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서 띄우죠. 그것 말고 걔 띄워줄 의미없음...가장 비교하기 쉬운 김연아하고 비교해 봅시다.
김연아를 제치는 이런식으로 언플하고 나갔는데 김연아 금메달에 불구하고 손연재는 5위했단 말이예요. 근데 왠만한 금메달리스트가 지금 손연재만큼 티비출연하고 기사나고 cf 찍나요? 이 정도 방송활동과 맞먹는 건 김연아 정도인데 김연아 성적이야 말할면 입 아픈데, 손연재 5위. 얘 솔직히 뜰 이유 없어요.
게다가 경기 실력 저조하면 부상 탓하고 그래놓고 예능에선 잘 뛰어다녔잖아요. 그것 때문에 신뢰도 떨어져서 엄청 욕먹고 있죠. 평소에도 방송 활동만 엄청 열심히 하고 돈 쓸어모으면서 경기 전 날에 갑자기 부상 당했다 기사 뜨고. 오늘 연습하다 상대 선수와 부딪쳐서 넘어졌다고 기사 뜨던데 김연아 부상 기사는 허리 디스크 급일 때 떴죠. 그래놓고 경기 성적 좋으면 부상에도 불구하고... 나쁘면 부상탓에...
올림픽 5위도 대단한 거라고 하는 분들 있는데, 대단하죠. 하지만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5위가 대단하면 4윈느 더 대단한 거고, 3위는 더더, 2위는 더더더, 이런식으로 간다는 걸 초등학생들도 알 겁니다. 그렇다면 왜 그 많은 메달리스트들을 제쳐두고 손연재가 뜨는 가 이상한 일 아닙니까? 어떻게 연습하다 넘어졌다고 기사까지 날 수 있죠? 역대 운동 선수들 경우를 사려봐도 이정도의 언플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리듬체조는 동양인이 불리하다고요? 수영, 피겨는 안 그렇습니까? 운동에서 왠만하면 키 작고 비율 안 좋은 동양인이 불리합니다. 박태환도 김연아도 둘 다 성적이 저조하던 종목을 개척한 분들입니다.
뭐 소속사 잘못이긴 한데 손연재 뜨는 게 당연한거다 이러진 맙시다.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몇개 땄는데 왜 5위한테'만' 열을 올리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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