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힙합은 음악이라기보단 문화다..
힙합은 밑바닥사람들이 중얼거리는음악이다..
맘속의 한을 아무도 들어주는 이없고
악기살돈도 없지만..
그냥 막대기두들기며서 비트만들고 입으로 비트만들면서
서로 욕하기도 하면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상처받고 부당대우받은
사람들이 했던 음악이다..흑인들이나 에미넴같이
상처받은 백인이나
이하늘같이 상처받은
황인종이
배짱하나만으로 입하나만으로 할수 있는
돈없이 하는
음악이다.
요즘은 랩자체가 상품이 되서
그렇지도 않지만..
그서인지 힙합가사는
같은 연예인들
디스하는 가나도 많고
에미넴처럼 독설도 공개적으로 한다.
그래서 고소도 많이 당한다..;;
하옇튼
우리나라에선
(음악을 떠나서)이하늘이 유일하게
그런 역할을 해온거 같은데.
그런 이하늘이
우리 착한 대한민국국민들에겐
(한번도 시비거는 사람이랑 싸운적없는....모범생들만 있나보다)
잘난척하는 사람으로 보이나보다..
그는 어릴때 부모가 이혼하고
할머니가 키웠는데
충청도에서 동생과 서울로 올라와
고생하면서 음악한사람이다.
그리고 사실 이하늘공연을 가본사람은 알텐데.
기자들이 정말 고개흔들정도로걔네들은 자유로워 그럴정도로
그들은 가식과 거리가 먼걸로 이미지가 굳었다..
그런데 그게 이상하게
이하늘이 비판하면
너나 잘하고 비판해 이런식이 돼버렸다..
사실 김창열이
맞아도 물러서지않는 욱하는 성격에 시비거는 사람들.깡패들과
몇번 다퉈서 경찰에 간거지
이하늘이 간것도 아닌데..
내가 알기론..
이하늘이 문제 있어 간것도 있을지 모르지만..
에미넴자서전
만들때
추천사를 김진표로 할까 이하늘로 할까 했었는데.
에미넴가튼 사람은 이하늘이라고 하던
출판사사장님의 말이 생각난다.
그런데..
사람들은 지금
부잣집아들내미
김진표가 쓴것은 머리좋아서 사람들거부감안들게 잘 쓴거고
이하늘은 머리가 나빠서 글을 잘
못썼다고 한다..
내 생각엔
이하늘이 욱하거나 직설적인 성격이라서 그런건 아닌거같다.
고생하며 자란 사람은 글표현에 그동안의 사회적
분노가 더욱 드러나서 그런것 같다..
그리고 지금 기획사가 이끄는데로 분위기는 잘 흘러가는것같다.
기획사가 말한 건달이야기나 작곡가가 이하늘 모욕한건 묻히고
이하늘만 나뿐놈됐다..
그동안 에쵸티나
신화나
많은 그룹기획사가
거의 깡패나 다름없는 횡포부리고
팬들무시하고 팬들농성하고 그런거 다 잊었나보다.
지금 기획사는또 횡포를부린다..
이하늘 너같이
이미지안좋고
한물간 가수 니녀석이 어떻게 해도
아무도 안 도와줄걸하면서
...
건달이야기도 자신은 한 적없다면서
아주 사람을 바보만든다..
이하늘이 정신병자나
건망증환자인가?
말안듣고도 들었다고 하는 사람인가?
자신들의 문제에서
이하늘문제로
방향을 틀려고 하고 있다.
기사를 통해..
그러면서
뒷작업으로
사과하게 만들어
베이비복스판 잘팔리게 하려하고..
하하하..
이하늘당신도 고소하십시요.
협박죄로..
그리고
어떤 기획사인지.
확실해졌다고
이참에
우리나라기획사문제까지 끄집어내십시요.
그런 섹시가수양성하고
돈만 밝히면서
우리나라 음악문화다 죽이고.
심지어 세게적 우상 투팍까지 죽이고.
진정 음악을 하려하는 회사인지..
수준이 어떤 사람들인지.
