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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이 새차를 하지 않아도 항상 깨끗한 상태가 유지되는 셀프 클리닝 기술을 개발하고 진흙과 비와 같은 일상 오염 환경에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닛산 노트(Note)에 적용시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 기술은 울트라-에버 드라이(Ultra-Ever Dry)라는 이름이 붙었다. 울트라-에버 드라이 기술은 수분을 억제하는 초 발수(super-hydrophobic)성 물질과 기름을 억제하는 올레포빅(Oleophobic) 기술이 적용된 특수 페인트를 사용한다. 이 기술을 통해 흙탕물이 튀어도 차량에 묻지 않고 그대로 흘러내리게 된다. 닛산의 셀프 클리닝 기술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닛산은 후방카메라 렌즈에 물을 분무하여 깨끗한 상태를 유지시키는 기술을 공개한 바 있다. 이외에 흠집을 자동으로 복원해주는 스크래치 쉴드 페인트도 현재 적용하고 있기도 하다. 울트라-에버 드라이 기술은 현재 유럽에서 다양한 조건을 대상으로 기술의 검증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기술은 양산모델에 바로 적용되지는 않고 애프터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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