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게에 올린 걸 애게에도 올립니다.
왜냐면 피규어니까!
안녕하십니까. 레지던트 이블 3 리메이크. 한국명 바이오 하자드 3을 물고 왔습니다. 이하 바하3.
왜 3일에 풀린 게임 개봉기를 이제야 올리냐고 물으신다면 답변해드리는게 인지상정.
저는 미국삽니다.
그라췌!
코로나 때문에 미국이 아주 아작나부러서 배송이 이래 미뤄졌다 아닙니꺼! (통곡!)
어쨋든 도착했으니까 까봅니다.
플레이 아직 안해봄.
박스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흐뭇.
항상 바닥에 앉으면 옆에 와서 알짱거리는 즈이집 큰돼지 입니다.
짤라서 올리려다가 귀여우니까 그냥 올림.
옆면을 보시면 뭐가 들어있는지가 적혀있습니다.
사이즈 조정을 했더니 글씨를 읽을 수가 없군요.
현미경을 가져오실 것 같으니 그냥 적어드립니다.
게임.
피규어.
양면 라쿤시티 맵.
디지털 사운드 트랙.
아트북.
박스. (..)
바하2 한정판과 비슷한.. 아니 같은 구성이군요.
바하2 한정판 개봉기가 궁금하시다면 연결해드림.
어쨋든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하2에서 그랬지만 바하 3도 센스 없는 일반판과 동일한 게임 케이스이군요.
양심적으로 한정판은 메탈 케이스로 만들어줬으면.
한정판은 간지 아니냐 간지!
게임을 들어내면 사운드 트랙 다운 받을 수 있는 종이쪼가리 바우처와 지도가 있습니다.
둠 이터널은 사운드 트랙 실물로 줬는데. 걍 그렇다구요.
지도 뒷면이 아주 마음에 드네요.
라쿤시티 신문입니다.
오리지널 게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어..이거! 를 외치게 되는 가게들이지요?
나중에 포스터로 박제하기 위해 다시 곱게 접어서 넣어둡니다.
아트북.
대략 한 컷만 보여줍니다. 왜냐하면 피곤해요.... 일하고 와서.........
어쨋든 한정판을 지른 이유는 당연히 피규어 아니겠슴까.
피규어를 봐야지. 피규어 피규어.
크기는 대략 1/6 비율. 약 30센치.
발판. 피규어. 총 3개로 나뉘어져 있고 총 손에 끼우고 발을 발판에 끼워주면 끝입니다.
어 뭐야. 왜 오리지널 미니스커트 아님? 이라고 실망하셨나요?
네 저도 그랬어요.
하지만 이 오리지널 스커트는 예구 한정으로 주니까 그걸로 만족 하기로 합....
뭐여. 왜 반바지야.
캡콤아! 캡콤아!! 왜 반바지냐고!! 왜!!!! 쾅쾅콰와뢐ㅇ 문 열어봐요 캡콤아!!
어쩔 수 없죠.
바하2 한정판의 레온도 그랬지만 얼굴 페인팅은 좀 아쉬움. 이나 조형이나 텍스쳐는 잘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레온의 총 퀄리티가 핵 구렸던 거에 비해 질의 글락은 매우 깔금하게 나왔군요.
바지와 가죽 질감 표현을 보십시오.
뒷모습도 함 쏴줍니다.
그럼 피규어랑 게임만 빼놓고 나머지는 다시 고이 싸두었다가....
피규어가 개껌 되기 전에 정리를 마치고 질을 레온과 같이 진열 하려고 하였으나....
잡다구리한게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음. 같이 진열해야 뽀대가 날거 같은데.
역시 일하고 와서 피곤하니까 일단 대충 질 피규어 탁자위에 올려놓고 내일 생각해보겠습니다.
구럼 여기까.........
잠깐.
...???????????
.... 사진찍고 보니 친구놈이 제 레온 피규어에 꼳휴 스티커 붙여 놓고 갔었네요.
저 한 달 동안 셀프 강금중이었는데.......
언제 붙여논거??......................음..
구럼 이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이버 베도 웹툰 '죽음과 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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