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댓글들 보면서 생각해봤는데요.

요새군대 관심병사가되면 급이나뉘어집니다
하지만 알다시피 어이가없는경우로 관심병사가 되기도합니다.
이럴때 본인 의지가 할의지가있는경우 차츰차츰
나이지고 약3달부터6달사이에 풀리기도합니다.
이는 제아는후배도 일기장에다가 장난식으로 죽고싶다
라고썼다가 이등병때관심병사됬고 일병때 풀렸습니다.

솔직히 관심병사 자체는 다가가기도 힘듭니다.
툭쳐도 간부들이보면 구타 및 가혹행위가 주어지기
때문이죠. 
일단 관심병사도 부류를 나뉘자면 a급부턴 기수열외가 주어집니다. 간부들이 먼저 힘든작업, 훈련을 다 빼버리죠.어떤병사는 그만큼 일을 더해야되고 그병사는 영내 남아서 잡일을 하죠. 대게 오물장 화장실청소 막사앞 꽁초줍기등등 시킵니다. 하지만 이것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럼 힘든일하고온 병사는 그 병사보고 무슨생각할까요? 거의다 100명중95명은 재도 재나름이겠지
하면서 넘어갑니다 그러다 짬먹고 삐대는거 보면 눈돌아가죠 짬먹는다고 짬대우받길원하고 그렇게 왕따가됩니다.
선임?후임? 제일먼저 동기가주적이 되죠
같은동기끼리 재가안하니 내가더많이하게때문이죠.
그다음이 선임이되구요 건들수도 없고 욕은 욕대로먹습니다. 그러다 다른후임을시키죠.
여기서 문제는 간부입니다 간부도 겉으로는친절하고 말잘해주지만 뒤에서 욕하는 간부가 더많습니다.
가해자도 처벌을해야한다면 중대원모두 해야되구요.
그리고 솔직히 저는 임병장 동정도안합니다.
병장될때까지 후임들이 취급을 안했다면 이병때부터 얼마나 삐댓길래 취급도 안할까요?
성인은이유없이 다른사람을 싫어하지 않습니다.
분명 이유가존재하기때문에 왕따를 당한거구요.
왕따를 당한건 일단 자기자신부터 돌아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