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왠만하면 일일이 로그인해서 글 남기는 오유인입니다만....

이번만은 왠지...리플 무서워서 익명으로 올립니다....ㅜㅜ

뭐..물론 IP 신고 당하면 집에서는 오유 못하겠죠..흑......

와이프와 대화하던중 굉장한 관점의 차이를 느껴서 올립니다.



저를 비롯한 남자 친구들은 솔직히 육봉 컨트롤 못한 멘탈 병신 임태훈을 욕했습니다만,

와이프와 그의 친구들은, 1980년생 여자가 31살이나 먹고서는 지도 좋아서 남녀 상열지사 벌여놓고

이제와서 쿨하지 못하게 혼자 죽기 싫어 발광한다고 욕합니다.

흠.....

솔직히 31살 먹은 여자가 7살 어린 남자가 빨아달라고 빨아주는데에는,

이미 이전에 무언가 역사가 이루어졌을 것이며, 자기도 감정이 동하지 않았다면 

그런일을 없었을 거라고 하는데......

이거.......처음에는 저도 임태훈 병신이라고 했는데..

계속 들으니 설득력 있어서요....








다시 말하지만 사생활 컨트롤 못한 태훈이...병신 맞습니다.

타 팀 팬분들도 객관적인 시선에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과연 태훈이만 병신인가 아니면 송지선도 문제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