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만한 속편이 없다는 너무도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속설은 이미 깨진지 오래입니다. 아마도 제 기억엔 주지사님을 확고한 스타로 만들어준 터미네이터2가 가장 최초로 완벽하게 그 설을 깼었던 작품 같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스타워즈 시리즈 등이 있었지만, 처음부터 스타워즈는 시리즈로 만들기 위한 작품이었고(루카스 감독만 그 생각을 했지만), 앞, 뒤로 펼쳐질 이야기 들이 너무도 많아 보였으니까요.
<거짓말 안하고 50번은 넘게 본 영화>
대부 시리즈, 에일리언 시리즈,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백 투더 퓨처 시리즈, 람보, 코만도 시리즈, 록키 시리즈도 있지만, 전편에 비하여 비약적으로 발전한 특수 효과, 스토리의 짜임새, 모든 면에서 전편을 완벽하게 뛰어 넘은 것은 제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 2라고 생각 합니다.
<당시, 이 형 사진이 누님들의 방에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터미네이터 3가 나오기 전까지,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완벽했습니다.
<아, 뭐야 이제 봤더니 포스터에서 부터 재미가 없어...>
터미네이터 2의 부제는 "심판의 날"이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심판의 날에서 끝내던지, 터미네이터 1, 2편으로 완벽하게 스타 감독으로 자리 매김했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계속 맡던지 했어야 했습니다.
<아니면, 이 형이 이렇게 되기 전에 3편을 찍던지>
하지만, 끔찍하게도 헐리웃은 터미네이터 2를 세상에 내 놓고 나서, 3편마저 내놓아 버렸습니다.
<퓨리오사 아님>
사실 터미네이터3가 그렇게까지 최악에 볼거 하나 없고 스토리 엉망 진창이며, 개연성 따윈 개나 줘버린 영화는 아닙니다. 하지만 2편에 비하면 아주 그냥...
터미네이터의 경우, 사실 1편에서 모든 스토리는 완결이 지어져 2편이 나올 필요까지는 없었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스토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2편은 영영 나오지 않는 영화가 있습니다. 그것도 재미가 없고 완성도가 낮지도 않은 영화가 말이죠.
그것이 바로.
<구숙정! 구숙정! 구숙정! 구숙정! 구숙정! 구숙정! 구숙정! 구숙정! 구숙정!>
의천도룡기 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을 것 입니다. 그 많은 분들은 80년대생 이하의 분들일 확률이 높습니다.
<이연걸과 홍금보의 투샷은 보기 드문편>
1993년에 1편이 개봉되어 영화 마지막 장면에서 2편을 기대해 달라고 대놓고 말해 놓고, (제 기억엔 2편의 내용도 예고 식으로 잠깐 나왔던 것 같은데, 너무 오래전에 봐서 기억이 불분명 합니다.) 2015년이 되어버린 지금, 22년간 2편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22년간 2편이 나오지 않는 마법>
<22년간 2편이 나오지 않는 마법>
제가 왕조현 다음으로 좋아하는 홍콩 여배우인 구숙정도 출연했습니다. 섹시 + 큐트 + 청순은 다소 부족한 구숙정님... 정말 너무도 사랑했습니다.
<누나아!!!!!!!!!!!!!!!!!!!!!!!!!!!!!!!!!!!!!!!!!!!>
<이누나는 양심도 없음, 늙질 않음>
김용의 원작 소설인 의천도룡기와는 조금 다른 내용의 영화였지만, 대거로 등장하는 엑스트라나 액션, 특수효과, 출연진등, 그때당시 우후죽순으로 개봉되던 홍콩 무협영화 중에서도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영화였습니다.
아마, 이 세상이 멸망한다 해도 2편은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속편 왜 나왔어!
반면, 2편 개봉 이후 16년만에 3편이 개봉된 영화가 있습니다. 아마도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 중, 보지는 못하셨다 할지라도 제목을 들어본 적 없다 하시는 분은 없으실 바로 그 영화입니다.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말론 브란도, 알 파치노, 로버트 드 니로, 앤디 가르시아... 바로 대부3 입니다.
