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뽕 !!!!! ))
((퍼퍼퍼퍽))
암울하기만 일제시대.
조선의 처녀를 겁탈하려는 쪽바리 불한당을 발견하고,
그들에게 정의의 주먹을 날린 조선의 의혈 청년들...
그러나 이들은 결국 일본검찰의 피박 씌우기 편파 수사로 폭행죄로 법정에 선다.
의분을 참지 못한 조선의 청년들은 법정에서 독특한 방법으로
일제와 일본검찰에 항거하며 그들을 비웃기로 사전에 계획 했다.
재판이 진행되고.....
친일파 검사는 심각한 표정으로 이들에게 죄를 피박 씌우고 있었고...
판사는 매우 동조하는 표정으로 이를 듣고 있었다.
친일파 검사 : 이는 천황폐하의 신성한 내선일체의 뜻을 위반하는 엄청난 범죄로....
천황폐하라는 단어가 거론되는 순간 법정안의 일본인들에게 싸아한 긴장이 흐르며
그 어떤 비장감 마져 어렸다. 심지어 어떤 일본인은 얼굴에 경련이 일었다....
온 법정에 긴장과 침묵이 흐르는 순간,
바로 이때였다.
갑자기 빠~앙하는 우렁찬 방구 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흠칫 판사, 검사등 일본인들의 얼굴이 이그러졌다.
그러나 이에 아랑곳 없이 또다시 방구 소리가 연이어 터져 나왔다.
빠~앙, 뽀~옹, 뿌지~직......
방청석의 조선인들은 웃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본인들의 얼굴은 더더욱 찌그러졌다.
검사는 조선의 청년들을 강하게 째려 보았다.
그러나 이에 질세라
또다시 조선 청년들의 동시다발의 강력 방구 테러가 자행 되었다.
뿌아~앙, 빠~앙, 뽀~옹, 뿌지~직......
의혈청년들의 방구가 이제는 방청객에게로 이어졌다.
모두가 뀌어대기 시작했다.
애어른, 남녀 구분없이 모두가 꾸기 시작했다.
이사람의 방구를 저사람이 받고, 저사람의 방구를 요사람이 받았다.
실로 방구의 아우성이었고, 방구의 다연발 폭판 세례였다.
이제는 더 이상 방구소리가 문제가 아니었다.
지독한 냄새가 법정에 진동했다.
모든일본인들은 코를 막고 손사래를 치거나 더 이상 못참고 밖으로 뛰쳐 나갔다.
법정의 긴장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법정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떵판이 되었다.
판사, 검사는 얼굴은 점점 더 떵씹은 얼굴로 이그러지고
이를 본 조선인들은 더 신나게 방구를 꾸어댔다.
심지어 어떤아이는 떵을 쌌다.
그동안의 울분과 한을 일시에 방구로 터트렸다.
누가 알았으랴....이런식의 교묘한 방구 항거를 계획 했음을...
그렇다. 조선인들이 계획한 항거에 방법은 조선의 매운 방구였다.
그들은 이날의 방구 항거를 사전에 계획하고
모두 삶은 고구마, 찐계란, 꽁보리밥, 생마늘,.....등을 먹고
물도 마시지 않고 이 자리에 참석했던 것이다....
결국 참지못한 판사는 갑자기 휴정을 선포하고 구역질을 하며 급히 일어섰다.
판사가 급히 뛰어나가자 검사가 바로 뒤따라 나가 판사를 부축했다...
그러나 판사는 그 사이를 참지 못하고 복도에 주저 앉아 구역질을 했다....
그러자 검사는 판사의 등을 두드렸고, 판사는 토를 울컥 올렸다.
판사의 토가 바닥에 퍼지며 냄새가 순간적으로 확올라오자
판사의 등을 두드리던 검사가......
결국 그 냄새를 참지 못하고 순간적으로
우웩~ .... 하며 토를 했는데.
너무도 다급한 나머지...자신도 주체를 하지 못하고 그만,
판사의 머리에 뜨뜻한 국물을 쏟아내고 말았다.......
주저 앉아 오바이트를 하는 그넘 머리위에 쏟아지는 또하나의 오바이트....
말그대로 쌍포가 터진것이다....엎친데 덮친다나 뭐라나....
순간 둘은 시간이 멈춘 듯 그냥 그대로 얼마를 말없이 주저 앉아 있었다.
이윽고 신음처럼 판사의 한마디가 터져나왔다.
"빠가야로..."
얼마후, 재판은 다시 시작됐고.....
판사는 엄숙한 얼굴로 한가지를 경고하고 재판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판사 : 신성한 법정에서 방귀를 꿔대는 것은 법정모독죄에 해당 되므로
앞으로 함부로 방귀를 꿀시는 법정 모독죄를 추가하겠으니 이에대해......
판사의 냉혹한 말이 채 끝나기 전이 었다.
어디서 또다시 뽀~옹하는 소리가 들렸다...
순간 판사의 얼굴은 분노로 일그러지고 모든 사람들의 눈이 그곳으로 향했다.
그러나 뜻밖에도 방구소리의 출처는 바로 일본검사였다.
난감해 어쩔줄 모르는 검사.......이내 표정을 확 바꾸며
"피고들은 판사님 말씀을 못들었나? 방귀를 꾸면 법정모독죄를 추가 한다는데
또 방귀를 뀌면......"
이에 웃음을 짓고 있던 조선의 의혈청년이 가볍게 대답했다.
.
.
.
.
.
"니뽕~ 이다..."
이어서 또다른 청년이
"그래. 니뽕~ 이쟎아....지가 방귀 뀌었으면서......"
그러자 방청석 여기저기서
"니뽕~ ", "니뽕~ ", "니뽕~ ", "니뽕~ " ,"니뽕~ "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 일화가 있은 직후부터
일본인들 또는 그 쪽바리 앞잡이들이 말도 안되는 잡소리를 하거나, 거짓말을 하면
조선인들이
"니뽕~ 이다..."라고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 유래......
*후일담 :
이 사실이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지자 조선의 백성들은 니뽕이다라며 친일파 앞잡이들을 놀렸는데
이때 이 검사의 아들도 주위에서 이런 놀림을 받았다.
하지만 이 소년은 주위의 놀림을 쪽째진 눈과 앙다문 얇은 입술로 차갑게 비웃었다는데....
그 소년은 ‘그래 너희들이 아무리 그래도 나는 혼자 잘먹고 잘살거야, 우리는 좋은 가문 집안이야....
아무리 그래도 우리가 너희를 끝까지 다스릴거야.....’를 되뇌이며
아버지처럼 판검사가 되겠다는 되바라진 꿈으로 법공부를 했다는 후문이.....
#많은분이 공감하시길 원하신다면 추천을....
(( 리누시스 :유머는 돌아 오는거야 ))
-한마디-
" 아직 허접이니 봐주시오 "
" 웃어라 자식들아 웃어 "
" 중복이여도 쫌 봐조라 자식아 "
" 추천 눌르고 가라 태클하지 말고 "
(-^-*)(-^-)(*-^-) 우리는 '^' 방위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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