우리나라연예계는 깡패가 없으면 안돌아간다더니..
많은 연예인들이 깡패와 연루되서 착취당한다더니.
농담처럼 서세원쇼에서도 이야기한다더니.
장국영도 그런 문제 많았다더니.
시민들도
빚지면
건달보내서
옷벗기고
감금시키고 구타하고 모래에 묻고
그러면서
돈내게 하는게 시사프로에 나오더니.
진짜 인권의식
문제있다.
지금 건달이야긴 누가 건드리나.
다들 미아리에만 관심이 온통쏠려있다.
사람다치고 죽는건
문제가 아닌가보다.
사람들참.
베이비복스맘뿐아니라 그녀부모기분상하는것도 걱정하는사람들이 말이야.
일단 문제는
1
우리나라 댄스음악의 문제.
엄정화.베이비복스.쥬얼리.등등
섹시한 이미지로 음악을 팔아치우는 연예인과 기획사..
2
한창 잘나가는 기획사가
망해서 내 주머니에 돈 한푼없다는 가사를 쓴
힘없는 가수를 상대로
사과안하면
건달을 보내겠다고 말한점.
3
욕은 어느나라보다 많고
폭력성과 왕따문제에서도 가장 심각하다는 한국이다.
유교적 사상의 영향인지..
우리나라의 가장 큰 관념이 효도라서 그런지..
미아리라는 말에만 분개하고
그녀들의 부모님맘까지
헤아리면서
폭력문제는 둔감한
착한 국민들..
4
공개된 장소에만 나가면
얌전하고
보수적인 말.
체면치레만 하는
문화안에서
표현의 자유는 어디까지인가.
특히 연예계는독설이 허용되는
자유로운 예술가들의 세상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가장 상업적으로 자기이미지를 파는
정직하지못한 세상이므로
5
누가 먼저 잘못했는지
순서가 바뀌었다..
힙합과 거리가 먼 가수가
힙합을 상업적으로 이용했고
그것을
선배에게 야단맞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새로 시작하는게 어떠냐는 이하늘의 말인가?
이하늘을 코묻은 돈을 뺏는
기행가수로 표현한 플러스피의 말인가?
아마도
발끈한
작곡가 플러스피가
기획사의 이하늘에 대한이야기를 듣고
잘 알아보지도 않고
(한국을 만만히 본게지 .힙합계에서 하늘의 위치는 대단한데
그렇게 표현한것은
수많은 팬들을
한국팬들의 수준을 무시한것)
기행을 일삼는 가수..
그래서 코묻은 돈을 뺐는가수라는 말과
섹시한것을 일삼는 가수.
그래서 코묻은 돈을 뺏는 가수라는
말..
서로 모욕했지만
베이비복스측에서
먼저 모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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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사를
쭉 읽어보니..
아주 기획사와
작곡가가
이하늘을 웃기는 사람으로 만들어놨음.
잔머리지.
그동안 그렇잖아도
안티팬들에게
베이비복스가
섹시함만 내세우는 가수..
로 비판을 잔뜩 받았었거든.
그래스 기획사는 이하늘의 말을 저지할필요가 있었떤거다.
심은진은
아예대놓고
쇼프로에서 5미리댄스를 추며
기사에도비판받은 적이 있었고..
빠따라는 말은
선배로서
후배정신차리게 기합준다는
상징적인 의미아닌가.
우리나라에서
연예계에서 일상적인 일이고.
이효리나
김남주나
여러섹시한 여자연예인들도 잘 그러시던데..
이하늘은그걸 상징적으로 말로 표현한것일뿐..
이걸 우리나라사정 잘모르는 외국작곡가가 오해한거 같다.
그걸 문자그대로 해석하는 사람은
(이걸 기획사에서 그동안
좀 문제아같은 이미지를 쌓아온
이하늘을 이용해 문제를
베이비복스의
문제가 아닌
이하늘의 개인적인 인격문제로 바꿔버린것에
지금 대중과 일간지가 휩쓸리고 있다.
아마 기획사가 일간지에게 돈 좀 주며
부탁했는지도 모른다.
