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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승은 연합때문에 정말 아무것도 못해보고 데스매치 간 경험이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왕따를 경험했고 다굴을 경험했기에
이에 대해 뼈저리게 남은게 있을텐데
이번에도 장동민이 와서
'이렇게 편짜서 우리가 이겼는데 우리 좀 다 살려줘.'
이러면 그걸 받아줄리가 없죠.
솔직히 최연승 입장에선
'아 동민이 형이 의리를 중시하는구나. 감동받았음' 이라고 생각하기보다
'아 또 얘네들 이렇게 편짰었구나 ' 라고 생각하지
거기서 도와줄 마음이 날까요?
제가 최연승이라고 해도 도와줄 마음이 전혀 안들었을거 같습니다만...
그 누구보다도 연합에 피해를 봤고
그래서 연합 자체가 생기는걸 꺼리는 최연승이
우리 연합 살려달라고 도와달라고 하는 딜이 귀에 들어오기나 할까요? 오히려 반감가지는게 너무나 당연하다고 봅니다.
아무리 최연승이 대인배라고 해도 최연승도 사람이니 속이 부글부글한건 있을테구요. 다만 그걸 겉으로 대놓고 안드러내니 대인배이지 연합에 대한 분노, 경계는 분명히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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