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극건성징어로 촉촉한 윤광 메이크업을 선호하는데요
그동안 지른 퍼프중 요즘 사용하는것
1. 다이소 똥퍼프
2. 클리오 하이드로 퍼프
3. 어퓨 눈사람 퍼프
내구력은 다이소>어퓨>클리오
밀착력은 어퓨>다이소>클리오
촉촉함(윤광력) 클리오>>다이소>어퓨
파데 유지력 어퓨>다이소>클리오
파데 퍼프가 먹음력 다이소>어퓨>클리오
다이소가 제일 조밀하지 않아서 바를때 물을 많이 뱉어내서 촉촉하게 발리는 느낌이긴 한데 물은 뱉고 파데 유분은 좀 먹는 타입이라 시간 지나서 보면 오히려 어퓨가 더 촉촉한듯 해요
클리오의 촉촉함은 ㄹㅇ 넘사인듯 걍 파데 바르고 얼굴에 척 하고 대도 춱춱! 하고 시간 지나서도 제일 촉촉한데 촉촉함+밀착력이 좀 떨어져요 때문에 파데가 오래가질 못해요 쿠션으로 계속 수정하고 정말 광을 사랑하는 건성쟁이라면 무조건 클리오만 쓸듯해요
근데 잘 안말리면 하루만에 퍼프에서 쉰내가...쉰내나는데 걍 무시하고 썼다 트러블났어요 ㅠㅠ거기다 진짜 어퓨 저리가라 할정도로 내구력이 약하구요 ㅠ
결론 : 어퓨껄 물을 너무 꽉 짜지 않는 상태에서 밀착력있게 퐝퐝 두드린다 굿b
근데 확실히 다이소에 비해 내구력이 약해서 빨때도 조심조심 빨고 세일할때 좀 쟁여놔야겠어요ㅎㅎ
아 그리고 저는 수정용 쿠션쓸때 에어쿠션 퍼프 안쓰고 더샘 마이크로 셀퍼프 사용해요! ㅎㅎ 에쿠퍼프보다 훨씬 촉촉하고 밀착력있게 발려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