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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44639
    작성자 : 모스부르거
    추천 : 42
    조회수 : 8340
    IP : 222.115.***.81
    댓글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6/15 22:49:02
    원글작성시간 : 2004/06/15 19:48:19
    http://todayhumor.com/?humorbest_44639 모바일
    리니지 2가 해외에서 혹평 받는 이유
    우리나라 최고의 동시 접속자를 자랑하는 리니지... 라고 서두를 시작하면 이제 지루할 정도로 리니지의 인기와 명성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잘 알려져 있다. 미국보다 인구도, 땅덩어리도 작은데 동접자 수는 타 게임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으니 해외에는 기현상으로 까지 비춰질 정도였다. 여기에 엔씨소프트의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을 가세하면서 미국 본토에 정식으로 출시된 리니지 2.

    하지만 지금 현지 언론의 반응은 상당히 차가운 편이다. 게임스팟, 게임스파이와 같은 유명 해외 웹진들의 점수는 6점(10점만점), 3점(5점만점) 등으로 공개하기 미안할 정도이고, 간혹 80점대 이상의 좋은 점수가 나온 리뷰도 읽어보면 좋은 얘기보다 나쁜 얘기로 더 많이 채워져 있다. 도대체 무슨 이유일까? 우리나라에서 대성공을 거둔 게임이 왜 북미에서는 냉대를 당하는걸까? 정말 한국 게임은 우물 안 개구리 밖에 되지 못하는 건가?


    재미’가 없다

    리니지2 게이머들이 말하는 ‘재미’는 우월감과 성취감이다. 고되고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얻은 아이템을 자랑하는 재미. 아이템을 팔아 돈을 모으는 재미, 상대방과 싸워 이기는 재미. 다르게 얘기하면 결과에 재미를 얻는다는 뜻이다.

    하지만 북미 게이머들이 말하는 ‘재미’는 과정에 해당한다. 재미있는 퀘스트, 눈에 보이는 캐릭터 성장, 주위 사람들과의 즐거운 대화, 화기애애한 게임 분위기, 서로 도우면서 얻는 즐거움 등 무엇을 하든 결과 보다는 과정에서 얻는 즐거움이 더 큰 부분을 차지한다.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에버퀘스트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은 물론 최근 베타 테스트 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 파티 플레이와 길드, 퀘스트 등을 통해 결과가 아닌 과정에 치중하고 있다.

    게임 스파이의 리니지 2 리뷰에서 "Players who are looking to just run around, do quests, kill monsters, and go on adventures by themselves or with a small group of friends are going to be dramatically disappointed.(친구들과 돌아다니고, 퀘스트하고, 몬스터 죽이고, 모험을 하고 싶은 플레이어들은 크게 실망할 것이다)"라는 문구만 봐도 쉽게 알 수 있다. 과정을 즐기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면 리니지 2에서는 실망할 수 밖에 없다고 인식해 버리는 것이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 하는 대표적인 게임들(上-WOW, 下-FF11)


    [과정보다 결과를 중요시 하는 리니지 2

    노가다는 싫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가다를 ‘근성’으로 참아내는 한민족과 달리 근성이 부족한 북미인들은 노가다를 극도로 싫어한다. 그래서 아무 변화 없는 똑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하면 바로 흥미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북미 온라인 게임들도 이런 노가다 작업을 전혀 수반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초반부터 중반레벨까지는 ‘노가다’라고 느낄만한 일이 그다지 많이 존재하지 않는다. 퀘스트가 많고, 사냥할 몬스터가 다양하고, 아이템들이 다양해서 흥미를 잃지 않는 것이다. 때문에 중반이 지나면 많은 유저들이 떨어져 나가고, 남는 유저들은 커뮤니티를 형성했거나 국내 게이머들 처럼 근성이 있는 유저들인 것이다.

    여기서 리니지 2의 노가다에 대해 해외 웹진 게임존의 평가를 살펴 보자. "it is a treadmill supported by an economic system that is inane.(황당한 경제 시스템이 유도하는 물레방아이다. – 여기서 물레방아는 반복적인 노가다를 의미한다)"


    ['리니지 2=노가다 게임'이라 생각할만큼 재미의 요소가 반감되고 있다]

    무한 PvP?

    어릴 때부터 개인주의를 습득하며 커오는 북미인들은 자신이 원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이 자신의 일을 방해하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또한 방해하는 행위 자체도 상당한 실례로 인식된다. 이런 이유로 리니지2가 가지고 있는 무한 PvP 시스템은 많은 북미인들에게 게임을 꺼리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에버퀘스트, 다크에이지 오브 캐믈롯,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그 어느 것도 무한 PvP를 지원하지 않으며, 이를 원하는 소수 유저들을 위해선 별도의 PvP 서버를 운영하는 예가 많다. 타인으로부터 방해 받지 않는 평화로운 게임을 원하는 사람들이 압도적인 것이다.



