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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445124
    작성자 : 오늘의유목민
    추천 : 10
    조회수 : 930
    IP : 112.165.***.44
    댓글 : 13개
    등록시간 : 2013/10/12 19:26:38
    http://todayhumor.com/?sisa_445124 모바일
    친노의 정체
     
     
    제가 느끼고있는 친노에대해서 조금 언급을 해 볼까 합니다.
    이야기를 하자면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을 해야 하겠군요.
    과거 문민정부시절 5공 청문회가 있었읍니다.
    지금보단 유연했던 언론이라 과정을 중계와 보도로 많이 접했죠.
    청문회에서 전두환과 엄청난 5공핵심인물에게 삿대질해가며 바른소리하라며 버럭 소리지르던
    조금은 신선한 의원이 한명 있었읍니다.
    저는 그당시 중계를보며 느낌이 오더군요.
    아 저런 사람이 나라를 다스리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그분은 관상학적으로도 이마에 가로줄이 깊이 한줄 딱 새겨지는게
    천하를 거머쥐는상이었읍니다.
    청문회를 끝내고 반대세력에 맞선 김영삼은 대부분 솜방망이 처분을한것은 아마도 자기도 옷을 갈아입으며
    모종의 절충안이 있었겠죠 아니었다면 이미 국민들 손에 챠우체스크처럼 되었을테죠.
    그후 10년후 어 그때 당당하던 할말은 끝까지하시던 그분이 나온겁니다.
    저는 당연히 그분이 될거라고 인지를하였죠.
    그 어렵고 힘든 시절(인권적인면)막강독재자시절 인권운동을 한 변호사시절을 하셨으니.
    당연히 약자를 대변하실수 있는 당당함과 강자와 맞서도 전혀 꿀리지않는 패기 그분이 살아오신 인생 역정과도 같은것입니다.
    아마도 저와 같은 시선으로 보신분들은 대부분 노통령을 밀었을것입니다.
    취임후 육군만기재대자 답게 기초부터 다지기 시작하십니다.
    국방력에 그토록 심혈을 기울였을까....... 실로 엄청난 일들을 많이 하셨습니다.
    미국에서 강매하는 무기를 거부하시고 러시아와 긴밀함을 맺고 러시아와 한국은 동북아시아 우선협상 대상국으로까지
    한,러국가간 긴밀도를 높였읍니다. 북한 일본보다 중국보다 그리고 무기 기술과 (계획안 이지만)시베리아 가스라인까지 그리고 블라디보스톡까지 연결하는 유럽열차
    까지 실로 대단한 일들을 하신겝니다.  본인이 2006년 한해 모스크바 근교에서 플렌트 공사 를하고 있었기에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미국의 입장에선 어떻게 보일까요?.
    미국의 무기를 거부하고 한미일 삼각동맹을 거부하고 더 나아가 한일협정은 무효라고 선언해 버립니다.
    지금껏 미국앞에선 머리를 조아리던 다른놈들관 달리 뻣뻣한 자세하며 동맹을 맺자며 싸인하라고 했더니 거부한
    노무현을 미국이 그냥 두겠습니까?.
    한국내 그 어떤 막강한 세력도 감히 국가의 수장을 탄핵하지못합니다.
    여야당을 한꺼번에 통제가 가능한 힘 만이 탄핵이란 카드를 꺼낼수 있는것이죠.
    실로 엄청난일이 벌어진겁니다 대통령 탄핵이라니....
    그것도 국민들의 영웅이신분을 그 후폭풍을 견딜 국내 세력은 전무할것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국민들이 대거 일어납니다 .니들이 뭔데 우리 대통령 의자를  빼앗는가?.
    부시행정부는 당황하면서도 국제적 화살이 돌아올까봐 복귀를 묵인해 준것입니다.
    결국 우리 국민들이 우리 대통령을 미국 으로부터 지켜 낸것입니다.
    같은 시대를 살아들 오셨으니 노무현 시대는 아실게고 그 이후 노무현은 친일 매국노에겐 악마와 동급인 존재였습니다.
    엠비가 뭐든 조작질을 전개하자면 항상 노무현이 걸림돌인 셈이죠 그는 엠비와 매국노에겐 제거대상 1호입니다
    과거 김구나 조봉암 여운형 장준하 같은 그리고 결국은 시해를 당하셨읍니다.
    여러분은 조작질에 능한 저들의 정권에서 압박을 받고 노무현이란 인간성을 지닌사람이 스스로 자결을 하셨다고 믿으신다면.
    그렇게들 선동되어 맘 편히 살으시는것도 살아가시는 좋은 한 방편 일것입니다.
    그러나 역사는 과도기 때면 반드시 한 두명의 구원투수를 우리에게 내려 주셨읍니다.
    이제 사회는 과거로 회귀하며 압박하는 모양세를 취하고 있읍니다.
    이런 어지러운 부정선거를 하고도 저들이 당당히 정권을 유지하는 그 이유는 뒤에 미국이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박정희가 군사력으로 쿠테타를 하고 유신을 만들고 전두환이 광주시민을 학살하고도 온갖만행을 저지러고도 태연한 그 이유가
    뒤에 미국이 일본이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필요시마다 저들 매국노들은 미국 일본의 그늘로 숨어들면 됩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이란건 한국군은 미국과 일본의 전시 통제를 받아야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정당하고 유익하다면 거부를 하셨겠습니까?
    사소한 언급을하자면 길어만 질것같으니 간략하게 노무현의 인간 노무현을 이해 하셔야 합니다.
     
