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뉴스>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3청소년행복콘서트'를 기획하고 있다. '우리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꿈과 희망을 찾아주자'는 취지로 열리는 이번 '2013청소년행복콘서트'는 12월 중 열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와이즈뉴스> 되도록 많은 단체와 좋은 뜻을 나누고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서 오늘(10. 11) 오후 1시 30분 합정동에 위치한 <국민 TV>로 찾아가 미팅을 갖기로 했다. 해당 미팅은 이미 이전에 <와이즈뉴스> 최주호 발행인 겸 대표이사와 <국민TV> 최 모 이사와의 통화로 합의를 본 사안이었다. 다만 원래는 오후 1시에 갖기로 한 미팅을 최 모 이사가 뒤로 미룰 것을 밤중에 메세지로 보내와 최주호 기자는 흔쾌히 양해 하였다. 그런데 오늘 오후 1시 30분에 있었던 미팅에서 최이사는 이상한 행태를 보이고 만다. 즉, 1시 30분에 최 이사 그리고 <와이즈뉴스> 측에서는 최주호기자,윤상진기자가 함께 했는데, 시작부터 국민 TV 최이사는 미팅에 집중을 하지 않았고, '마치 바쁜데 귀찮게 한다'는 식으로 대응했다. 그리고 미팅은 약속된 30분도 채우지 못하고 20여분만에 끝나고 말았다. 이때 최이사는 인터뷰와 관련 이상한 말을 한다. 즉, "지난번에 <국민TV> 문 모 아나운서와의 인터뷰가 문제가 있었다. 문 모 아나운서는 인터뷰할 위치가 아니다"고 한 것. 그리고 미팅 중에도 상대 회사에는 해서는 안 될 실례를 한다. 즉, "이거 (청소년행복콘서트)해서 그쪽에 남는게 뭡니까?"라고 한 것. 회사 대 회사에서는 있어서는 안 될 무례인 것이다. 회사 경영에 대한 부분은 그 회사 고유의 문제인 것이다. 회사가 이윤을 남기고 남기지 않고는 그 회사 고유의 전권인 것이다. 이에 <와이즈뉴스> 최주호 발행인은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되죠. 최소한 학생들에게는 꿈을 심어줄 수 있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TV>뉴스 제휴와 관련 해당 사옥 9층으로 가 민 모 편집장을 만나라고 주문한 최이사. 최주호 기자와 윤상진 기자는 9층으로 올라가 하염없이 기다렸지만 결국 민 모 편집장은 오지 않았다. (윤상진 기자는 이러한 행태에 화가나 곧바로 <와이즈뉴스> 사무실로 향했다.) 자리를 지키며 기다리던 최주호기자는 인터뷰 하였던 문 모 아나운서가 오자 아까 최 모 이사로부터 들은 이야기를 하였다. 문 모 아나운서는 당황하며 해당 인터뷰 건은 운영진 페이스북에 공개의견으로 올렸고 승인을 받은 사안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잠시후 더 황당한 일이 벌어진다. 즉, 최주호 기자가 만나야할 민 모 편집장을 6층에 있는 최 모 이사가 호출하였다는 것. <와이즈뉴스> 기자들에게는 9층으로 올라가 민 모 편집장을 만나라고 하였으면서 최 모 이사는 민편집장을 아래로 불러냈던 것이다. 그리고 최주호기자에게는 이에 대해 일언반구 알려주지 않았다. 최주호 기자는 40여분 이상 기다린 끝에 다음 스케줄 때문에 이동해야 했다. <와이즈뉴스> 사무실 근처에서 최 모 이사로부터 전화가 왔음을 알고 최이사에게 전화한 최주호기자는 더욱 황당한 일을 겪는다. 최이사의 말로는 모든게 오해라는 것. 하지만 최주호 기자에게 "문아나운서는 인터뷰할 위치가 아니다"라고 발언을 한 것과 "이거 (청소년행복콘서트)해서 그쪽에 남는게 뭡니까?"라고 발언한 것에 대해 그렇게 말했음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민편집장이 아래로 내려간 부분은 "민편집장의 일거수일투족을 어떻게 아느냐?"라는 변명을 늘어 놨다. 민편집장을 호출한 것은 최이사인데 민편집장의 위치를 몰랐다는 것 자체가 상식에 맞지 않는 말이다. 그리고 전화 말미에는 "아시겠어요?"라는 말은 계속 반복하며 최주호기자를 가르치려는 태도를 보였다. 그리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는 무례를 보였다. (이상의 내용은 녹취와 노트에 해당 발언을 한 시간과 내용이 고스란히 적혀 있다.) <국민TV>의 설립취지는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구성원이 하는 행동과 언행에 의해 <국민TV>에 누가 된다면 이는 크나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와이즈뉴스>에서는 진보가 되었건 보수가 되었건 잘 된 점은 잘 되었다고 내보낼 것이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진보,보수 가리지 않고 과감하게 지적해 나갈 것이다. <편집자말> '와이즈뉴스'는 <국민TV>에서 한 커뮤니티사이트에서 벌인 추천조작과 관련하여 해당사건을 다시 취재하고 가감없이 내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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