<눈만 마주쳐도 심장이 멎을 것 같은 카리스마>
어쩌면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대부가??? 하지만, 대부 3는 대부 시리즈에서 최악으로 평가되는 영화 입니다. 일단, 개연성을 완벽하게 밥 말아 먹었고, 1, 2편의 출연진 중 출연하지 않은 배우도 있으며, 걸작이라 불리우는 대부 시리즈에 발연기를 끼얹은 배우 마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조직과도 별 연관이 없던 여동생이 갑자기 조직의 상담역을 맡는다>
갑자기 힘도 비중도 없던 여동생이 조직의 요직을 맡게 되며, 개연성을 완벽하게 잃은 3편은 몰입도를 땅속까지 떨어뜨려 놓고, 코폴라 감독이 자신의 딸인 소피아 코폴라를 비중있게 출연시켜, 불세출의 발연기로 땅속까지 떨어진 몰입도를 지옥 끝에다 안착시켜 놓습니다.
<골든 라즈베리상 수상에 빛나는 소피아 코폴라와 풋풋한 앤디 가르시아>
물론, 터미네이터 3와 마찬가지로 대부 3도 단독 영화로 보자면 그렇게까지 최악의 최악은 아닙니다. 다만 1편과 2편이 워낙 걸작이라 비교가 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속편 왜 안 나와?
2009년, 페이크 다큐 형식으로 만들어진 영화 디스트릭스9은 피터 잭슨의 제작에 닐 블롬캠프 감독을 스타 감독으로 만들어준 영화입니다.
<제작사 입장에서 가성비 끝내주는 영화>
요하네스버그 출신의 닐 블롬캠프 감독은 실정에 맞춰, 외계인이 등장하는 SF 영화를 초 저예산으로 만들어 냈는데, 그것이 초 대박이 나버렸습니다.(사실, 초 저예산 까지는 아니지만 라임을 위하여 초를 붙였습니다)
<구글에서 Johannesburg라고 검색하면 멋진 도시와 밝은 사진만, Johannesburg ghetto로 검색하면 이런 빈민촌이 나온다>
사회 풍자적인 내용과 저예산임에도 블럭버스터급 영화에 결코 뒤지지 않는 특수 효과, 샬토 코플리의 훌륭한 연기로 눈을 즐겁게 하는 볼거리와 머리를 즐겁게 하는 풍부한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속편을 기다리고 있는 영화입니다.
사실, 이대로 끝나도 충분히 결론 지을 수 있는 스토리이 이지만, 떡밥이 떡밥인지라 기대를 품게 만듭니다.
<눈썹이 얼마나 외모에 큰 역할을 하는지 몸으로 보여주는 맷 데이먼>
<그놈의 전작 가져다 붙이는건 해외나 국내나 매한가지>
분명, 후속작에 대한 제작 이야기가 들려오긴 했으나, 갑자기 엘리시움(볼만은 함)을 들고 나왔고, 또 다시 요하네스버그 이야기인 채피를 들고 나왔으며, 에일리언5 감독을 맡게 된다는 이야기도 있어, 후속작이 나올런지 모르겠습니다.
<네, 나오긴 나오는 모양입니다. 시고니 위버는 그대로, 휴 젝맨도 나오는 모양?>
<이번에는 에일리언이 빈민가 출신의 숙주가 되어 빈민 에일리언이 되고, 빈민가에서 벌어지는 SF스릴러 호러?>
개인적으로 슬슬 닐 볼룸캠프 감독의 영화가 기대감이 떨어지는 이유는, 디스트릭스9, 엘리시움, 채피, 3작품 모두 완전 다른 내용의 영화이긴 하지만, 비슷한 내용입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닭으로 만든 프라이드 치킨, 양념 치킨, 간장 양념 치킨 같은 느낌이랄까요? 엘리시움이든 채피든 영화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음 작품 소식이 들어온다면 크게 기대가 되지는 않습니다.
