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1023094911121?RIGHT_REPLY=R10

"민주 대선불복성 발언 국민저항 우려"…발언취소·사과요구

"여야 檢수사 영향 미치치 말아야..검찰총장 조속 임명필요"





여당에 줄줄새는 기밀..檢 '정치 중립성' 훼손 심각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1023060317922&RIGHT_REPLY=R42

새누리당에 수사기밀이 줄줄 새고 있어 검찰 독립성과 수사 공정성이 훼손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친박(친박근혜) 핵심 의원의 입에서 나오는 수사내용은 사실상 가이드라인으로 작용하는 심각한 부작용도 낳고 있다.

새누리당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는 최근 중요한 사건의 수사 내용에 대해 수차례 언론에 공개하면서 검찰 수뇌부와의 유착 의혹을 받고 있다. 윤 부대표의 발언은 매우 구체적이어서 검찰과 국방부 등 관련 당국의 내부보고서가 흘러갔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지적이다.




"檢 이용 안한다" 약속했던 朴..결국 공약(空約) 되나?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1023070309281?RIGHT_REPLY=R14

"저는 제 자신이나 정치적 목적을 위해 검찰을 이용하거나 검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일이 결코 없을 것임을 국민 여러분께 엄숙히 약속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검찰이 어떤 이유로도 정치권에 기대거나 눈치보기를 한다면 이를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전인 지난해 12월 2일 직접 발표한 검찰개혁안의 내용이다. MB정권 내내 '권력의 시녀'라는 오명을 쓴 것도 모자라 뇌물검사, 성추문검사 등 비위사건까지 터지면서 검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진 시점에 나온 공약이다.

이후 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집권한지 8개월이 다 되가는 현재, 당시 박 대통령의 검찰개혁 공약이 제대로 이행되고 있다고 보는 이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