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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enbung_45037
    작성자 : 빵쟁2
    추천 : 3
    조회수 : 1721
    IP : 203.226.***.112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7/04/02 13:35:27
    http://todayhumor.com/?menbung_45037 모바일
    시밬 윗집 개웃기네. (층간소음)
    흥분한 상태라 글이 뒤죽박죽 될수도 있는점 양해 바람.



    지네들이 그동안 밤낮 안가리고 존 나 시끄럽게 할때는 언제고
    어제 오전9시반~12시 지들이 시끄러울때마다 고무망치질 + 오늘 지들시끄러울때마다 고무망치질 30번 하니까
    윗집아저씨 내려와서 초인종 누르는거보소.

    그제 밤에 더이상 못참겠어서 쪽지 먼저 붙였음. 
    발뒤꿈치소리 너무 크니 배려부탁한다고.
    직접보고 얘기하면 감정적으로 될것같아 쪽지붙이는점 양해 바란다고.

    근데이것들은 쪽지 보고도 무시하고 조심하지 않았음. 
    소리나는것보다 그게 더 화가남.

    남편은 지금 멀리 나가있어서 집에 나혼자 있음.
    내가 집에 없는척 문 안열어줬더니 윗집아저씨 우리집문앞에서 바로 남편한테 전화함.
    망치 소리가 나서 시끄럽다고 안그래도 쪽지 붙여놓은거 봤다며

    자기네들 슬리퍼신고 생활한다면서
    (시밬 얼마나 세게걸으면 슬리퍼 신은상태에서 발찍는소리가 그렇게 크게남?????)
    이건 건물설계상의 문제라며(????????)
    우리를 예민한 사람 취급하는 내용이엿음
    자기네들은 해결을보고싶으니 남편한테 언제한번 시간맞춰 보자고 했다함.

    지들은 시끄럽게 하는건 괜찮고
    지들이 피해입는건 안괜찮고????

    우리는 작년 7월 입주함.
    입주 초기 윗집 층간소음때문에 몇번 찾아감.
    한 2-3번 얼굴본듯.

    처음은 남편이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빨간글씨로 *층간소음 주의*써서 윗집현관문앞에 붙여둠.
    남편 출근한사이 윗집아저씨 붙여둔거 가지고 내려와서는 
    자기네들이 시끄럽게해서 죄송한데 이건 좀 아니지 않냐며 불쾌함을 드러냄.
    난 저렇게 써놓은지 몰랐음. 그자리에서 벙찜. 죄송하다 그러고 일단락

    그뒤로도 쿵쾅쿵쾅소리가 계속됨.
    처음 일도 있고 해서 음료한박스 사들고 올라감.
    시끄러우니 조금만 조용해달라고. 
    이것때문에 서로 기분상하기 싫어서 최대한 웃으며 사근사근 말했음.
    근데 윗집왈
    그뒤로 충분히 조용히 시키고 있다.
    더이상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애 키우냐 애 키우면 이해할텐데(????????)
    거의 윗집아줌마의 하소연을 현관앞에서 10~20분간 들음.
    그 내용중에는 미안하다. 더 조심하겠다. 하는 말 전혀 없었음.
    나 말주변 굉장히 없음 말빨고 없음. 그냥 듣고 있었음.
    그렇게 일방적인 얘기를 들으니 우리가 민감했나 싶어 괜히 민망해서 허허 웃으며 내려옴.

    그뒤로 지금까지 계속 참음.
    밤늦게 아무리 뒷꿈치로 찍고다니는 소리가 나도
    밤늦은 시간 부부싸움을 하는지 고함소리가 난무해도
    새벽 늦게 갑자기 윗집에서 쿵. 소리가 아주크게 나서 깜짝놀라 잠에서 꺴을때도
    계속 참음.

    참다참다 그제 밤에 쪽지한거임. 근데 무시.
    어제는 내가 심하게 지들시끄러울떄마다 망치질 했더니
    더 크게 소리냄ㅋ
    그러다 오늘은 찾아온거임.

    사실 내가 문 안열어준 이유가ㅏ 윗집에서 해코지 할까봐 인것도 있는데
    하나 더 있음.

    그제 밤. 쪽지 붙여놓으러 간게 밤 11시반? 쯤이였음.
    근데 11시 40분?쯤부터 20분간 굉장히 큰 소리로 발 구르는 소리가 계속남. 평소보다 너무 심했음.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내가 찾아감. 
    오늘따라 너무 시끄러워 왔다. 무슨일 있으시냐. 물어보려고.
    늦은시간이라 똑똑똑 노크함.
    윗집 문 안열어줌.ㅋ

    얼마전 물건 팔러온 아줌마??가 우리집 문 두들기는거 들어봐서 암
    선명하게 들림 못들을수가 없음.

    나 그냥 내려옴.
    와중에 계속 시끄러움.
    설마 쪽지 보고 그러는가 싶어서 3번정도 올라가봄
    문 앞에 그대로 붙여져 있음.

    섣불리 판단해서 윗집 나쁜사람 만드는것 같아 그날은 그렇게 넘어감.

    어제 아침 8시반에 살짝 가봄. 쪽지 봤나 보려고.
    쪽지 없어짐 윗집 봤음.
    근데 9시반부터 발망치질 시작
    나 더이상 못참겠어서 나도 천장에 망치질 시작
    윗집 더 지롤함. 웃긴게 이날은 안찾아옴. 더 시끄럽게 함.

    오늘, 내가 천장에 고무망치질 하기전에도 한번 왔었음. 아까 오전 11시쯤?
    딱 보니 윗집아저씨임. 나 일부러 안열어줌.
    그러고 나서 잠시 조용하더니 12시 넘어서부터 슬슬 시작됨.
    점점 심해짐 발소리 진동이 내몸을 거쳐 바닥까지 울려퍼짐

    당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발소리 진동 올때마다 심장이 쿵.쿵.내려앉는 느낌임.

    이건물이 층간소음에 취약한건 사실임.
    화장실 볼일보는 소리(특히남자분) 
    물내려가는 소리 
    문 쾅 닫는소리 다들림. 
    큰 소리로 깔깔깔 웃는것도 들림.
    시끄럽지만 이런건 나도 이해하고 그냥 넘어감.
    근데 발소리는 자기네들이 충분히 조심할수 있는 문제 아님?

    난 이런사실을 윗집을 통해 모두 알고 있기 떄문에 매우 조심함.
    집에서 슬리퍼 신고 생활함.
    맨발로 걸을때는 까치발 들고 살살 다님
    문 닫을때 소리 거의 안나게 닫음
    늦은시간에는 더더 조심함.
    아랫집 사람들이 너그러운 사람들인지, 내가 조심해서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아랫집에서 올라온적 한번도 없음.

    윗집은 맨 꼭대기 층이라
    지네들은 층간소음 없이 지낸다는게 더 짜증남.
    차라리 지들도 좀 당해보면 좋으련만.
    나도 참 이웃복이 없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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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4/02 14:33:38  14.34.***.68  아싸라딩딩딩  570928
    [2] 2017/04/03 02:08:39  218.48.***.82  순대옴마  423268
    [3] 2017/04/03 12:34:57  175.213.***.110  힘내똥꼬  703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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