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2410098273102&outlink=1 서울 영등포구의아파트단지 이름을 고급스럽게 바꾸는데
힘을 썼다고 자랑했다가 주민들로부터 고소당한
전여옥 새누리당의원이 맞고소로 대응하고 나섰다.
전 의원은 지난달 10일 발간한 책'i 전여옥 - 전여옥의 사(私), 생활을 말하다'에서 자신이 살던 '현대홈타운'을 지난해 9월 '힐스테이트'로 바꾸는데 힘을 썼다고 주장했다.
- 기사본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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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것을 자랑했다가 고소를 당한 전여옥씨가 맞고소를 했다는군요.
군자는 스스로 밝다고 드러내지않는다고 했습니다.
소인배의 면모가 바로 드러나는군요.
먼저 그런 사실을 자랑한 것이 잘못이며 고소를 당한것에 대해서
같이 맞고소로 대응하는 것이 통이 작은 사람이라는 것을 나타내는데요.
며칠전에 자신을 음해하고 폭언하고 모함을 하였지만
사실이 드러나 모든 진실이 밝혀졌을때 그 모든 것을 용서하는
통큰 박원순과는 대조적인 면이 보입니다.
소인배가 정치에서 휘저을수록 백성의 삶은 힘들어질 것이라는 것은
역사를 통해서도 잘 전해지고 있지요...
사람은 그 얼굴에서 모든 것이 나온다고 봅니다...
덕지덕지 붙은 욕심이 보이는 것 같네요.
[출처] 전여옥 맞고소|작성자 일곱별 http://blog.naver.com/wib0124?Redirect=Log&logNo=110132354724
전 의원은 지난달 10일 발간한 책'i 전여옥 - 전여옥의 사(私), 생활을 말하다'에서 자신이 살던 '현대홈타운'을 지난해 9월 '힐스테이트'로 바꾸는데 힘을 썼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변 회장과 문래힐스테이트 동대표 등 6명은 지난 6일 전 의원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이들은 "전 의원이 아파트 이름을 바꾸는데 개입했다는 주장은 허위"라고 지적했다.
이젠 남의 책 배끼기를 넘어서 날조까지, 대단하신 전오크 당신의 생각은 짧은 제 생각으론 이해가 불가능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