    [리니지 2가 장점으로 내세우는 무한 PvP, 북미에서는 큰 단점으로 작용했다]

    리니지 2 Vs 파이널 판타지 11

    리니지 2에 대한 이런 혹평과 달리 북미에서 비교 대상이었던 스퀘어-에닉스의 MMORPG, ‘파이널 판타지 11’에 대한 평가는 리니지 2와 극명하게 엇갈렸다. 일단 게임스파이의 경우 리니지 2에 대해 6점을 준 반면 파판11은 8점을 주었고 유저평가 역시 ‘그레이트(Great; 최고에서 두 번째 단계)’를 받았으며, 게임스팟 역시 8.2점이라는 비교적 높은 점수를 주었고 유저 평가 역시 8.9로 상당히 높게 받은 상태이다.

    혹자는 어떻게 이제 북미에 진출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와 미국인들에게 조차 최고의 일본개발사로 인식되고 있는 스퀘어-에닉스를 비교할 수 있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서비스 시기는 두 게임이 거의 비슷했고(파이널 판타지가 몇개월 빨랐지만), 리니지 2가 보여주는 멋진 비주얼과 웅장한 음악 등을 감안한다면 리니지 2와 파판 11의 비교 자체는 무리가 아니라고 보여진다.

    일단 해외 미디어들의 파판 11에 대한 평가를 살펴보면 게임스파이는 파판 11이 ‘직관적이지 못한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직업(클래스) 시스템’과 체계적인 게임 디자인, 화려한 그래픽 등이 이를 상쇄시켜 줄 정도라고 언급하고 있다.

    게임스팟 역시 에버퀘스트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기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특징을 잘 살린 게임이라 극찬하면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팬이거나 MMORPG의 매니아라면 반드시 해봐야 할 명작이라 평가했다. 또한 IGN에서는 다양한 할 거리가 게이머들로 하여금 항상 무언가 하도록 만드는 게임이라며 창조성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IGN은 월 12.95 달러가 아깝지 않은 MMORPG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게임스팟닷컴의 리니지 2와 파이널 판타지 11의 점수]



    [게임스파이의 리니지 2와 파이널 판타지 11의 점수]

    반면 리니지 2에 대해 게임스팟은 리니지 2가 그래픽과 음악면에서 훌륭한 게임인 것은 사실이지만 몬스터 사냥을 제외하면 할 것이 없어 지루한 게임이라고 평가했고, 게임스파이 역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친구들과 돌아다니고, 퀘스트하고, 몬스터 죽이고, 모험을 하고 싶은 플레이어들은 크게 실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IGN만이 리니지 2에 대해 평가를 내리고 있는 것을 미루고 있지만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타 미디어의 평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보인다.

    북미에서 게임스팟, 게임스파이, IGN의 게임미디어로써의 파워는 일본의 게임잡지 패미통의 위력에 버금갈 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앞선 언급한 세 매체는 미국의 게이머들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게이머들의 인식을 바꾸어 놓을 만큼 그 영향력이 크다. 그런 점을 감안할 때 리니지 2의 평가는 엔씨소프트에 대한 평가로 인식되고 결국 아시아에서만 1위인 게임업체라는 고정관념을 뛰어넘고 싶어 하는 엔씨소프트의 야망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이 높다.

    코드를 이해하지 못한 리니지2

    리니지 2에 대한 북미 언론의 차가운 냉대는 무엇 때문인가? 결론은 북미 게이머들의 코드를 이해하지 못하고 별다른 밸런스 조절 없이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마치 아랍권의 히트곡을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냥 들려준 경우랄까? 물론 그중에는 이에 좋아하고 열광할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고개를 돌려버리지 않을까 하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우리나라에서 성공하니까 당연히 해외에서도 성공할 것이라 믿어버린, 이런 생각이 지금의 결과를 만들어 버린 것이다. 마지막으로 게임스파이에 나온 핵심을 찌르는 말로 글을 마치고 싶다.

    "But if you fall into that camp, there's really nothing in this game for you anyway." 네가 그런 것(퀘스트, 모험 등)을 즐기는 사람에 속한다면, 이 게임에선 사실 게이머가 즐길만한 요소는 없다.



    음....-_-..
    린지 2는 아니지만 린지 1을 해본 경험이 있는지라....공감이 가는군요.그 아무 의미없는 렙업 노가다..흐미..-_-.(렙 23에서 질려버려 떄려치움)





    모스부르거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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