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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린 생각만 바꾸면 될 일을 서로 죽이며 쟁취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걸까?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수 많은 피가 뿌려졌고 지금도 중동엔 독재와 싸우며 민주국가를 이루려는 사람들이 피를 흘리며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배층은 고작 5%내외의 사람들입니다
한데 왜 이들로 부터 모든 사람의 자유를 찾아오지 못하며 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걸까요?
지배층은 5%안쪽 이지만 이들이 만들어낸 세뇌에 의해 무지한 자들이 이들을 호위하기 때문에 서로 죽고 죽이며 자유를 쟁취할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우리가 만인의 평등을 이해하고 권력자의 세뇌에 이용당하지 않는다면 95%의 힘으로 싸우지 않고도 자유를 쟁취 할 수 있고 만인 평등의 세상, 민주국가를 이루는 것은 아주 쉬운 일이였을겁니다
하지만 부자가 살아야 나라가 살고 권력에 복종해야 한다는 관념과 나만 잘먹고 잘살면된다는 관념으로 권력자의 개가되길 자처하는 사람들과
우리가 추구하는 만인 평등의 가치를 왜곡시켜 어떻게 살건 상관이 없다는 관념을 만들어 이 95%가 뭉치지 못하게 했고 그것은 독재를 유지하고 권력을 유지하는데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되었습니다
무엇이 옳은지 모르는 사람들은 진실을 구분하지 못하게 되었고 이것도 옳고 저것도 옳다는 생각으로 각자 살며 여론에 이용되고 선동되어 자신들이 무엇을 하는지 조차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그들은 권력자들이 원하는 프레임안에서 자신도 타인들도 함께 불행속에 밀어 넣는 일을 합니다
난 생각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이렇게 움직이는게 틀리지 않다면 저 프레임을 거꾸로 풀면 되지 않겟냐는 것이죠
잘못된 관념으로 권력자의 개가되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파악하지 못하며 사는 사람들이 무엇이 옳은지 이해하고 왜 우리가 지배자의 프레임에 갗쳐살면 안된다는 것인지 이해할수 있게 한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재배욕에 쌓여 사람들을 지배하고 살려는 사람들로 부터 피를 흘리지 않고 자유를 추구해 낼 수 잇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수 잇는 제도들을 만들어가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사회가 되지 않겟냐는 거죠
그래서 지배자들이 만들어낸 프레임을 깨고, 무엇이 거짓인지 진실인지 구별할수 잇는 가치관을 심어주면 우린 싸우지 않고 행복한 세상을 추구할수 있을거라 생각햇습니다
하지만 역시 그건 너무 큰 이상인가봅니다
단지 아무런 피해도 받지않고 오히려 자신들에게 이득이 되는 일을 가르쳐주고 함께 하자는 것 뿐인데
자신들이 가진 관념과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배척하고 증오심까지 감추지 않는 사람들을 마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린 꼭 서로 죽고 죽이는 싸움을 통해서만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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