속편 왜 나왔어!
최초로 한국영화를 건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묶음인데요. 바로 친구2와 타짜2 입니다.
<포스터만 봐도 악몽이 떠오름>
<그나마 친구2 보다는 나음>
친구와 타짜의 공통점은 바로 전작이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영화라는 것 입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바로 후속작을 대차게 말아 먹었다는 점(흥행은 둘째 치고)이며, 마지막 공통점은 급작스럽게 젊은 배우(와 아이돌)가 주인공이 되었다는 것 입니다.
<기대치가 낮아서 였는지 몰라도 의외로 괜찮았던 최승현>
개인적으로 타짜2의 큰 불안요소 중 하나였던, 최승현(빅뱅 탑)의 연기는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의외의 복병으로 최승현의 잘못이 아닌, 영화의 연출이 내내 "나 멋있지?" 하는 식의 반복이었고, 신세경은... 하...
<대부 트롤리지 처럼, 폭력집단 두목 3대의 이야기를 교차 편집>
친구2의 경우는 마치 대부 시리즈를 보듯 과거와 현제를 넘나드는 교차 진행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하...
친구2는 뭐라 드릴 말이 없습니다. 그냥 하...
속편 왜 나왔어! + 속편 왜 안 나와?
밀라 요보비치가 제 5원소를 시작으로 여전사 역할만 주구장창 맡던 시절이 있었으니, 그중에서도 유명한 영화 레지던트 이블입니다.
<이 조악한 그래픽이 얼마나 무서운지는 해본 사람만 앎<>
원작은 CAPCOM의 게임 초 히트 시리즈인 바이오하자드의 북미판 제목인 레지던트 이블입니다. 이미 영화는 4편까지 만들어졌는데, 그중 1편은 나름 잘 만들어 져서 개인적으로 명작으로 꼽습니다.
<나이도 있으신데, 환상적인 외모 + 나름의 싱크로 율>
2편은 원작의 냄새를 풍기려 노력하다가 갑자기 초능력 타령을 하는 것이 매우 마음에 안들지만, 눈이 즐겁게 잘 만들어진 액션영화입니다. 그러다 갑자기 3편부터 좀비 물 매드 맥스를 만들어 놓더니(매드맥스에 영향받은 시리즈에 넣는다는 것을 까먹음), 4편에서는 이게 뭔지 점점 더 알 수 없는 영화가 되어버렸습니다.
<그야말로 매드 맥스 냄새 풀풀 풍기며 좀비 물 매드맥스를 찍어 놓은 레지던트 이블 3>
<나의 웨스커는 이렇지 않아>
사실, 속편이 나온다고 해서 결코 기대를 하기엔 이미 늦어버린 시리즈 입니다. 다만, 4편의 끝에서 나름 떡밥을 투척투척 해 놓고 끝나 버렸기 때문에 이야기는 끝을 내야 하지 않을까요? 매우 X싸고 X 안 닦은 느낌의 시리즈 입니다.
속편 왜 안 나와?
떡밥의 제왕 답게 영화 개봉 전부터 바이럴 마케팅으로 영상, 만화, 웹사이트 등을 뿌려 댔던, J.J 에이브람스의 클로버필드도 잊어선 곤란합니다.
<혼자 솔로로 서있는 것도 서러운데 머리까지 떨구고간 괴물>
클로버필드의 떡밥은 정말 영화 역사에 길이 남을 정도로 수두룩해서 따로 글을 올려도 2부작으로 올려야 할 정도로 어마어마 합니다.
