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눈팅한지  1년된  20살 남자사람임... 
오늘은 고민이있어 글을끄적여보겠음... 
아....삶의 의욕이없으므로 음씀체....  

본인은 전라북도 조그마한시골동네에살고있었음 

집은 가난하지않았기에 부족함없이자랐음

먹고싶은거먹고 사고싶은거사고하면서...

그렇게무난하게 대학에진학햇고

 공부를열심히하지는 않았지만 무난한대학생활을

하고잇었음...

그런데 1학기가끝나고  얼마되지않아 

 아버지사업이망하심...

빚이20억이생김...한달은행이자만 1200만원....

난학교를다닐수없었고 

자퇴를하고  지금은  파주에있는공장에서

3교대근무중임...

낮선사람들과  낮선환경  너무너무적응하기가힘듬..

마음같아선  다 때려치고 집으로가고싶으나...

그럴수가없는게  내현실...

지금야간끝내고와서자야하는데

걱정때문에잠이 오질않음....

그나마 웃을때는 폰으로 쪼그리고누워서 오유할때뿐

오유인들은마음씨가따뜻하니나도좀토닥토닥해주셈

하....폰으로쓰는거라띄어쓰기며  맟춤법이며  이상이

많을것으로암... 필력도없는지라...

마무리도어떻게해야할지모르겟네....

하......오유여러분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