     
     그를 따르는 무리들 그와 정치적 동지들 그의 정신을 계승하려는 사람들...........
    그들이 바로 친노입니다.
    그의 친구 문재인이 있고.
    그의 동지 유시민이 있읍니다.
    노무현의 총리 한명숙이 있고 그외 친노가 있읍니다.
    그뒤를 따르는 깨어있는 시민들.......바로 노무현이 남긴 힘이며 유산입니다.
     
    국내에서 김대중만큼 해외 인지도가 높은자 이거나  노무현같이 온몸으로 나라를 사랑하지않고선
    감히 지금의 정권에 부정선거를하고도 매국노들이 자기세상인양 기득권에만 총력을 기울이는 이런 사회안에서도
    국정원이 패악한 조작질로도 뻔뻔한 이유가 엠비가 나라를 개차반으로 만들고도 내곡동에서 활개를치는 이유가
    전작권을 다시 미국의 주머니에 넣어주는 이유가 미국이 강매하는것 들을 수용하는이유가
    무엇인지 확실히 짚고가야 합니다.
    그 뒤엔 미국이란 지구 최고의 깡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최악의조건 속에서도 우리에겐 희망이있읍니다.
    지금의 박정권은 과거 노무현이 하시던 동북아의균형론을 자신들 수준에 맞도록 각색해
    미국의 심기를 많이 건더리고 있읍니다.
    그 원인은 미국의 대북정책입니다.
    강경 재제와 고립으로 몰고가던 미국이 대북정책을 반대로 바꿨기 때문에
    미국은 북한을 우방국으로 둘려는 차기 계획에 남한의 친일파 매국노들은 위기감을 느낀것입니다.
    미국은 북한을 우방으로 끌어들이며 남북한을 통일시키려는계획을 저들은 감지한것이지요.
    남북한 평화통일을 저들은 가장 싫어하는이유를 잘 들생각해 보시기바랍니다.
    이번에도 박은 외교랍시며 미국의 심기를 또 불편케 했더군요. 미국을 버리고 중국의 품안으로 갈려는것인지
    균형론과는 전혀 다른것입니다.
    남북한 평화통일의 주체가 어디가 될거 같읍니까?
    남한이라고 믿고들 싶으시겠죠. 남한은 정전협정에 싸인조차 하지않았읍니다.
    남북이 통일되던 전쟁을 하던 남한에겐 아무런 권한도 없읍니다.
     
    아마도 수년안에 우리는 헌법을 새로 만들것입니다.
    그것은 통일헌법이며 남북한의 헌법보다 우위를 점 할것입니다.
    지금의 이 시기가 내 평생에 단 한번 접하는 우리민족이 가장 큰 난국 그야말로 풍전등화같은 시기입니다.
    아직도 언론이나 방송 매체들이 떠들어대는게 진실이라들 믿고들 싶으시다면
    그렇게 편하게 우민으로 계속 살으십시요.
    과거 백이십여년전에도 이와 비슷한 시기였었죠.
    역사적인 교훈을 잊지말으시기 바랍니다.
    이때면 매국노들은 또 다시 나라를 팔아버릴겁니다.
    중국의 입김으로 배경을 삼고자한 박정권과 미국의 거대플랜을 거부하는 박정권이
    얼마나더 유지가 될런지는 모르지만 아마 올해안이면 가부가 결정되어질거 같군요. 늦어도 내년초면 길이 열릴거 같읍니다.
    깡패지만 깡패의 힘도 잘만 이용하면 한민족에게 이로운쪽으로만 이끈다면 병법에도 나오듯
    남의칼을빌려 적을 치는것입니다.
    이제 곧 역사는 우리들에게 국난을 극복하기위한 인재를 보내줄것입니다.
    120년전같은 우를 범하지말기를 바라며 작금의 상황을 이해 해 주시는 편이 좋읍니다.
    야당도 친노도 국민들만 답답하지만 결국은 미국이라는 초 거대 깡패의 동의가 없다면 소용이 없게됩니다.
    이집트를 본보기로 보세요 무르시를 밀어 정권을 잡게했더니 독재와 부패로 반미성향이 늘어가기에 다시 반대세력으로 무르시정권을 무너뜨립니다.
    미국이란 나라가 한반도가 이뻐서 방어막해 주는거 아닙니다. 철저히 저들은 저들의 이익을 위해 굶주린 하이에나처럼 달려드는 놈들입니다.
    다르게 말한다면 미국은 차기 계획에 북한이 필요 하기에 우방으로 선회 를하는 것입니다.
    북핵이 있다고요? 천만에요 마음만 먹는다면 북한정도는 단숨에 완전 쑥밭으로 만들어 버리는게 미국입니다.
    특히 남한의 전투력과 장비에 미국의 재고무기 일부면 끝장 나는것 이지요.
    그런데도 북한과 평화협정 체결을 요구 할까요?
    미일 비밀조약대로 북한을 미국과일본 남한이 합공해 쓱밭으로 만들고 일본으로하여금
    대리 통치하게 만들면 남한은 친일정권이라 자동문이 열리는데도 미국은 일본의 재무장과 군사력증강에 동의해 주면서 까지
    북한과의 협상을 할려는 것일까요?무엇 때문에...
     
    북미평화협정 체결후 다음 수가 현정권이 반항하게 만드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다음수 때문에 일본의 군사력보강에 승인 해주는것이죠.
    남북이 평화통일하여 군사력의 손실이 없다면 그야말로 동북아 최고 국방력일겁니다.
    보병은 중국보다 우월해집니다. 해군 공군력도 일본이랑 중국과도 전혀 위축할 수준이 아니게 됩니다.
    일본이 지금껏 웅크리고 있다가 근래 자위대의 임무를 수정하면서 각종 해병대창설과 대륙간 미사일개발 발사까지 확충하는
    단시간에 증강하는 이유를 잘 헤아려 보시면 답이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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