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 요즘들어서 영화 현자타임 온 것 같아요...
2000~2010 년대 영화는 거진 B급 이하 빼고는 거의 다 본것 같습니다...
제 비중은 S.F >스릴러>19금>>>>>>>>>>서스펜스>애니>로맨스>공포>다큐(?)>드라마>뮤지컬
이정도고요...
제가 살면서 뒤통수 맞은거 마냥 헤 벌리면서 본 영화로는
반지의 제왕 3편,미스트, 맨프롬어스, 인셉션, 세얼간이,블루베티,트루먼쇼,미스터노바디,프로젝트 런어웨이,김씨표류기 정도 좋아합니다.
로맨스도 싫어하는건 아닌데 뭐라고 해야하지.... 처음 봤을때 느낀점이랑
두번째,세번째 곱씹어서 봤을때 느낌이 다른 영화 같은게 좋습니다.
물론 그래서 앞서 언급한 트루먼쇼,인셉션 같은것도 좋아하지만 그런건 너무 딱딱하고
500일 의 썸머 같이 서로의 입장이 간접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되어보면 알수 있는 그런 느낌의 영화말이죠...
쉽게 말해서 대중적이지는 않는데 좀 찾아봐야 하는 매니아적인 영화..(라고 쓰고 우리나라에서 개봉 안된 영화라고 읽으시면 됩니다)
캐쉬백이라던가 귀없는 토끼 1,2 뭐 이런 느낌...?
매니악적으로 봣던것 중에서 인상 깊었던게 엘리스 크리드의 실종,굿 닥터,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더 기버,트라이앵글 이정도...?
개인적으로 이 자식한테 이건 안봤을꺼야! 라고 추천 해주실 영화 좀... 하나만 알려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