰한다.
아보, 콘치, 알통몬, 별가사리, 발챙이, 잉어킹, 니드런, 구구, 쁘사이져, 고라파덕 등등 출몰하고
가끔 스라크나 고오스 등 출몰한다.
호수공원 주제광장보다 더 넓다. 여기도 포켓스탑이 14개 먹는 루트다.
미관광장은 넓어서 걸어서 다니기는 좀 힘들다.
사람도 적어서 자전거 타고 포켓볼을 수집하는 목적으로 돌기는 좋다.
하지만, 눈때문에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게 힘들고, 횡단보도 건너편 포켓스탑이 인식이 잘 안될때가 있다.
레벨업 올리기 좋은 구구나 이브이가 출몰해서 좋긴 하다.
출몰하는 포켓몬은 깨비참, 주뱃, 구구, 푸린, 냐옹, 꼬렛 등 출몰한다.
웨스턴돔이나 라페스타나
생각보다 포켓스탑은 많지 않다.
하지만, 자리만 잘 잡으면 카페나 음식점에서 포켓스탑을 계속 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