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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알단 윤정훈 목사와 국방부 사이버요원 이중사....
이들은 파워 트위터리안으로서 불법적으로 대선에 개입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의 실제 트위터에서의 영향력은 얼마나 될까요?
지난 대선때 맹활약을 펼쳤던 새누리당 의원, 보수논객, 여권성향 언론매체들의 트위터들과 나란히 비교해봤습니다.
영향력을 평가하는 기준은 '팔로워 수'와 전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는 트위터 영향력 분석 사이트인 트윗레벨(http://tweetlevel.edelman.com)의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십알단 윤정훈 목사는 팔로워수 2위, 영향력 점수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방부 사이버사령부 소속 이중사는 팔로워수 4위, 영향력 점수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들은 트위터상에서 조중동과 종편보다 훨씬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또한 애국보수(?) 진영의 영웅이라 불리우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능가합니다.
특히 영향력 점수에서는 대선 후보이자 현 대통령인 박근혜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들이 지난 대선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은 너무도 당연한 귀결입니다.
지난 18대 대선은 명백한 부정선거입니다.
관련글 - 30개 언론의 트위터 영향력을 분석해봤더니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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