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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여자애들사이의 은따로 인해 친구없었단 이야기까지 꺼내 가면서 면접보고 PR했습니다
사실 붙을 거라고 기대도 안 했고 선배님들 중 한분이 보컬 말고 다른 파트 시킬수도 있다는 말에 단호하게
싫은데요 라고 해서 떨어질 거 같았기 때문에 별 기대도 안 했습니다 그런데 합격이라네요
얼떨떨합니다; 일년동안 일학년은 스태프 한다는 말에 거절할까 생각도 잠시 들고 방학때도 모이고 과모임보다
밴드 모임 우선시해달라는 것도 빡시게 들리지만 그래도 제가 제 힘으로 뭔가 해 낸거 같아서 기쁘네요
아; 사실 아직도 정신이 멍합니다.
노래부르는 건 좋아하지만 저 말고도 보컬 파트가 경쟁이 치열했거든요;; 얼떨떨합니다.
허어;;;;; ㅋㅋㅋㅋㅋㅋ
당장 급한 건 내일 과 신입생 환영회랑 동아리 신입생 환영회가 겹치는데 ...주륵
그래도 어찌어찌 다 해볼라고요!! ㅋㅋ
여고라서 고등학교 땐 변변한 내 편 없이 지냈는데 이제 나 혼자서 뭔가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뻐요.ㅎㅎ
밴드 보컬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년 간 스태프도 열심히 할게요! 일학년 밴드는 연습만 한다니까요,...ㅋㅋㅋ
그리고 언젠가는 꼭 노래를 부를거에요. 아직도 사람들 앞이 떨리고 무섭지만 그래도 전 노래하고 싶어요.
이상 자랑이었습니다.! 오늘은 기쁜 날이에요!! 헤헿!!!!!!
아 그리고 남치니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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