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프로야구 매니저하시는 분들 많으실텐데
이번에 어뷰징 정황이 공개되어 공식 카페에서 해명을 요구하는 중입니다.
한 유저분께서 현 상황에 대해 정리해주신 글이 있어 출처로 첨부합니다.
짧게 설명드려보자면
컴프매에는 프로야구 선수 매니징 게임이라는 점에서
1. 각자가 운영하는 팀을 강화시켜 다른 유저의 팀과 경쟁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선수들도 몬스터>스페셜>노말 이라는 등급을 가지고 있고 당연히 같은 선수라도 몬스터등급의 선수가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3. 더불어 레코드 시스템이 새로 생겨 당해년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의 경우 레코드를 열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Ex) 예를 들어 한 투수가 특정년도에 평균자책점 1위를 한 경우, 평균자책점 1위 레코드 아이템을 얻어 이 선수에게 적용시키면 더더욱 강화되는 시스템입니다.
4. 이 레코드 시스템은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컴프매를 오래하시고 돈을 많이 쓰신 분들조차 선수들 레코드를 다 연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5. 그런데 이 레코드를 다 오픈한 분이 나타나서 보니 회사직원이 툴을 이용해 오픈시킨 것이 드러남
6. 근데 회사측은 이미 퇴사시켰다고 답변
7. 근데 그전에 그 직원이 다른 계정을 만들어 아이xx니아에 팔았고, 구매하신 분이 계정 공개를 했는데
8. 한달에 한개 얻기도 힘든 몬스터선수가 같은 날에 모두 얻은 것으로 되어있음.(컴프매는 선수를 언제 얻었는지 날짜를 볼수있습니다)
9. 그 외 유격수 에이스카드를 얻을 수 없는 기간에 얻은 것도 확인됨.
10. 현재 주요 클랜 및 유저들이 해명 요구하는 중
어찌 요약하려했는데 길어졌네요.
출처들어가시면 사진과 함께 요약되어 있습니다.
공론화시켜야할 것 같아서 퍼왔습니다.
더 짧은 세줄 요약
1. 게임회사직원이 툴을 이용해 자기 계정을 강화하고 또 다른 계정도 만들어 조작한 후 아이x매x니아에 팜
2. 계정 산 분이 계정에 있는 선수 공개했는데 한달에 한 명 얻기도 힘든 선수카드가 같은 날에 여럿 얻은 것으로 확인
3. 의혹이 제기되자 직원이 이미 퇴사했다는 말만 함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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