일간지나 기획사나 하옇튼 우리나란
이 두놈덜이 연예계 말아먹는다..)
처음부터
베이비복스의 인사잘안하거나
그런점도 이야기했나..
먼저 이하늘의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를
모욕한건
베이비복스측이다.
이하늘은
나름대로 자기만의 독특한 위치를 평론가나
힙합계에서
대선배이고
(나는 여러기사를 통해 그런걸 알았다)
행사에서 서로 모셔가려고 해도
힙합계를 위해 여러모로 애쓰는 사람으로 안다.
사회비판곡이 많은것도
그만큼 고생도 많았고.
연예인의 화려한 생활도했지만
밑바닥경험도 했고.
베이비복스심은진의 야한춤은
기사화되서
문제된적도 있었고.
하옇튼 베이비복스이미지는
국민들이
누구나 느끼고있지 않나?
자신들이 그런 이미지를 선택했는데..
섹스한 이미지를..
섹스여가수란 말을 한
이하늘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할수도 있겠지만
먼저 자신들이 이하늘을
기행가수 코묻은 돈 뺏는 가수라고 모욕한것이나
사과하고 고소했으면한다.
게다가 힙합팬들사이에선
다들 통탄할 만한 이야기지만
그냥 참고 있을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역시 이하늘밖에 비판할사람이 없었다는 위안섞인 한숨을 쉬는 차에
이렇게 기획사에서
힙합하는 가수들사이에서도
나름대로 우리나라에서 랩을 제일 잘한다고까지 인정받았던.
기획사에서 하라는대로
하는게 싫어
기획사에서 독립하면서
사이나빠지고
자기를 키워준 신철을 대놓고
가사에서 비판하는 용기를 가지고 있는 이하늘.
다른가사에서도
누구도 가사에서지적못했던
한국의 문제점을
패기있게 지적하기 시작한
의식있는 가수인데.
한구석에서나마
더러운 공기를 내몰려고 애쓰는가수를
팬들은
이렇게 그냥 알아서 해라라며
내팽겨쳐도 되는지..
누가 기획사랑 상대했던가..
이런 사이트에 드나들면서
알게된건데.
신화나
다른 그룹들./
가수들..
몸좋은김종국도
기획사 깡패들에게
맞아가며
음악했고.
기획사에 꼼짝못하는거.
읽어온 나로서는..
이하늘을
코묻은 돈을 뜯어낸다는 식으로 표현한
작곡가나
깡패보내겠다는 기획사나
사실
명예훼손과 협박죄로
고소당할 사람아닌가싶다.
미아리복스보다
그게 더 심한 명예훼손같은데..
사람목숨이 더 중요하자나.
자기들이 찔리니까
괜히 이하늘 성질건드리면서
본질을 흐리는 개수작이나 부리고..
하옇튼
이하늘은
남궁연과 같이 만든
판도 있고
평소 후배들잘 챙기고
랩퍼들이
존경하는
사람이다.
김진표랑도 친하고.
그런 사람을
..
기획사에선 지 잘못은 없구
이하늘발언만 가지고
난리를 치며
문제의 본질을 흐린다.
가수들끼리 음악성에 대해서
혹은 자기가 존경하는 가수에 대해서
의견을 주고 받는건 당연한거고
게다가 힙합문화에선..
흔한 일이다.
특히 우리나라같이 다양성과 표현의 자유보단
획일적이고 뒷다마나 호박씨문화가 있는곳에선
이하늘은
손해보기쉽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이하늘이
상처받고 귀찮게 사건과
연결되기 싫어
더 이상 비판의
입을 열지 않는다면
그건
정말 안된다.
미국연예인들이
더 심한
독설주고받는
거 알긴 하나..
형제들끼리도 그러는데..
그네들은 워낙 그런 문화니까
그런 말하는게 좀더 쉬울것이다.
그런면에서
이하늘은
대단하다.
잘났다는건 아니지만..
그리고 힙합팬들이여..
뭐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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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DOC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아직 이글이 않올라 왔길래 재빠르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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