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가 태블릿PC 팩트체크할 때 일어나는 그들의 생각.
오유 첫글이다 원래 다른 커뮤니티하는데 오유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가입했다.
이제 이긴 게 이긴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는 껍데기였을 뿐..
지금 대기업, 최순실, 박근혜 수사는 떡검에게로 넘어갔고. 언론에서는 교묘하게 황교안 밀어주고 있더라.
단지 여태껏 벌어졌던 탄핵정국은 그들의 추악한 민낯을 드러내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탄핵되어서 대한민국 독립의 기쁨이겠지만 본 게임은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박근혜가 누구 때문에 대통령이 됐을까? 단지 박정희뿐만일까?
병신 수준인 걸 알고도 항상 높은자리에 박근혜를 앉혔던 새누리. 박근혜 헌법위반 사항 빤히 드러났는데도 반대56에 무효 7표 기권 1표의 새누리.
진작부터 독일에서 알렸던 최순실 자금세탁 건 안 받고 우병우가 팔짱 끼고 수사 받고 대기업 총수들을 공범이 아닌 증인으로 출석 시킨 검찰
형광등 100개를 켜놓은 듯한 아우라라고 방송할 정도의 이미지 만들기의 언론, 촛불집회를 대대적 사건으로 보도 안한 방송사.
황교안 특검연장 막는 것(이유 안 밝히며)과 청와대 수사 막았던 사실(범죄자 비호). 비판은 커녕 보도는 커녕 내보내지도 않는 방송사.
끝까지 국정교과서(애초에 이것도 탄핵감) 미는 중앙일보. 태극기집회 옹호하는 MBC.
애초에 쉽게 봤던 상황이 하야 원했던 게 탄핵국면이 되고 140일 걸려서야 탄핵이 되었다.
우리나라는 광복을 맞아서도 친일파. 아니 민족반역자들이 모든 제도와 권력을 쥐고 있었다. 결국 똑같은 상황의 반복이었다.
지금 박근혜와 최순실 우병우 대기업 수사 건이 떡찰로 넘어 갔다. 떡찰이 마무리 지을 거 생각하니 분노가 치민다.
오유 여러분 나는 이렇게 생각하고. 또한 여러분도 이렇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대한독립만세를 외쳐도 되는 때이지만 잊지말고 기억하자 저들의 교묘함과 악랄함.
또한 그런 사실을 탄핵 이후에 거의 신경 쓰지 않을 대다수의 국민들.
오유 화이팅 대한민국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