<영화중 나오는 영상 안에 있던, Lost의 달마 로고>
전 세계인을 미칠 듯한 떡밥으로 괴롭혔던 J.J 에이브람스의 미드 Lost와도 관련이 있는가 하면, 그가 감독한 미션임파서블 3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뜬금 없이 미드 히어로즈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수 많은 떡밥들과 풀리지 않는 떡밥들에 괴로워 하는 제이크 질할렌>
괴물 영환데, 괴물의 전신은 몇번 나오지도 않고, 괴물의 습격에 정신 없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핸드헬즈 기법으로 촬영되어 보는 사람마저 덩달아 정신 없어지는 이 영화는 수 많은 떡밥만 남은채, 우리의 쌍제이는 스타워즈 찍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작은 놈이 더 무섭>
몇번이고 후속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글쎄요...
속편 왜 나왔어!
다음은 1편의 독특함과 강렬한 대박을 2편으로 깔끔하게 말아먹은 영화입니다. 이번 역시 묶음인데요.
바로, 이 두영화의 공통점은 상당합니다. 바로 프랭크 밀러의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다는 것과 1편이 정말 독특하고 강렬하게 다가와 대박을 쳤다는 것 입니다. 또한, 두 작품 모두 속편에 애바 그린이 출연하며 속편의 국내 부제가 걸작이라는 것 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씬 시티 2와 300 2입니다.
<이 포스터와 달리 애바 그린이 영화를 견인>
<뭔가 반드시 남동생 역할이 출연해야 할 것 같은 그분도 출연>
1편과 2편 모두 원작자인 프랭크 밀러가 참여하고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의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1편과 2편의 급 차이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나는 특이한 영화들 입니다.
<절대 반지의 힘에 타락한 프로도>
씬 시티 1편의 경우 독특함으로 따지자면 둘째 가라면 서러웠고, 출연진 역시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빵빵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물론 원작인 코믹스를 실사로 옮긴 듯한 독특한 연출에 거부감을 느끼시는 분들도 많았지만, 그 맛을 즐기는 분들 역시 많았기에 신 시티 1편은 흥행은 물론 평가도 매우 좋습니다.
<이분들 외에도 고 마이클 던컨, 조시 하트넷, 일라이저 우드, 프랭크 밀러 본인도 등장, 정말 엄청난 캐스팅>
그렇다고 해서 2편에서 감독이 바뀌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출연진이 가볍냐? 그것도 아닙니다.(물론 약간은 가벼워 졌지만)
<거의 이누나 혼자 질질 끌고 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씬 시티 2편은 102분이라는 플레이타임을 애바 그린 혼자 질질 끌고가는 수준으로 타락하고 맙니다. 1편의 독특함과 강렬함으로 가득찬 액션과 영상미는 전보다 못해졌고, 스토리는 영화보다 잠깐 졸았는데 끝난 것 처럼 맥이 쭉 빠집니다.
이로서 3편은 아주 그냥 꿈도 못꾸게 되었습니다.
<300 2에서 나름 건질 것이 있다면, 관대해 지기 전의 크세르크세스>
300역시 다를 것은 없습니다. 다를 것이 있다면, 씬 시티 2 처럼 흥행이 완전 폭망은 아니었다는 것 뿐입니다.
<관대해 져쪄염 뿌우>
<와... 소리 밖에 나지 않는 퇴폐미>
<와....>
뭔가 스케일이 커진 것 같으면서도 액션은 별 다를 것 없고, 두 영화 모두 영화가 끝나고 난 뒤에 관객의 뇌리에 남는 것은 애바 그린과 애바 그린의 배드씬 뿐이라는 것 입니다.
그 밖의 속편 왜 나왔어!
후속작이 아쉬운 영화는 그 외에도 많습니다. 원래 전쟁의 아픔과 참전자들의 고통을 그린 영화였던 "람보"는 그 흥행과 제작사의 압박으로 원맨쇼의 양대 산맥인 "코만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고, 같은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의 "록키"의 경우는 시리즈가 많아서인지는 몰라도 재미와 평가가 들쭉날쭉 합니다.
<아는 사람만 아는 그 영화, 하이렌더. 그때 그시절 숀 코너리, 이분은 늙어서가 훨씬 더 멋짐>
그리고 하이랜더 시리즈도 있는데요. 이 영화는 아시는 분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
<로보캅3의 닌자 로봇, 아... 망할 놈의 지동캅 때문에 진지해 질 수가 없어>
로보캅 3의 똥망도 대단하긴 합니다. 영화 자체가 정말 재미 없는 것은 아닌데, 시리즈에 비하여 별로인 편이죠.
<이때까지 이들은 그렇게 욕 먹을 줄 몰랐을 것 이다>
인디아나 존스 4의 경우도 욕을 많이 먹은 편입니다. 개인 적으론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분을 뵙는 것 만으로도 저에겐 충분했던 에피소드 1>
스타워즈 1은 팬 사이에서 유명한 망작 취급을 받습니다.
<자신의 처와 아낙수나문의 배우가 바뀌자 싸움을 멈추고 놀라는 그들>
미이라 3는 개인적으로 여주인공이 바뀐 그 시점에서 이미 끝난 영화입니다.
그 외에도 나비효과, 큐브, 쏘우, 다이하드4, 영웅본색 3 등, 후속작을 왜 만들었을까? 혹은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 싶거나 괜찮게 본 사람도 많지만, 평이 안좋은 영화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후속작을 만들면 어떨까 싶은 영화들도 많습니다.
그 밖의 속편 왜 안 나와?
<실베스타 판사님 돌아와 주세요>
실베스타 스텔론 주연, 원작이 코믹스인 저지드레드(리메이크 말고)를 드레드가 최고판사가 되고 난 후의 이야기를 그린다던지.
<근육성애자 프레데터의 취향에 딱 맞아 떨어지는 드웨인 존스(더 락)>
1편은 백인, 2편은 흑인 이었던 순수 원작 스타일을 유지한 3편에는 사모아인인(하프) 드웨인 존스 주연으로 해서 프레데터 3 라던지,
<흥행도 평도 안좋은 이 영화가 나는 왜 그렇게 좋은지...>
리메이크가 아닌, 숀 코네리 주연 그대로(너무 늙어 버리셔서...) 잰틀맨 리그 2 라던지,(리메이크 소식이 있습니다)
<아직 다이하드 정도는 충분히 찍으시며 MF 정도는 쉽게 날리실 수 있으리라 믿음>
다이하드 5는 3에서 등장했던 제우스(사무엘 L 잭슨)를 주인공으로 스핀오프 형식으로 찍는 다던지,
<이건 나오는 거야 마는 거야>
28주 후인 28개월 후도 감감 무소식이고요.
<원작과 주인공의 싱크로는 드라마판이 더 높았지만 대차게 말아먹어서 확률은 더더욱 낮을 듯>
원작 파괴라고 원작 팬들에게는 욕을 많이 먹었지만, 반대로 팬도 많이 생겼던 콘스탄틴 2라던지,
<양심적으로 나이좀 드십시다 마이클 형>
늙고 난 후에 다시 한번 타임 머신을 타게되는 마티의 이야기를 그린 마이클 j. 폭스의 백 투더 퓨처 4라던지,
<이 얼굴로 죽이러 오면 죽어야지, 별 수 있나>
이제는 완벽한 킬러가 되어 그 분의 자리를 대신하게 된 마틸다를 그린 레옹 2 라던지,
<이 나쁜 친구는 커서, 가오겔의 스타로드가 됩니다>
또 다른 방직공들과 얽히게 되는 이야기의 원티드 2 라던지,
꼽자면 한도 끝도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최악의 속편, 속편이 나왔으면 싶으신 영화는 무엇인가요?
<배경이고 CG고 없으니까 이렇게 뻘쭘한 의상일 줄이야....>
-------------과거 쓸데 없는 리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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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니어스 시리즈의 리뷰는
이제는 정말 너무 쓸데 없기에 제외하였습니다.
-비교적 심플해진 영화 리뷰.
-비교적 심플해진 미드 리뷰.
-오늘 뭐 보지?